평범한거 같은데 이물감 없이 보기불편한게 전혀 없이
눈이 편하고 색조합이나 이런거에 어색한게 없고 일정한 규칙성은 있으면서 인위적인 규칙성이 안보이게끔 만드는 디자인이란거
이거 진짜 어렵고 절대 평범하게 만들 수 있는게 아님.....
만화나 낙서 조금만 그려본 사람이라면 프로들이 대충 그린거 같아도 잘 그리는 거와 열심히 그렸는데 어색한 그림의 차이를 알거임..,..
그런 차이라 절대 평범한게 아니라 평범해 보일수록 빠요엔일 확률이 큼
저기서 주목할건 여러번 언급되지만 저걸 구현하는데 사용된 '기술'이 아니라 자신의 생각을 '실제화'한 것임.
저걸 하나하나 잘라내서 기술적으로 파고들자면 그리 어렵진 않겠지만 내가 번뜩인 아이디어, 그 아이디어를 구체화시킬 계획, 구체화하는데 사용되는 기술의 선택, 등등을 통해서 생각 속에서 존재하는 것을 현실화시키는 것이 탁월한 능력인거지...
솔직히 단순하게 만화를 그리고 싶다고 해서 펜 끄적인다고 내가 원하는대로 나오는건 절대로 아닌 것처럼
디자이너인데 현타온다. 개발자가 디자인까지 다 해먹으면 우린 뭐하나.
기술을 아트로 구현해내는 과정의 아이디어가 매우 뛰어남 저런 코드 자체는 찾아보면 구글에서도 쉽게 찾을수 있지만 그걸 어떻게 써먹느냐가 엄청나게 중요한게 "디자인"이라서
그냥 커뮤 이곳저곳 다 하시는분 같음. 중간에 근근웹 유저라고 열폭하는애들 있음
엔지니어들 중에서도 요구사항을 이행하는데서 끝인 놈들이 많다
천재란 있다.
여긴 안 그럴줄 아나보내용...;
그와중에 중간에 '근근웹 유저네. 비추누름'하는애들은 정신에 이상있는건가 ㅋㅋ
저사람이 부끄러워서 안온거같은데...
나도 코딩은 하지만, 저런 디자이너 감각은 없음. 코딩하는 사람은 발에 채일 정도로 많지만, 예술적인 감각을 코드로 구현할 수 있는 엔지니어는 말 그대로 백사장에 떨어진 사금 하나 만큼이나 희귀함.
와....뭔가 느낌있네
천재란 있다.
와....뭔가 느낌있네
센스있네
엔지니어들 중에서도 요구사항을 이행하는데서 끝인 놈들이 많다
요구사항이라도 잘 이행해주면 다행이다...
감성이 느껴진다
코드야 배우면 다 하는거고 저 디자인 센스가 쩌는듯 저정도는 해야 구글 가나보네
그와중에 중간에 '근근웹 유저네. 비추누름'하는애들은 정신에 이상있는건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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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모씨
그냥 커뮤 이곳저곳 다 하시는분 같음. 중간에 근근웹 유저라고 열폭하는애들 있음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홍모씨
여긴 안 그럴줄 아나보내용...;
홍모씨
존경이나 감탄하는 게 댓글 대부분인데?
디자이너인데 현타온다. 개발자가 디자인까지 다 해먹으면 우린 뭐하나.
저 사람, 디자이너 인것 같은데. 개발에 너무 벽 치고 있으면 디자이너도 한계가 금방 온다구
더 쩌는 디자인을 해라.
애초에 디자인적 재능이 코딩쪽 재능보다 위인게 보이는걸..
난 개발자인데 현타옴... 디자이너수준의 디자인에다 코딩도 출근 30분 만에 뚝딱 해내는 정도면 나같은 양민은...
기술을 아트로 구현해내는 과정의 아이디어가 매우 뛰어남 저런 코드 자체는 찾아보면 구글에서도 쉽게 찾을수 있지만 그걸 어떻게 써먹느냐가 엄청나게 중요한게 "디자인"이라서
과정이 어렵군요...
디자인 센스가 진짜 대단하다. 이 센스는 배운다고 얻어지는게 아님. 표현하는 기술은 배워서 이해할 수 있어도 저 감각은 단순히 지식과 경험으로만은 얻어지지는 않지.
나도 코딩은 하지만, 저런 디자이너 감각은 없음. 코딩하는 사람은 발에 채일 정도로 많지만, 예술적인 감각을 코드로 구현할 수 있는 엔지니어는 말 그대로 백사장에 떨어진 사금 하나 만큼이나 희귀함.
그야 그 당연해보이는걸 못생각해내고 생각해내도 구체적으로 표현을 못하고 표현까지는 어찌 한다고 해도 이걸로 구현시키지를 못하니까. 그리고 구현까지는 또 가능해도 이걸 시현못함. 할 수가 없어서.
어느까지는 어떻게 따라가거나 같은 선상에 설 수 있어도 그 다음으로 넘어가는게 안되는데 그 안되는걸 되게 하는게 저런 사람들.
그야말로 창의적인 융합형 인재네
그래서 뽑힌듯
그냥 첫 그림 보자마자 와 대단하다 했는데 역시
저게 평범한거면 웹디 다죽엇어
기술의 발전으로 예술의 한계가 더더욱 넓어지는거같다
저런 사람이 일상용품의 심미적인 디자인의 변화를 가져오는거겠지? 진짜 감탄밖에 안나오네;
코딩은 어쩔 수 없는 공대감성이라 저런 걸 직접 디자인하는 사람이 대단한 거 아닌가
댓글 중 공감되는거 있네 암만 html css 배워봐야 활용을 못히니 자괴감 오는데 저런 넘사벽 보니깐 어휴
https://youtu.be/cpEeqACsF_Q
다른 영상에는 폰트도 만들더라
야 빨리 루리웹출신으로 세탁하자. 디씨가 이런 좋은분을 루리웹출신으로 인정해주고있어. 우리도 부끄럽지 않은 아웃풋하나 가져야지
아리아1
저사람이 부끄러워서 안온거같은데...
돌고래도 좋아서 온거 아니야
프로그래머로서의 실력보단 보단 디자이너로서 더 고평가받은 거 같은데. 아무튼 인재긴 인재구만.
디자인의 트랜드도 바뀌었구나.. ㄷㄷㄷ
ㅋㅋ 유게보다 더 열등감넘치는 새끼들만 모인곳인가 절반정도는 그냥 열폭이네 ㅋㅋ 개쩌는구만 훈수두는 애는 구글 사장인가?
가끔 미술전 가면 느끼는 감성을 여기서 느꼈다. 나는 이해하기 어렵지만 왜 사람들이 감탄했는지 알 수 있을 때가 있는데 그런 작품 보는 기분.
아니 일반인인 내가 봐도 ㅈㄴ 천재적인데?
뭐야 내가 알던 디씨인이 아니야
평범한거 같은데 이물감 없이 보기불편한게 전혀 없이 눈이 편하고 색조합이나 이런거에 어색한게 없고 일정한 규칙성은 있으면서 인위적인 규칙성이 안보이게끔 만드는 디자인이란거 이거 진짜 어렵고 절대 평범하게 만들 수 있는게 아님..... 만화나 낙서 조금만 그려본 사람이라면 프로들이 대충 그린거 같아도 잘 그리는 거와 열심히 그렸는데 어색한 그림의 차이를 알거임..,.. 그런 차이라 절대 평범한게 아니라 평범해 보일수록 빠요엔일 확률이 큼
저런 사람이 진짜 진또배기 인재라는건가..
개발보단 디자인영역이 더 큰데, 개발자에게 저거 하나하나 만들라면 만들수 있지만 아트에서 영감얻어서 0부터 만들라고 하면 할수 있는 사람이 많이 없지
관심과 열정이 느껴지는군. 역시 즐기는 자가 대단하다
나무는 사운드호라이즌 앨범같다
결과물이 죄다 깔끔한데 하나같이 개성있네 신기하다
감성 쩐다ㄷㄷ
이분은 개발자라기보단 디자이너인데
코딩은 수단일뿐, 그 아이디어를 얻는 과정과 구현하겠다는 활동 의지가 더 대단하다.
???: 지잡대인데 구글에 가다니 이건 공정하지 못하다
평범하게 보인다는건 결국 모나지 않고 자연스럽다는거고 그것만으로도 이미 비범하다고 할 수 있음
개발자가 저런 창조적인 관점을 가지고 있다는 건 무시무시한 능력임. 진짜 상상치도 못한 물건을 만들어낼 수 있거든. 현존하는 AI기법 중 뜨고 있는 기법들 대부분의 기반인 퍼셉트론 개발자도 저런 독특한 감성을 알고리즘으로 만든거였음.
퍄 좋은거 봤다.
뭔지 모르겠지만 대단하다고 하니 대단한거겠지
생각을 구현해내내. 거기다가 저게 취미...
진짜 개쩌는 감각이네 보기에도 편하고 깔끔하자너
저기서 주목할건 여러번 언급되지만 저걸 구현하는데 사용된 '기술'이 아니라 자신의 생각을 '실제화'한 것임. 저걸 하나하나 잘라내서 기술적으로 파고들자면 그리 어렵진 않겠지만 내가 번뜩인 아이디어, 그 아이디어를 구체화시킬 계획, 구체화하는데 사용되는 기술의 선택, 등등을 통해서 생각 속에서 존재하는 것을 현실화시키는 것이 탁월한 능력인거지... 솔직히 단순하게 만화를 그리고 싶다고 해서 펜 끄적인다고 내가 원하는대로 나오는건 절대로 아닌 것처럼
딱봐도 쩐다는게 느껴짐...
아는만큼 보인다고 저게 얼마나 대단한건지 안느껴지면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야지 그걸 비하한다고 저 작품의 가치가 내려가거나 자신의 가치가 올라가는것이 아닌데. 암튼 html5는 참 놀라운것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