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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처음 이장면도 개쩔었지
스토리는 어차피 가벼운 영화였으니깐 개연성만 있으면 충분했는대 로봇들이 전작에 비해 진짜 너무 가겹개 느껴지더라 뭔가 화려하게 싸우는대 전작에 비해 멋이 하나도 안사는거 같아서 보면서 엄청 실망했지
1편의 전투는 누가봐도 쇳덩이와 괴물이 맞붙으면서 그 묵직함을 느낄수있는 전투씬이었는데 2편은 그냥 사람크기 로봇이 슉슉 싸우는 느낌이라 거대로봇물의 존재이유를 다 갖다버림
진짜 영화로만 봐도 묵직함과 철덩이들이 부딧치는 소리 이음새 소리 이런게 있어서 좋았는데 2편은 없던걸로 쳐야지 ㅇㅇ
1편 : 줜나 큰 로봇, 줜나 크게 때린다, 줜나 처절하게 싸운다 2편 : 호잇호잇 붕쯔붕쯔
더 뭣같은게 뭐냐면, 북미 외 흥행에서 예상외로 한국이 높아서 2편에 한국산 예거 나온다 언플하고 김정훈 캐스팅되고 부산에서 촬영까지 했는데, 중국 자본 들어오면서 당시 사드 문제 때문인지 다 날라감.
중국 머니가 들어갔는데 중국의 삽질내용이 들어갔다고 중국에서 욕먹은 이상한 작품
알리와 타이슨의 경기가 보고 싶어서 갔는데 메이웨더와 파퀴아오의 경기를 보여 줘서 불호가 강한 것 같음.
1편은 진짜 집시랑 레더백 본격적으로 격돌할때 ost 나오던 그 장면 하나만으로도 진짜 뽕맛 오지게 빨았었는데
1은 전세계 4억달러 돌파로 흥행 선전한편임 2는 실패했고
체르노 알파님... 그립읍니다
1편은 그냥 이유없이 재미가 있었다
수익은 저조하지만 망하진 않았음
엘보우 롸켓을 더 보고싶었어 ㅜㅜ
스토리는 어차피 가벼운 영화였으니깐 개연성만 있으면 충분했는대 로봇들이 전작에 비해 진짜 너무 가겹개 느껴지더라 뭔가 화려하게 싸우는대 전작에 비해 멋이 하나도 안사는거 같아서 보면서 엄청 실망했지
처음 이장면도 개쩔었지
이거 보니 2편의 조종씬도 꽤 문제였지..... 1편은 천천히 움직여서 그런가 둘이 씽크를 맞추는 느낌이 났는데, 2편은 뛰는 장면등에서 조종사 둘의 움직임이 다르니 느낌이 영....
2편은 1편에서 느껴지던 로봇물의 로망에 대한 깊은 이해가 결여된 차이나머니 무비지.
몽쉘딸기맛
더 뭣같은게 뭐냐면, 북미 외 흥행에서 예상외로 한국이 높아서 2편에 한국산 예거 나온다 언플하고 김정훈 캐스팅되고 부산에서 촬영까지 했는데, 중국 자본 들어오면서 당시 사드 문제 때문인지 다 날라감.
3편 볼수는 있을까 쩝
글쎄... 이미 1편의 주인공들이 없는 퍼시픽 림은 더 이상 보고 싶지 않아...
2편에서 가벼워지고 민첩해졌으니 3에선 다들 비행유닛달고 공중전할듯
마케팅만 제대로 됬으면 좀 더 흥해서 2편도 제대로 제작될 여지가 있었을텐데
진짜 영화로만 봐도 묵직함과 철덩이들이 부딧치는 소리 이음새 소리 이런게 있어서 좋았는데 2편은 없던걸로 쳐야지 ㅇㅇ
1편이 슈퍼로봇이면 2편은 리얼로봇 같은 느낌? 시대가 바뀌었으니 기체가 좋아지는건 맞는데 그래도 좀....
퍼시픽림은 철인28호 같은 느낌인데 2는 에반게리온을 만들어놓음
1편의 전투는 누가봐도 쇳덩이와 괴물이 맞붙으면서 그 묵직함을 느낄수있는 전투씬이었는데 2편은 그냥 사람크기 로봇이 슉슉 싸우는 느낌이라 거대로봇물의 존재이유를 다 갖다버림
1편 : 줜나 큰 로봇, 줜나 크게 때린다, 줜나 처절하게 싸운다 2편 : 호잇호잇 붕쯔붕쯔
묵직한 한방을 잘 표현 안하고 빠른템포로 연출하다보니 아쉬웠음..
합체 카이주 표현은 좋았는데말이야.
감독은 울트라맨을 오마주했다는데 그냥 트랜스포머가 되어버림.
근데 정작 울트라맨 시리즈는 느릿느릿한 무게감에 올인한 시리즈 아냐? 2는 같은 특촬로 치면 빠르게 날고 치고받고 하는 게 시즌 초반에 돈 부은 전대 cg 스타일에 가깝던데
로봇괴인들이 싸우는거 같네 수천톤 괴물이 움직이는 포효가 아니라
툭하면 넘어지고 일어나서 다시 싸우고 하는 방식이 울트라맨 스타일임.
--짱--
로망을 충족한게 1편이니
설정상 1편 예거 4체는 제일 가벼운것도 6천톤급이고 집시는 7천톤급이란 설정인데 그런 쇳덩어리들이 걸어다닐때의 중량감을 진짜 잘 살렸지
알리와 타이슨의 경기가 보고 싶어서 갔는데 메이웨더와 파퀴아오의 경기를 보여 줘서 불호가 강한 것 같음.
저런 묵직하고 한방쩌는 ㅈ간지 거대로봇보다가 붕쯔붕쯔거리는애들 보면 당연히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짱- 머니
느릿하지만 한방 한방이 묵직한 로봇 액션물을 보고 싶었는데 사람들이 치고 박는거랑 별 차이 없이 빠른 투닥투닥 히어로물 같아서 별로임
5대 연속적으로 때리는 씬 찍지말고 1방에 온 힘을 다한 씬을 찍었다면 2도 나름 괜찮았네 라며 빨아줄 수 잇었을탠데
1편도 딱히 흥하지도 않았음 2편 나온게 신기한일이지
한국 여고생듀오 파일럿 보고싶었는데 ㅠ
중국 머니가 들어갔는데 중국의 삽질내용이 들어갔다고 중국에서 욕먹은 이상한 작품
솔직히 1때 저런 맛으로 봣는데 2에서 그런맛이 없어서 재밌게는 봤는데 실망을 많이했음
2편은 뭔 트랜스포머를 만들어놔서... 남자의 로망을 잘못 해석한작품
근데 웹에서 빨아주는 1편 제작비 문제로 밝은곳에서의 전투 다 날아가고 체르노 알파 같은 경우 그냥 나오자마자 퇴ㄱ갤한거 생각하면 솔직히 전투 자체는 제작비 많이 들어간 2편도 재밌었어
근데 웹에서만 까는게 아니라 흥행으로 따져도 2가 훨씬 더 조져서...
AquaStellar
1은 전세계 4억달러 돌파로 흥행 선전한편임 2는 실패했고
트레일러선울 무슨 몽뎅이처럼 쓰는 장면이 압권이었지. 스케일의 차이가 드러남. 뒤에 깔리는 묵직한 베이스의 브금까지도 완벽했음.
2편이 막 "개 시발!" 소리 나올 정도로 거지같은 영화는 아니었음. 내 기준으로썬.. 근데 뭔가 영화를 보는내내, 그리고 끝나고 나서도 이상한 공허감이 가시질 않더라고? 이게 뭔가 곰곰히 생각해 봤는데 그거더라...뽕맛. 뽕맛이 없었음. 하나도 뽕이 안 참. 2편이 이게 제일 큰 문제 같음.
ㅇㄱㄹㅇ. 사실 2편의 모든 단점은 딱 하나로 요약되지. 뽕이 없어졌어.
그나마 괴수 합체씬이 오... 정도의 리액션은 나오는데...이게 다야..
1편 출격씬은 지금봐도 지림
근데 1편은 너무 어두침침해서 그게 싫엇다 싸우는데 잘 안보여
1편은 진짜 집시랑 레더백 본격적으로 격돌할때 ost 나오던 그 장면 하나만으로도 진짜 뽕맛 오지게 빨았었는데
https://youtu.be/HYnv7xTR660
난 1, 2편 둘다 재밌게 봤음 솔직히 2편도 로봇물팬 입장에선 충분히 재밌는 요소가 많았다고 생각함 다만 퍼시픽림 '2'니깐 속편으로서 전작의 장점을 계승 못한건 까일 수 밖에 없긴함 그렇지만 망한건 1편이나 2편이나 망했고 시리즈가 아니라 로봇물의 로망이니 뭐니 하면서 1편으로 2편 까는건 걍 덕후들 취향싸움인거 같다
기술명 안외쳐서 망함
부기영화 왈, 2편에는 개쩌는 음악과 필살기 외치기가 없었다
퍼시픽림하면 메인테마지 https://www.youtube.com/watch?v=1vU7XqToZso
건담 08소대를 보러갔는데 건담시드가 나와버린 꼴이 됐음
1편 2편 둘 다 잼있게 본 입장에서 평하자면 1편도 분명 어색한 점도 있고 스토리도 아쉬운 점이 많지만 그걸 다 씹어먹는 연출이라고 봄. 트랜스포머가 변신뽕을 보여줬다면 퍼시픽림은 묵직한 메카 움직임과 설정 디테일이 정말 지금봐도 멋지다고 생각함. 2편은 좀 더 가볍게 처리해서 아쉽지만 볼만한 비쥬얼임. 스토리는 1편보다 더 별로였지만 워낙 스피드하게 진행이 되어서 그런지 다보고 나면 남는게 없는스토리가 너무 아쉬움. 중국애들이 끼어서 스토리가 더 산만했던거 같음.
https://youtu.be/D-q2vZP9fgU
아무정보없이 영화보러갔다가 예거에서 글라도스 목소리 나오길래 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