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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저 장면만 반복해서 봐도 재밋음 ㄹㅇ;
Make it look like accident 사고처럼 보이게 만들어 이런투의 말이었음
뭐 국가기관도 존나 정의로운 것처럼 미화하는것 수두룩하니까 대충 비긴걸로 하지
시리즈가 다 재밋음
불법이지만 존 멋인 장면
???:테에에엥 코노 와타시가 갓파더의 얼굴에 똥칠을 하겠데수웅
저 도입부로 영화의 분위기는 어떤가 영화의 세계관은 어떤가 돈 꼴리오네는 누구인가 이게 바로 정립됨 강렬함.
저거만 보면 맞음 하지만 결국 3부작이 어떻게 흘러가는지를 보면 눈에 보이는 간지가 결국 허무함을 잘 보여줌 단순한 말초적인 미화를 뒤집는 비극이 기다리고 있음
라스트갓파더
그게 저기서 시작한거니깐
저 장면만 반복해서 봐도 재밋음 ㄹㅇ;
근데 멋있긴 한데 존내 조폭 미화물 아님?
루리웹-3276311876
뭐 국가기관도 존나 정의로운 것처럼 미화하는것 수두룩하니까 대충 비긴걸로 하지
루리웹-3276311876
저거만 보면 맞음 하지만 결국 3부작이 어떻게 흘러가는지를 보면 눈에 보이는 간지가 결국 허무함을 잘 보여줌 단순한 말초적인 미화를 뒤집는 비극이 기다리고 있음
저렇게 멋있어 보이다가도, 나중엔 자기 양아들 배우시켜주려고 어느 영화감독의 말의 모가지를 짤라서 협박하는 추잡한짓을 저지르기도 함.
교통정보공학론
맞아 잘못된거지. 국가기관은 기본적으로 정의로운게 맞고 마피아는 기본이 범죄자놈들인건데 사법기관이 그 기본이 아닌 경우가 많다보니 마피아 미화를 들이밀게 되는거지. 나 역시 본질적으로는 두개가 비겨서는 안된다고 생각해. 하지만 지금 현실 상황보면 마피아 대장이 국가사법기관처럼 보일때가 많아서 말이지.
비토 꼴레오네의 최후를 생각하면 절대 아님
멋진 모습만 보려하면 멋져보이고, 추한 모습만 보려하면 추해보이지. 사실 어느 한쪽 면만 보면 안된다고 봄. 여러 측면이 있는게 사람살이고 인간군상이니. 대부가 명작인 이유는, 어느쪽에도 치우치지 않도 담담하게 마피아의 모습을 비추어준 것이라고 생각함.
시리즈가 다 재밋음
3가?
최고는 아니지만 그래도 좋음
뭐 그럭저럭 마무리는 지었으니
대부중에서 별로긴 햇지만 개인적으로 재밋엇음 그래도 대부는 대부니까
1이나 2만큼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마무리는 확실했던거 같음
알파치노가 대부3에서 이 오열하는 장면은 대부 시리즈 내에서도 최고의 장면이엇다고 평가까지 받앗음. 그뿐만 아니라 어지간한 영화의 오열장면은 대부3를 빼놓고는 말할수가 없다고까 햇엇고...이게 1편보단 덜할지 몰라도 3편도 분명히 영화계의 한획을 그은 작품인건 확실함
2만 못한게 못만든건 아니지. 난 재밌었음.
난 3 엄청 재미있게 봤는데...
불법이지만 존 멋인 장면
결국 애들 담구고 존중을 얻게 됨?
내 사람 저런 식으로라도 챙겨줄 수 있는게 좋지 뭐
지금 우리나라에게 겁나 필요한 정의다. 김학의 승리 검찰 경찰 법원 이새끼들도 사고인것처럼 꾸며버렸으면
근데 저러면 결국 더 큰 불법이 일어나더라고...
비슷하게 대부가 아들죽인놈이랑 화해하러감. 덕분에 거기서 진짜 배신자 우두머리를 알게되지. 바지니
글쎄다 쟤네도 양아치나 건들지 거물은 못 건드리지 니가 말한 것들을 쟤네가 정의구현해주진 못할걸 뭐 초능력이라도 쓰지 않는 한은
마피아는 결국 마피아일 뿐, 히어로는 아니지.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솔로
Make it look like accident 사고처럼 보이게 만들어 이런투의 말이었음
사고로 위장 어쩌고 하는 말은 전혀 없는데, 기억이 조작되셨나 봄. 잘못된 자막 짤이 떠도니까 정작 진짜로 본 사람들도 잘못 기억하네.
솔로
이 게시물의 짤이 너무 많이 떠돌아서 영화를 안 본 사람은 물론이고 본 사람들까지 대사를 잘못 기억하네요
교통정보공학론
이 장의사가 뭐라하든, 우린 살인마는 아니야.
솔로
늘봄, 이은정이 번역한 버젼에서는 "대가리로는 어떻게 시체를 요리할까 말까 생각하건 말건 우린 살인청부업자가 아니니까" 라고 적혀있내요... 번역자가 창작했나봅니다
넷플자막이 의역 오역이 많아요 다이하드 3갤런 5갤런을 리터로 환산시키는 대 참사도 있고... 전반적으로 엉망이에요
아뇨 지금 상황은 이 게시물의 저 불법 자막이 잘못된거고 넷플릭스 자막이 맞는 상황이죠
보나세라~ 보나세라~
제목이 뭐임?
대부
아항ㄱㅅㄱㅅ
갓파더
갓 파더
ㄱㅅㄱㅅㄱㅅㄱㅅ
ㄱㅅㄱㅅㄱㅅㄱㅅㄱㅅ
루리웹-6745463203
라스트갓파더
아니다 이 사탄놈아
아니야임마
너어어어 이자식 ㅋㅋㅋㅋ
선넘네...
아 씨! 그래서 저 장면 언제 나오는 거임?? 근데 원래 심형래도 나오는거?? 하비 케이틀 아저씨 나오는거 보니까 맞는거 같긴 한데?
영화에서 이 장면을 보면 분위기에 휩쓸리게 된다
영화를 본격적으로 보고싶다면 대부3부작 정주행하는걸 권한다 내가 생각하는 마스터피스
응엉응엉엉
나중가면 마피아들이 따라하려고 보러갔다던가?
원랜 마피아라는 말을 못쓰게해서 궁여지책으로 패밀리 라는 단어를 썼는데, 이게 더 멋있어서 현실 마피인들도 자기들을 패밀리라 부르게 됨.
동네 건달이었던 마피아들이 이거 보고 신사뽕 맞아서 예의를 차리게 됨....
삭제된 댓글입니다.
컴프
대부대부대부대부
컴프
대부 1
컴프
대부
컴프
갓파더
컴프
Godfather
컴프
라스트 갓파더
컴프
팽귄
결과적으로 그동안 상납금안받쳤는데 지금이라도 해준다니 보호해줄게 이느낌인데. 과연 돈이 없어도 가족취급해줄까 저런애들이.
온갖 미사여구 늘어 놔도 결국 마피아에 불과하지 않겠냐
저 아조씨는 돈 대신 기술을 상납함.
대부에 나오는 콜레오네는 빵 한 바구니 받고도 보호를 제공하는 인물임. 현실은 안 그렇겠지만...
영화속의 마피아다 보니까 자신만의 확고한 신념이 있음 현실 마피아 새끼들이야 오로지 돈이 우선 이겠지만
상납자의 사업을 지키기 위해 경쟁자를 방해 제거 하기도 함
라스트갓파더도 재밌겠지?
...디워재밌거보심?
부랄퀴! 요의주!
저 도입부로 영화의 분위기는 어떤가 영화의 세계관은 어떤가 돈 꼴리오네는 누구인가 이게 바로 정립됨 강렬함.
이미 저 씬에서 이 영화는 개쩌는 영화입니다를 설명해주지
고전 명작이라 기대하고 봤는데 당시에 신선했던 클리셰나 캐릭터 등이 이미 익숙한 시대라서 나는 되게 재미없었음
욕할거같으면댓글안담
그게 저기서 시작한거니깐
모든 작품 통틀어서 어쩔수 없음. 지금 시대에 나온 클리세들이 그 고전명작에서 영감을 받고, 후창작 된것들도 많고.. 시대에 따라 유행도 바뀌는 법이라
시대가 지나다보면 그렇지. 과거의 과학적 업적이 요즘 듣기엔 되게 새삼스럽듯이.
클리셰의 시작인 영화니깐
그것과 마찬가지로 스타워즈의 내가 니 애바다도 그당시에는 충격이였지만 지금은 그냥 막장드라마의 대사인가? 느낌이라 ㅋㅋㅋ 하지만 개인적으로 아직도 대부는 재밋음 그 특유의 분위기 때문에
난 30되어서 보니까 진짜 재미있드라. 어렸을 땐 개노잼이었는데
https://youtu.be/-SXxmGcuyS0
진짜 멋지긴하네
???:테에에엥 코노 와타시가 갓파더의 얼굴에 똥칠을 하겠데수웅
이게 대부 1 시작하는 부분의 씬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참 압도적으로 잘 만들었음...
라스트갓파더 프리퀄
이게 그때는 진짜 재밌었겠지만 지금보면 솔직히 말해서 너무 지루함 스타워즈 대부 택시드라이버 등등.. 그시대 명작들은 지금 눈으로 보면 재미없음
근데 대부는 확실히 나이들고 보는거랑 어릴때 보는거랑 느낌과 감상이 다름
대부2는 요즘 다시보니깐 더 재미있던데 어렸을때는 프레도는 그냥 열폭찌질이었고 마이클이 맞는거였지만 다시보니 마이클도 프레도 못지않게 망가져있던게 보임
고등학생 때 봤는데...정말 너무 멋지고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남. 인생영화
중세시대 기사도 문학이 일자무식 빡대가리 건달패마냥 행동하던 기사집단을 신사로 만들었듯이 저것도 마피아들의 도덕률처럼 됬다던데
나는 저거랑 이장면이 제일 명장면이라고 생각함 아버지와 아들이 마피아로서의 특징을 가장 잘 드러내주는 장면이라고 생각함
저기서 마이클이 프레도한테 키스하는게, 죽음의 키스라고 해서 실제로 있는 마피아 관습이라고 함. 이탈리아어로는 Il bacio della morte
소설로 보면 야한표현이 꽤 나오고 가수 양아들이랑 첫째 아들 섹파의 비중이 높게 나와서 첨엔 당황스럽.....
저거보면서 초반 자질구레한 설명없이 영화성격을 5분만에 설명한 명상면같아서 좋았음 이어서 덧붙일것도없고 부족한것도없고 스토리 진행을위한 밑바탕작업을 끝낸느낌이라
대부에서 꼭두각시를 조정하는 포스터의 의미는 법의 범위를 벗어나는 불합리한 요청을 들어주고 자신이 원하는 대로 사람들을 부리는 마피아식의 방법을 이야기하려고 한 거임. 도입부에서 그걸 설명하려고 한 거고.
꼭두각시...무섭습니다.
zeong345
엔딩이 아깝습니다.
이건 학교에서 아이들의 인간관계에서도 드러나는 유형인 거 같다고 생각함. 끼리끼리 잘 챙기고 각별한 관계를 만드는 유형의 아이가 자기가 원하는 바를 위해 친구들 동원해서 어떤 목적을 실현시키려 하고, 인간관계가 비교적 대면 대면한 유형은 친구들 동원하려하거나 타인에게 뭔가를 요구하는 바가 없는 것 같은 것과 같은 상황임.
2편은 더 잼난
저 클레멘쟈와 키큰애 만나는 과거지 꿀잼.
미스터 돈꼴리오네
나중에 필요해져서 부르게 되는 복선 회수까지 깔-끔
난 저거 안봤는데 사람들이 말하길 저기 의뢰했던애가 진짜 엄청 무시무시 한거 시키겠지 하고 벌벌떠는데 별거 아닌거 시킨다며? 뭐시켰어?
스포라 대충 말하자면 장례 치를 일이 생겨서 장례일 시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