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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터칼내지 맥가이버라는 설
저 걸로 호랑이를 잡을 정도면 맨손으로 늑대정도는 잡겠는걸...
관심 없어서 걍 배운데로 가르칠 듯
-쪽-영향이라는 설이 있더라 강점기때 일본놈들이 보고는 지들 대가리를 아무리 굴려봐도 명예를 지키기 위한 자.살밖에 안나와서 그런거라는 썰
선비들은 낙죽장도라고 저렇게 대나무로 만든 장도에 자기가 좋아하는 글 끄적여놓고 다님.
삼천궁녀 썰 같은 게 아닐까 여자들의 정조가 어쩌구저쩌구 하는거
장교 권총 가지고 자1살용이라고 하는것마냥 은장도도 자1살용이라고함
맥가이버칼로 사람 뚜따하는 애한테 개긴 썰 푼다.
ㅇㅇㅇ 근데 비슷하게 이런 칼도 있다. 라고 올린거임.
커터칼내지 맥가이버라는 설
스위스
첨 알았다 ㄳㅅ
꼰대찌르는용 인줄
모아놓으니까 이쁘다
사료도 좀 추가해줬으면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해바라기_기사
관심 없어서 걍 배운데로 가르칠 듯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해바라기_기사
삼천궁녀 썰 같은 게 아닐까 여자들의 정조가 어쩌구저쩌구 하는거
로보사피엔10
-쪽-영향이라는 설이 있더라 강점기때 일본놈들이 보고는 지들 대가리를 아무리 굴려봐도 명예를 지키기 위한 자.살밖에 안나와서 그런거라는 썰
해바라기_기사
원 시기때 유목민족은 여자들도 칼차고 다니는게 부러워서 하나씩 들고다녔다는걸로 들었었는데
해바라기_기사
역사선생도 오류 많다. 한 사군인 낙랑이랑 낙랑공주의 낙랑이랑 같은 곳으로 가르키는 선생도 많음.
옆에 빗장용도로 꽂혀있는 긴 막대가 젓가락임
첨저도는 장도의 한 분류일뿐. 모든장도가 첨저도인것은 아님.
지나가는 선비가 저걸로 호랑이도 잡고 그랬음
루리웹-9030570495
저 걸로 호랑이를 잡을 정도면 맨손으로 늑대정도는 잡겠는걸...
지나가던 선비가 무슨 임꺽정이여 ㄷㄷㄷㄷ
미호크
은장도가 참 예쁘단말이지 작아서 귀엽기도하고
장교 권총 가지고 자1살용이라고 하는것마냥 은장도도 자1살용이라고함
맥가이버칼로 사람 뚜따하는 애한테 개긴 썰 푼다.
조선쿠크리
선비들은 낙죽장도라고 저렇게 대나무로 만든 장도에 자기가 좋아하는 글 끄적여놓고 다님.
낙죽장도랑 저거랑 완전다른거이
언제나신사스러운
ㅇㅇㅇ 근데 비슷하게 이런 칼도 있다. 라고 올린거임.
유튜브에 이칼에 대한 영상을 봤는데 정확히는 저때당시 뽐내기 간지용 ( 얼마나 좋은 재료를 써서 얼마나 예쁜 문양을 넣었는가 ) 그리고 신기하게도 저칼 손잡이에는 은젓가락을 넣는 케이스도 달았음 그이유가 음싯먹기전 독을 검사하기위함 간단하게 말하면 간지용 + 젓가락 케이스
https://youtu.be/mZy5yduVnzQ
실제 대한민국 장도장 관련 영상인데 여기 설명이 매우 잘되있음
완전 치장품이엿네 ㅋㅋ
그래서 조정에서는 사치품이라고 금지시킨적도이씀 ㅋㅋ
금지명목이 사치품이라니 ㅋㅋㅋㅋㅋ
진짜 은으로 젓가락과 저 칼집 테두리를 만들었응께 ㅋㅋ
생각해보면 무슨 전투민족도 아니고 자결용 칼들고 다닌 것도 이상하기는 하네
전투민족(몽골)로 부터 전해온 문화가 아닐까 하는 추측도 있지
타지역 다닐려면 산길 다녀야하는데 산적 많았으니까 능욕당하고 죽던지 저항이라도 하고 죽어야하니 필수품 아니었을까.
어릴때 여자들이 은장도라고 하면서 철젓가락 갈아서 뾰족하게 만든거 하나씩 가지고 다녓는데... 은장도가 이런 용도였군요...
과일 깎아먹는 칼치곤 개멋있네ㅋㅋㅋㅋ
이런저런 용도로 사용되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