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평소처럼 23층을 베란다로 들어가는 아이
2. 중3이면 올라갈 수 있는 높이라고 인터뷰하는 아이들
3. 23층에서 추락한 아이를 두고 우리 애가 좀 별나다고 하시는 어머님
4. 아이가 입원한 병원 이름이 동강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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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사람들은 강했구나
우리애가 좀 별나다하는 어머니가 최강자
그옛날사람들은 총도 살살맞으면 안죽음
제가 23층에서 떨어진 이야기요? 그건 집어치우고 기자님 첫사랑 얘기나 해보세요ㅎㄹ
이거는 양심이있다면 부모가 물어줘야지. 자기 아들 생명을 구해준 차인데
강자만이 살아남을수 있었던 혼돈의 80~90년대..
예전엔 곡예하던 애들 많았지 난간 매달리기도 있고 나무 타기도 있고 놀이터만해도 기구들 높이가 지금 대비 2배는 높았음
저게 그정도 옛날이야기는 아닌거같음
무협지에서 근골이 존나 중요하다는게 이해가 간다...
애초에 열쇠를 복사해야 되는데 그 시절 어머니들 생각하면 그게 그렇게 아까운지.. 나도 열쇠 없어서 집 못들어가고 몇시간 기다린적 많지...
옛날 사람들은 강했구나
괜히 게임 아이템도 고대 이런게 좋은 취급받는 이유
역시 고대인류랑 지금인류는 종이틀린듯
언브레이커블임??
우리애가 좀 별나다하는 어머니가 최강자
저걸 계도도 안 한 거야? ㄷㄷ
Gto에서 본거같아
그옛날사람들은 총도 살살맞으면 안죽음
추억 돋네
ㅋㅋㅋㅋ
10몇층에서 떨어졌는데 나무에 떨어져서 살아난 애도 있었는데 저런애도 있었네 강한 중딩들 ㄷㄷ
5.박살난차량은 소나타
뭔가 슈퍼히어로의 과거사 같네..
성은 김이요 이름은 성모라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블링블링카
이거는 양심이있다면 부모가 물어줘야지. 자기 아들 생명을 구해준 차인데
무협지에서 근골이 존나 중요하다는게 이해가 간다...
김성모 유니버스 ㄷㄷㄷ
강자만이 살아남을수 있었던 혼돈의 80~90년대..
옛날에는 강한자만 살아남았구나
하여튼 운이 굉장히 좋았던거겠지 ㄷㄷ
동강 병원이라니...
하기야 당시 대형사고 터지는 꼬라지 보면 몸 뿐만 아니라 운도 강한자만이 살아남긴 했지.
언브레이커블
예전엔 곡예하던 애들 많았지 난간 매달리기도 있고 나무 타기도 있고 놀이터만해도 기구들 높이가 지금 대비 2배는 높았음
김성모 유니버스네
제가 23층에서 떨어진 이야기요? 그건 집어치우고 기자님 첫사랑 얘기나 해보세요ㅎㄹ
어머니도 보통이 아니다..
찌그러졌다쳐도 철판 위로 떨어졌는데 그게 완충작용이 되나?
찌그러지면서 완충작용이 됨... 오히려 강성 높아서 안찌그러졌으면 죽었겠지. 슈퍼카들 사고나면 차는 작살나지만 운전자는 멀쩡히 걸어나오는거랑 똑같다고 보면 대충 맞아요.
안 휘면 그냥 100% 충격 받게 되는 거고 손으로도 쉽게 휘게 할 수 있는 재질은 충격을 감당 못하고 뚫림.
충돌 하는 시간을 최대한 늘리면서 충격을 분산시킬 수 있는거지. 만일 돌바닥 위에 떨어져서 0.01초 만에 정지해버리면 산산조각 나지만 저렇게 적당히 찌그러지는 물건 위에 떨어져서 0.1초동안 지붕이 내려앉으면서 약 50cm정도의 여유만 생겨도 뼈만 부러지고 살아남는거고
실제로 옛날에는 많이 죽지 않았나 부모님세대도 8남매인데 2명죽었고 아는 누나도 5남매인데 2명 죽었고
비행청춘
저게 그정도 옛날이야기는 아닌거같음
그거는 60년대생 이야기
아는누나는 85년생인디 ㅎㅎ
애초에 열쇠를 복사해야 되는데 그 시절 어머니들 생각하면 그게 그렇게 아까운지.. 나도 열쇠 없어서 집 못들어가고 몇시간 기다린적 많지...
복사안하면 집앞 소화전 안에.. 화분 밑 이렇게 놔두지 않았나?
그것도 없어진다고 안하심;;
근데 달리 보면 강도나 도둑이 베란다로 올라갈 수도 있다는 거 아님?
우리집도 그랬는데 기다리다가 옆집가서 좀 놀다오고 그랬지
울산은 왠만하면 다 동강병원.. 아직도 그런가
부모 반응이 웃기네
차 vs 사람 차 박살남 사람 가벼운 골절 ???
왜 23층에서 베란다로 들어가려한거지?
어릴때 초딩애들 십몇층 아파트 복도 밖에 매달리고 그래씀...
컴마가 빠진거 아녀..? 2,3층 높이...너무 말이 안되짆아ㅋㅋㅋㅋㅋ
그 와중에 16살 학원 수업 마치고 귀가한 시각은 새벽 0시 25분
이쯤되면 신뢰의 도약인데?
김군 혹시 지금 살아있나요?
17살 소녀같은 말투로 일본어하는중
뭐지? 나홀로집에 도둑인가?
차를 잘 찌그러지게 만든 현대자동차의 업적
여기 우리집이고 내가 사는 통로에서 추락함 부모님은 자다가 쿵 소리 들었다지만 난 못들었음 학원 가는데 기자들 모여들어서 나에게 취재를 요구했지만 아는게 하나도 없어서 티비 데뷔 실패함.
고대 원시전설과 네팔렘이 강한 이유
아이가 좀 별똥별 같으시군
이거 내가 7살때 있었던 울산에서 유명한 이야기임ㅋㅋㅋ
끝판왕 https://ko.wikipedia.org/wiki/%EB%B2%A0%EC%8A%A4%EB%82%98_%EB%B6%88%EB%A1%9C%EB%B9%84%EC%B9%98
상남자시절 ㅋㅋㅋ
목숨값으로 차한대 희생한거면 정말 행운이네.
저 김군 지금 30대 후반 아니면 40대 초반 애아빠겠구만
ㅋㅋㅋㅋㅋ아니 만화도 저러면 비현실적이라고 까이겠다
4번짤 기자는 공중부양인가 거대인인가
신뢰의 도약 하다가 삑 낫네
아이불운 1.열쇠안가져온거 2.23미터에서떨어진거 3.동강병원에간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