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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주유가 이 심정이었겠지 하필 왜 제갈량
포레스트검프는 진짜
진짜 이길각이 안보인다ㅋㅋㅋ
이번 아카데미도 봐바. 마틴 스콜세지,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이 떨어지고 조커와 1917이 떨어지고. 그 때의 경쟁작뿐만 아니러 그 분위기도 철저히 감안해야됨.
과일가계 투자 잘하면 이익본다는걸 알게해준 영화
오오! 린다 아임 쏘리!! 린다!!
영화보고 나와서 바로 사과 주식샀어야 했는데 그때가 저점이었는데...
당장 저 포스터에 있는 닉 퓨리옹도 아직도 아카데미 못 받았을걸
맞음.. 기생충이 못만들었다는게 아니라, 4개를 다 휩쓸껀 절대 아니였는데 (경쟁작이 너무 쟁쟁해서 왠간하면 하나씩 주고 퉁칠 가능성이 높았던지라..) 미국 외 작품에 대한 엄청난 이슈가 부니까 걍 주요 4개 부분 싹 가져온건 진짜 분위기를 너무 탄다 싶었음..
비스한케이스 "오즈의마법사"
갑자기 초콜릿 먹고 싶다
ㅅㅂㅋㅋㅋ
진짜 이길각이 안보인다ㅋㅋㅋ
포레스트검프는 진짜
zkzkzk9396
과일가계 투자 잘하면 이익본다는걸 알게해준 영화
zkzkzk9396
영화보고 나와서 바로 사과 주식샀어야 했는데 그때가 저점이었는데...
런 검프 런 은 어쩔 수 없지
이때 미국 주식을 사야된다는 걸 깨닳아야 했는데
저 영화 나올 당시 저거 보고 비웃던 사람 많았지 ㅠㅠ 메켄토시가 그래픽 전문가만 종종 쓰고 일반에서는 전혀 안쓰는 기종에 비싸기만 한 제품이란 인식도 있고 이래저래 메켄토시 계열이 망각 바라보고 있던 와중에 IBM과 마이크로소프트가 주가 막 뛰어오를 때라 사과 주식 샀다는 장면 보고 IT알못이고 무식한 주인공이라 그냥 주변말만 믿고 아무거나 사서 실수한 장면인듯 ㅋㅋㅋㅋ 하고 비웃는 사람 많았지.... 진짜로 사과회사가 업계 톱이 될 줄 누가 알았겠음....
ppc 6천번대 7천번대 나오던 시절인데.. 그때 진짜 똥이었지..ㅋㅋ os는 불안하고 성능은 애매한데 가격은 비싸고 주변장비 호환성 엉망이고... 하.. 지금도 안버리고 몇대 가지고 있지만 .. 그거 팔아서 애플 주식을 샀어도...
ㄹㅇ 포레스트 검프면 못이기지 ㅋㅋㅋㅋ
비스한케이스 "오즈의마법사"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1803137326
오오! 린다 아임 쏘리!! 린다!!
라쌩
당장 저 포스터에 있는 닉 퓨리옹도 아직도 아카데미 못 받았을걸
엄마를 너무 찾아서 그래..
루리웹-1803137326
그 유명한 스탠리 큐브릭도 오딧세이로 미술상 한 번만 받은걸로 알고 있음...
루리웹-1803137326
아카데미는 분위기가 진짜 너무커... 아무리 많은 사람이 투표해서 그렇다지만, 당시 분위기가 너무 심각하게 영향을 줘서 개인적으론 아카데미는 수상작 리스트보다 후보작 리스트를 더 가치있게 생각함.. 아무리 그래도 흑인 배우 이슈있을때 남여주연상이 전부 흑인인건 너무한거아님?
루리웹-1803137326
ㅋㅋㅋㅋㅋ 난 그런 의미에서 디카프리오 오스카는 반납 해야 한다고 본다 레버넌트가 아직도 난 오스카 수상감 영화인지는 잘 모르겠어
루리웹-1803137326
명불허전 운빨존망겜 인생이군
루리웹-1803137326
마틴 스콜세지 감독이나 히치콕 감독도 아카데미 상복 없기로 유명한 감독이지....
레버넌트라서 준게 아니라 레오 받을때 됐다고 하나준느낌ㅋㅋ
주유가 이 심정이었겠지 하필 왜 제갈량
근데 정사를 보면 주유랑 제갈량이 같은 분야 사람이 아니라서 만날 가능성도 적고 라이벌도 아니었다고 함. 제갈량은 적벽대전 당시 외교관 포지션이었고 주유는 군단장 포지션이라 둘이 만나도 할수 있는 대화가 없었음. 즉 문과와 이과가 만나는 꼴임. 오히려 주유는 유비와 많이 만나서 전술에 관한 얘기를 나눴다고 기록되어 있음.
아이씨, 포레스트 검프면 어쩔수없자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리웹-9763606734
멋모르고 열었는데 민트초코
이번 아카데미도 봐바. 마틴 스콜세지,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이 떨어지고 조커와 1917이 떨어지고. 그 때의 경쟁작뿐만 아니러 그 분위기도 철저히 감안해야됨.
혼다미오
맞음.. 기생충이 못만들었다는게 아니라, 4개를 다 휩쓸껀 절대 아니였는데 (경쟁작이 너무 쟁쟁해서 왠간하면 하나씩 주고 퉁칠 가능성이 높았던지라..) 미국 외 작품에 대한 엄청난 이슈가 부니까 걍 주요 4개 부분 싹 가져온건 진짜 분위기를 너무 탄다 싶었음..
실제로 아카데미 보면 흥행과 평가 둘모두에서 압도적인 한해를 보낸 영화라고 해도 주요 부분 싹쓸이는 아카데미 시상식 역사를 통틀어도 몇번 없고, 대부분 보면 한두개씩 나눠 가지는데 말이지.
와 시벌 포레스트검프는 좀 심했다 제갈량 개4새끼 외쳐도 되는부분
시기를 잘 타야하는 이유
저걸 어떻게 이겨
MF가 졸라 찰졌어
Does he look like a bitch?!!!
what?!
아 막짤보고 납득했음
심지어 저 작품들 속 연출음악 수준도 그 해 지옥의 난이도임.
이 해가 명작이 워낙 많아서 아카데미 작품상도 ㄹㅇ 세계관 최강자들의 싸움이었음
제목이 쇼생크리뎀션이라서 관객이 더 안들은것도 있을거같음.
쇼생크의 구원 이게 뭔내용이여 싶었을듯
제목이 뭔 소리여? 하는 것보다 스티븐 킹이라는 이름이 더 클걸.. 킹이란 말 듣고 괴기영화겠지 했을 가능성은 꽤 있지만.
스티븐킹 이름으로 홍보를 안해서 스티븐킹이름으로 원작인거 모르는사람이 많았을거라고봄
1917 진짜 잼있고 명작이라 생각하는데 그놈의 기생충 때문에 ㅠ
1995년 아카데미 .... 그리고 그해 영화들 라이온 킹, 마스크, 스피드, 트루 라이즈, 쇼생크 탈출, 포레스트 검프, 펄프 픽션
실화인척 했지만 알고보니 아니였고, 라이벌보다 작품 수준이 조금 떨어져도 운만 좋다면 수상 쌉 가능이죠!
이 영화도 분위기 잘타서 받은 영화잖슴.. 솔직히 아카데미가 요샌 너무 분위기 편승해서 상을 남발해서 아카데미 상의 가치가 너무 떨어지고 있음..
로마는 외국어 영화라 작품상 못 타겠지, 하고 넘겼는데 다음해에 기생충이 작품상을 타버리니 묘한 느낌임
아...정말 명작 끼리 붙었네...펄프픽션 이랑 포레스트 검프 라면 킹절수 없지
쇼생크 탈출 ㅋㅋㅋㅋ 아이러니한게 탈옥은 감독이 의도한 반전 요소였고 우리나란 레뎀션 오브 쇼생크 란 원제를 쇼생크 탈출이라 의역함으로서 감독의 의도를 무시한 제목부터 스포를 범하게 되었다는.. ㅋㅋ
펄프픽션은 당시 영화계의 센세이션 같은 작품이었음 아니 이런 3류 소설같은 스토리가 영화가 된다고? 플롯 구성이 이렇게 뒤죽박죽인데 말이 된다고?? 진짜 전에는 듣도보도 못한 새로운 종류의 영화라서 영화적으로는 포레스트 검프보다 훨씬 반향을 일으킨 작품
ㅇㅇ 칸 대상 괜히 받은게 아니죠..
쇼생큰 감독이나 배우 모두 만족했을정도로 잘 나온거 같은데 하필 상대가
아 포레스트 검프....
몇 년 전에 메가박스에서 포레스트 검프 재상영한거 너무 좋았음. TV로만 보던 연예인을 실제로 본 기분.
노미네이트는 됐었어 당장 생각나는게 작품상. 소개하면서 세빌리아의 이발사 틀어주던 장면 보여준게 기억나는걸.
기생충은 봉준호 버프가 너무 쩔었음. 칸 받았지... 로컬 이슈 있지... 캐릭터도 엄청난 네임벨류에 비해서 사랑스럽고 유머러스 함. 사실상 동업자들 인기투표 성향이 강한 아카데미에 강할 수 밖에 없음. 각본상 감독상 받았는데 작품상을 못타면 그거야 말로 갈라먹기 소리 나오지. 처음이 어렵지 앞으로 봉감독은 하던거처럼 작품 잘 뽑으면 아카데미 단골 소리들을거임.
노미네이트도 안됬을리가...노미네이트만 엄청됬겠죠. 그런데 음악상은 라이온킹의 한스짐머 ㅋㅋㅋㅋ 저 둘만 문제가 아니잖아요 ㅋㅋㅋㅋ 뱀파이어와의 인터뷰는 아예 완전히 말렸고 스피드는 음향편집쪽 가져가고 되게 재미있는 해네요 ㅋㅋㅋ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라는 엄청 잘 만든 영화가 있었는데.... 하필 그때 아카데미 같이 노미네이트 된 영화가 [반지의 제왕3 - 왕의 귀환] 이었음....
왕귀는 어쩔수없지
심지어 아카데미 100년간 4번밖에 없었다는 11번 최다 수상작....
의외로 이렇게 상을 못탄 영화가 꽤 되더라
게임계도 그렇지만 가끔 경쟁작이 미치는 황금기가 있어서 좋지
난 지금도 친구가앞에서 뛰면 뒤에서 뤈!!! 뽀레스트 뤈!!!! 이러는데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