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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버거+콜라+프라이가 5불인데 샐러드+생수가 7불이면 누가봐도 닥전일듯
우리나라는 인스턴트도 비싸지
그건 한국도 비슷하지않나 인스턴트보다 과일야채가 더 비싼거같은데
이 짤 볼때마다 콜라 졸라 미지근해질거같아서 불편함
콜라보다 물이 더 싸긴한데 맥도날드는 콜라가 벌크니까.. 물은 따로 준비해야되고
우리 나라서 김치 못먹는 가정은 거의 없지
햄버거 재료는 대부분 냉동으로 보관이 가능함. 그래서 대량 보관 유통이 가능한데. 신선 채소나 과일은 유통기한이 짧아서 대량 구매, 보관이 어려움. 그런데 미국은 이동에만 10일씩 걸리는 존나 큰 땅덩어리를 가지고 있고 주요 소비 도시랑 생산지가 엄청나게 멀리 떨어져 있음. 이게 햄버거 보다 야채가 비싼 이유임
그래서 가난할수록 건강 챙기기 힘듦 몸에 좋은건 비싸거든
하긴 저녁 세일가면 싸긴 하더라
돈을 더 내고 건강을 챙기세요
매운콩국수라면
그래서 가난할수록 건강 챙기기 힘듦 몸에 좋은건 비싸거든
그건 한국도 비슷하지않나 인스턴트보다 과일야채가 더 비싼거같은데
다람이 보안관
당근 오이 정도까는지 뭐 사면 좀 먹으니까 괜찮은데 과일류는 ㅅㅂ 이게 뭔지 할정도수준이라서
과일 채소값 자비점요
Last_T
우리나라는 인스턴트도 비싸지
그래도 양상추 같은 경우는 쌀때는 990언도 하고 그래서 드레싱 사서 뿌려 먹기엔 좋았던 거 가틈
과일에 비하면 싸더라고..
Last_T
하긴 저녁 세일가면 싸긴 하더라
Last_T
우리 나라서 김치 못먹는 가정은 거의 없지
우리는 국밥이 있자나!! 콩나물 국밥, 우거지 해장국
국밥은 인정이지
햄버거 사먹을 돈이면, 뜨끈한 국밥에 깍두기 먹고말지
밤 타임 노리면 싸게 파는 거 많아
김치 못먹는 가정은 거의 없긴 한데 김치 담궈서 먹는 가정은 줄고 있지 않을까?
ㅇㅈ 과일이 장난아니게 비쌈.
김치 담그는건 재료비보다도 노동력이 많이 들어서....
과일이 비싸지 야채가 비싸지 않음.
뭣같은게 일반적으로 나이든 농사꾼들은 엄청 저렴하게 도매쪽에 팜......... 뭐 농사짓는 사람들이 직접 판매하는건 싸다고 하는데.. 사람들이 욕심이 있다보니 판매장 가격보다 조금 싸게 받다보니 여전히 비쌈... 판매장에서 시세를 높게 잡아놓다보니 전체적으로 가격도 높아짐.....
과일은 확실히 비싼거맞는데 채소류는 저렴한편이지
드레싱 뿌린 순간 다이어트 그런거 없어짐. 드레싱을 안뿌리고 소금 뿌려 먹어야 다이어트 음식임.
놀랍게도 어느정도는 맞는 말임
ㅇㅇ 햄버거나 감튀는 냉동으로 장기간 보관이 가능한데 신선식품은 보관 기간이 짧으니까. 미국 땅덩어리 크기 생각하면 신선채소가 비싼것도 이해는 감
버거+콜라+프라이가 5불인데 샐러드+생수가 7불이면 누가봐도 닥전일듯
언제였드라 맥도날드 가서 콜라대신 물로 바꿔달라니까 안된다고 따로 사야된데 한국도 물보다 콜라가 더쌈...
미나미가
콜라보다 물이 더 싸긴한데 맥도날드는 콜라가 벌크니까.. 물은 따로 준비해야되고
패스트푸드점가면 콜라는 디스펜서로 나오고 물은 병으로 파니까 안돼지
발리같은곳도 와인은 서비스 해줘도 물은 안해주잖아 ㅋㅋㅋ
어디임?
벗바
이 짤 볼때마다 콜라 졸라 미지근해질거같아서 불편함
미국 길거리 음식이라는데
우 ㅈㄴ맛있겠다 츄릅
그래도 그나마 콜라는 제로콜라네
하루 굶고 먹어야 될 듯
볼떄마다 굳이 제로콜라인점이 제일 웃김ㅋㅋㅋㅋ
제로콜라 체리맛은 뭐냐 한국 출시 안하냐!
아니 젠장 야채는 다 어디로 간겨?
그것이 최후의 양심이니까
???:감자튀김은 감자로 만드니 야채입니다(실제로 한 말)
미리 소가 냠냠했다는
우리 보기에 그렇게 먹으면서 제로콜라를? 하고 웃겠지만 얘네 사고방식은 이렇게 먹으니깐 다이어트코크 먹어야 건강하지! 라는 식임 내가 미국에서 토핑 따로 주문해 파는 요거트아이스크림 가게에서 일한적 있는데 아이스크림을 무설탕 플레인으로 골라놓고 토핑은 죄다 초코시럽 스니커즈 스프링클 이딴거 수북하게 쌓아달라고함 과일은 쳐다도 안 봄 그게 미국애들임
그거 피자도 있잔아ㅋㅋㅋ
그래도 감튀에 고기만 빼면 곡풀에 채소인 샐러드네
저거 보면 좀 부럽긴함
음식 사막이란 단어가 괜히 나온 게 아니다 싶더라.
이디엄
ㄹㅇ.... 근데 술먹고 배달음식 안먹고 하면 얼추 비슷하더라
이디엄
그냥 간단하게 먹으면 별로 안깨지는거 같은디... 생 닭가슴살 개당 800원 수준에 샐러드 양배추랑 샐러리 이정도 해서 먹는데 끼니당 많이 쳐봐야 4000원 정도밖에 안나옴 맛있게 먹고 싶으면 시즈닝을 뿌리든 드레싱을 뿌리든 하면 되고
이디엄
일상보다 적게 먹기 시작하면 다이어트가 알아서 되는건 맞음
다이어트 하는데 시즈닝이나 드레싱 뿌려도 됨?
내가 요즘 드레싱 뿌려먹는 중인데 이렇게해도 빠질건 다 빠지더라 오히려 생채소 먹다가 맛없다고 포기한 사람만 많이 봄 나트륨은 다이어트랑 전혀 상관없고 지방도 조금은 먹어줘야하고 정 드레싱이 싫으면 마트에서 파는 무가당 요거트 뿌리면 먹을만함 진짜 무식하게 보디빌더 식단 따라하지 말자... 걔네는 근선명도 올리려고 물도 안먹는 ㅁㅊㄴ들이야...
아마 님이 운동을 충분히 해서 그런듯. 종종 순수 식이요법으로만 살 빼려는 사람들 있는데 그런 경유에는 시즈닝이나 드레싱 뿌리면 안된다고 들음. 물론 나는 멸치라 다이어트할 일은 없어서 상관없음.
ㄴㄴ 나도 다이어트 시작하고 근 3개월 동안 운동 안했음 이게 그 드레싱 뿌리지 말라고 하는 근거가 총 4가지 인데 첫번째: 드레싱을 뿌린다고 그냥 통으로 들이붇는 경우(당연히 안좋음) 두번째: 나트륨 섭취 조절( 당연히 나트륨은 다이어트랑 관련없음. 나트륨은 그저 채내 수분을 살로 끌어오는 역할밖에 안함) 세번째: 지방 조절(보디빌더 대회를 나가야 한다면 필요하지만 그런게 아니고 그냥 적당히 빠지고 싶다 하면 오히려 지방 섭취량을 채워주기에 도움됨 네번째: 좋은 지방을 먹기 위해서(이건 바람직한 경우지만 솔직히 맨날 치킨, 피자 빨던 사람들이 마요네즈 찔끔먹는다고 죽는것도 아닌데...) 아무튼 내 결론상 그냥 너무 하드하게 하는 연애인 보디빌더들이 만들어낸 폐해임 닭가슴살 먹고 그러는건 간편하고 싸니까 이해 하는데 제발 맛없게는 먹지말자...
드레싱 뿌려도 되기는 하는데 여기서 함정이 드레싱을 뿌려도 된다는거지 졸라 먹어도 되는게 아니라서임 그냥 맛이 날 정도만 뿌려야함 물론 드레싱도 종류가 여러가지라 케바케인데 마요네즈나 케챱 같은 드레싱은 말그대로 칼로리 덩어리라서 자제하는게 좋긴함 그리고 일반인은 아무리 운동 쎄빠지게 해도 칼로리 소모는 많으면 500칼로리 정도라서 결국은 살빼기=가려먹기 인거고 무슨 다이어트든지 마찬가지지만 최소 3개월에서 반년 길게는 몇년 보고 가야하는데 한달 빡세게 하다가 중도포기하면 또 요요오고 망함
우리 옛날 직원이 미국에서 입양되서 성인될때 까지 살다가 온 사람인데 그 직원 말로는 못사는 지역 일수록 애들이 물 같은거 보다 탄산음료 많이 마신다고 그랬음 탄산 음료는 1달러인데 물은 5달러 하고 햄버거는 2~3달러인데 채소는 7~8달러 한다고 그래서 그냥 가공식품 먹는게 더 싸다고 그렇게 먹어서 비만율이랑 가공식품 못끊는 애들이 많다고 그랬음
채소가 비쌀뿐더러 이걸 제대로 요리하는 법도모름. 걍샌드위치나 샐러드 아니면 그냥 잘라서 드레싱살짝뿌려 생으로 처먹는방법밖에 모름. 조리된거먹을려면 리얼 아시아계 식당 가야 겨우 찾아먹을수있음
이해가 불가능한게 탄산음료가 1$인데 물이 5$라고? 물을 가공해서 나오는게 탄산음료인데 창조경제인가?
나도 그 사람한테 들으거라서 나한테 그러지마라 나도 미국 가보고 싶은데 돈없어서 못가봣으니깐 자기 살 때는 그렇다고 했었음
길거리 걸어다니다보면 0.99불 햄버거 판매한다는 곳이 널렸음..근데 0.99불 짜리 버거 퀄리티도 나쁘지 않음..
제로콜라도 살찜?
0칼로리라서 살 안찜.
인스턴트+ 조오올라게 짬 염분에 기름 100키로 넘기 쉬운게 아님
진짜 처절하게 느낀게 패스트푸드점에서 6달러면 음료,버거,사이드 다 해결가능인데 싱싱한 야채와 햄이 들어있고 호밀빵이 들어간 이런 카페에서먹는 건강한 샌드위치는 10달러 넘어감. ㅅㅂ;
사실 콜라랑 감튀만 안 먹으면, 돼지처럼 막 처먹는게 아닌이상 살 안찜. 고기나 치즈같은 단백질, 지방 흡입해도, 탄수화물만 조절하면 몸매 조절 잘 됌.
하지만 킹국인들은 감튀, 콜라는 물론 설탕 듬뿍 든 커피, 쉐이크 같은 탄수화물 폭탄 디저트도 후식으로 달고 다녀서 어림도 없지 ㅋㅋ
정말 미국 가면 패스트푸드점이 가격이 더 쌈
템데
콜라가 물보다 유통기한이 김. + 미국도 수돗물 필터로 걸러서 파는건 콜라보다 쌈. 미네랄 워터가 비싼것
템데
물을 정제해서 역한맛을 없애야는데, 콜라로 맨들어버리면 정화비용이 매우 저렴해짐. 그래서 물에 석회맛 나는 독일도 콜라가 더 쌈.
물이 안좋은 지역일 수록 물보다 콜라가 쌀 확률이 높네...
삭제된 댓글입니다.
키렌테
맛있는 녀석들에 나오는 4명은 미국에서 보통수준이니
진짜로?
커다란 둥근 공에 팔다리, 머리 달린 느낌.
미국이라고 콜라 더 싸고 그러진않아 담아가는 물 콜라보다 싸
햄버거 만드는 거엔 인건비가 안 들어가나 ㄷㄷ 머이리 싸
제 아내입니다
햄버거 재료는 대부분 냉동으로 보관이 가능함. 그래서 대량 보관 유통이 가능한데. 신선 채소나 과일은 유통기한이 짧아서 대량 구매, 보관이 어려움. 그런데 미국은 이동에만 10일씩 걸리는 존나 큰 땅덩어리를 가지고 있고 주요 소비 도시랑 생산지가 엄청나게 멀리 떨어져 있음. 이게 햄버거 보다 야채가 비싼 이유임
햄버거자체가 칼로리가 좀 있긴해도 감튀도 제법 높더라 햄버거 세트에 감튀는 빼야되
미국가서 진짜 놀랐던 게 편의점에서 생수가 1리터에 2달러인데 콜라가 1갤런에 2달러였음
1갤런이면... 리터로 따지면 얼마나 됨?
3.75리터정돈가?
와...
1갤런짤 페트병
이래서 제로콜라에 들어가는 수크랄로스 연구가 자꾸 되는 거구만
우리나라가 유독 과일류가 비싸긴 한듯. 전체적인 물가가 우리나라보다 훨씬 비싼 서유럽에서 온 외국인들도 한국 슈퍼마켓이나 대형 할인매장에서 쉽사리 과일 못사먹겠다고 자신들 본국에 비해 너무 비싸다고 불평하더라.
신선식품의 경우 유통기한이 짧아서 버려지는 양도 많고 단순하게 생각할 부분이 아님 콜라의 경우 벌크로 들어오는데 물의 경우 작은 물통으로 들어오면 결국 물이 더 비쌀수 밖엔 없을수도 있고 가격의 변수는 많음 더구나 대다수의 사람이 같은 돈이면 콜라먹지 물을 안먹기 때문에 유통시스템도 그에 맞춰질수밖엔 없음 그말은 대다수의 사람이 가공식품보다 신선식품을 소비한다면 얼마든지 가격은 역전될수 있다고 본다
땅덩어리 넓은게 무조건 좋은게 아닌게.. 신선채소 같은건 미국은 시차가 있을 정도로 넓으니~ 비싸지는거.. 유통비용~ 그러면서도 소를 방목해서 키우고~ 우리기준으로 한도시급을 농장으로 써대면서 대량 생산하니.. 싼거는 우리보다 훨씬싼거..
그 드럽게 넓은 땅덩이에서 배송시간이 그나마 널널한 가공육에 냉동식품을 옮기는 것보다 총알배송해야하는 야채같은 신선 식품이 비싼건 당연하....나?
원래,야채 과일은 울나라도 비싸
가공식품은 그렇다치고 신선식품은 왜저리비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