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시대 말기 진나라에서 조나라를 공격했다
조나라의 명장으로는 염파와 조사가 있었는데 조사는 병들어 죽어 염파가 진나라 군과 맞섰다
진군의 압도적인 힘에 조나라 군은 조금씩 밀렸고 염파는 적을 공격하기보다 보루를 쌓아 적의 공격에 대비했다
염파의 방비가 점점 두터워지자 진나라에서는 첩자를 통해서 조왕에게 거짓정보를 전한다
진나라는 수비만하는 겁쟁이 염파는 두렵지 않지만 조사의 아들인 조괄은 두려한다는 이야기가 조왕의 귀에 들어갔다
이에 조왕이 조괄을 장수로 임명하려하자 조괄의 어머니는 아들의 임명을 반대했다
조괄의 어머니의 반대에도 조괄을 쓰려고하자 조괄의 어머니는 조왕에게 조건을 건다
아들이 전쟁에서 참패한다고해도 자신을 벌하지 말아달라는 조건이었다
조왕은 이에 약조하고 염파를 파면한 후 조괄을 내보냈다
진나라는 이에 진의 명장인 백기를 내보냈고 조나라는 장평에서 역사에 남을 대패를 하게된다
조괄이 대패하자 분노한 조왕은 조괄의 어머니도 참하려고했지만 약조가 있어 참하지 못했다
엄마: 우리아들 개줫밥이라고..
조왕 ㅁㅁ임?
또1라이
엄마: 우리아들 개줫밥이라고..
엄마:아들 손절친다
어머니를 중용했어야하네
저 전투 하나로 조나라가 멸망할때까지 빌빌거림
조괄이 얼마나 ㅄ이엿으면, 어머니 마저도 반대 한건가.... 아니면 염파가 왕 빼고 조나라 사람들 다 ㅇㅈ한 명장이라서 그런건가... 암튼 조나라 이야기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왕이 진짜 상ㅄ임
찾아보니 아들 살리려는게 아니라 존나 못싸우니까 보험들어놓은거였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