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작가 양반이 이 일곱개의 대죄를 처음부터 후속작을 염두하고 쓴 작품이였고 작품 내적으로도 여러 떡밥을 뿌리고 있는데...
이게 몇몇 독자들에게 좀 호불호 갈리는거 같다는 생각이 듬... 특히 본편을 더 신경쓰는 독자들은 이 부분을 더 안좋게 보는 경향이 있다고 생각이 들기도 하고..
물론 작가가 그만큼 하고 싶은 파트이고 작가가 가장 사랑하는 아서 관련 에피소드이니 일단 속은거 치고는 기대 해 볼려지만 일단 잘될지는 의문은 들기는 함...
거기서 끝낼줄은 상상도 못했다
아서 나올때 애 언제 활약하나 했는데 아예 후속작 주인공이었어
주인공들 자식들이 원탁의기사들이라 설마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