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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현장에서 근무하는 실무자 잖아
제갈량이 실제로 대단하지 않았다는 얘기가 아니라 저 당시 기준 명성치 얘기임
제갈량 그렇게까지 대단한 위인은 아니었음 그냥 스승이 이놈이 제자중에 제일 잘났수 추천서 써준거 뿐이지 뭐 어디서 일한적도 없는 꼬맹이였는데 저렇게까지 극진히 모신 유비가 대단한 사례임
제갈량이 유비 만나기 전까지 뭐가있다고ㅋㅋㅋㅋㅋ ㄹㅇ 실무경험 없는 서생이었는데
장비(도구)
삼국지 시절엔 원래 인맥으로 뽑는거 아니었음? 과거시험 도입된건 한참 뒤인데
참고로 관우 제갈량 불화설 언급될까봐 적는데 관우랑 제갈량은 저 이후로 죽이 잘맞음 그 관우가 마씨집안 초새끼 어떻냐? 하고 제갈량한테 편지로 보내고 제갈량이 ㅋㅋㅋㄱ 운장형에 비하면 ↗밥임 했다는 편지기록 있고 관우가 그거보고 좋다고 자랑한 기록도 있다. 사이 안좋으면 저래못함
연의자체가 숨은 부제목 <제갈량의 모험>임... 제갈량 띄워줄수잇는 방법은 다 동원함
수경선생이 그때 당시 되게 명성이 있는 교육자였음. 제갈량 자체가 명문가이기도 했는데, 수경선생의 추천까지 들어갔으니까. 맘만 먹으면 조조, 손권 골라먹을 수 있었음. 심지어 형은 손권측에서 크게 해먹고 있으니까 인맥만 잘타면 손쉽게 출세까지 가능했지. 그리고 유비같은 경우엔 유명하긴 했지만 실질적인 기반이 아예 없었음. 그냥 유명한 스트리머가 벤처기업 여는거랑 비슷하다고 보면 되는데. 그 스트리머가 대기업이랑 아예 척을 져버린 상황인 거임. 그럼 누가 미쳤다고 그 벤처 들어감.
당시 삼고초려를 현대식으로 비유하면 제1야당 당대표가 인재영입한다고 이제겨우 석사졸업하고 박사준비하는 대학원생이 사는 고시원에 찾아오는 상황임 그것도 2번이나 면전에서 빠구먹고 다시온거
장비(도구)
(중)장비
다리철거용 중장비
연장이지 뭔 장비야 ㅋㅋㅋ
연(燕)인 장비 니까 연장 맞네 ㅋㅋㅋㅋㅋ
장비 : 병풍(ㅈㄴ쌤)
저렇게 멍청한 소릴 하니까 여몽한테 모가지를 짤렸지. 제갈량 뽑는 게 신입사원 뽑는 거냐? 업계에서 존나 유명한 인물을 임원으로 모셔오는 거지.
제뤼
제갈량 그렇게까지 대단한 위인은 아니었음 그냥 스승이 이놈이 제자중에 제일 잘났수 추천서 써준거 뿐이지 뭐 어디서 일한적도 없는 꼬맹이였는데 저렇게까지 극진히 모신 유비가 대단한 사례임
루리웹-1320087136
제갈량이 실제로 대단하지 않았다는 얘기가 아니라 저 당시 기준 명성치 얘기임
제뤼
제갈량이 유비 만나기 전까지 뭐가있다고ㅋㅋㅋㅋㅋ ㄹㅇ 실무경험 없는 서생이었는데
킹치만 좋지좋아 선생의 추천이라면 누구나 혹하지 않겠소
정사에서는 모르겠는데, 연의 기준으로 수경선생 뿐만 아니라 서서도 추천했고, 나중에 방통이 조조 밑에서 작업칠 때 조조도 와룡봉추라는 표현을 아는 듯한 멘트가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러니깐 당신이 쓰마이라는 말씀이시군요
루리웹-1320087136
삼국지 시절엔 원래 인맥으로 뽑는거 아니었음? 과거시험 도입된건 한참 뒤인데
물론 이름값과 그만큼의 능력이 있었다지만 당시에는 그냥 프리랜서(백수)
제뤼
연의자체가 숨은 부제목 <제갈량의 모험>임... 제갈량 띄워줄수잇는 방법은 다 동원함
다 각색이지 뭐
그건 소설이니까
니말 듣고 보니까 그렇네
이름 날리기 전이니 당연히 대단치 않았겠지 근데 제갈량 거품이다 뭐다 까는애들 은근많던데 삼국지 인물중 누구를 제갈량자리에 갖다 붙혀놔도 제갈량만큼 할 인물이 없지
제뤼
당시 삼고초려를 현대식으로 비유하면 제1야당 당대표가 인재영입한다고 이제겨우 석사졸업하고 박사준비하는 대학원생이 사는 고시원에 찾아오는 상황임 그것도 2번이나 면전에서 빠구먹고 다시온거
근데 제갈량 동기들은 다 대학 졸업하자마자 일찍 직장 내정받아서 거기서 실무 쌓으면서 몸값 올리고 있었는데 제갈량은 혼자 시골에서 밭 갈면서 백수짓하던 애지 오죽 그 꼴이 보기 힘들었으면 교수님이 땅도 없이 떠돌던 유비한테까지 제발 저놈 좀 고용해 달라고 부탁함 괜히 딴데서 묵묵히 일하던 방통이랑 엮어가지고 와룡과 봉추라는 약까지 팔면서
루리웹-1320087136
수경선생이 그때 당시 되게 명성이 있는 교육자였음. 제갈량 자체가 명문가이기도 했는데, 수경선생의 추천까지 들어갔으니까. 맘만 먹으면 조조, 손권 골라먹을 수 있었음. 심지어 형은 손권측에서 크게 해먹고 있으니까 인맥만 잘타면 손쉽게 출세까지 가능했지. 그리고 유비같은 경우엔 유명하긴 했지만 실질적인 기반이 아예 없었음. 그냥 유명한 스트리머가 벤처기업 여는거랑 비슷하다고 보면 되는데. 그 스트리머가 대기업이랑 아예 척을 져버린 상황인 거임. 그럼 누가 미쳤다고 그 벤처 들어감.
연의기준이면 여당대표도 그 이름을 알정도인걸 봐서는 유명한 노벨상수상자의 직전제자 쯤 되는거 아닐까
물론 그때 당시 명성이 유비나 조조에 밀리는 건 당연한데. 그래도 아무것도 없는 백수 서생색기가 3번씩이나 절 받아가지고 유비 밑에 들어간 게 아님. 나름 유망주라고 이름 알려진 선수가 계약 풀려서 FA로 갔는데. 아무것도 없는 중소 팀 감독이 세번이나 절하고 빌어서 푼돈에 계약한 다음 팀을 최고로 키워준거지.
그랬겠지 그래도 나이 생각해보면 유망주 그 이상은 아니었음
침착맨 이야기로는 수경크루의 농간이라더라
효성짱
뭔소리야 난 제갈량 헐뜯진 않음 능력은 있지만 사회적으로 아직 이름을 날린건 없다는 거지 너무 비약하시나
그때는 관직은 돈으로 인재는 인맥으로 뽑는 시절
제갈량만큼 할 인물이 하나 있긴 있지. 순욱, 거짓말이 아니라 제갈량 자리에 순욱이 있어도 순욱은 그렇게 해냈을 거임. 그리고 순욱 자리에 제갈량이 있어도 그만큼 해냈을 거고.
효성짱
에휴...녜녜 아재요 알아서 생각하소...
저때 제갈량=자기는 이순신 정몽주급이라고 자뻑하는 백수
당장 집안 개쩌는 사마가문에 사마팔달로 유명했던 쓰마이 뽑을때도 사람 보내고서 쓰마이가 풍 핑계로 거절하니까 또 거절하면 죽이고 목이나 가져와라 하는마당에 당장 이름값 아무것도 없는 제갈량 뽑자고 직접 그것도 세번이나 찾아간 유비가 특이한거지
효성짱
왜 이렇게 과몰입하시지ㅋㅋ 제갈량이 유비 만나기 전까지는 실무경험 없는 서생에 불과했다는건 ㄹㅇ 맞는말 아닌가 실제 능력과 별개로 유비가 모셔올 당시에 그냥 인지도 없는 백수에 불과했다는건데 이게 뭐가 발뺌이라는건가요?
제갈량의 그런 자뻑은 당시 사람들은 아무도 인정해주지 않았는데 오로지 친하게 지내던 최주평과 서서만 인정해줬다고 하지 뭔가 학창시절 대외적인 명성은 다른 명군사들에 비해 적었는데 교수님이나 친구들은 알아주는 그런 이미지였을지도
현대시대면 돈도없고 건물도없어 직원들 명성만 좀있는 ㅈ소기업 경영.인사.개발.등등팀에 실무경력없는 박사님 모셔오는건데 그랜절 찍어도 안 올껄
그 거품이라는 게 연의 이미지가 거품이라는 거지
삭제된 댓글입니다.
도치식러시아법
나중에 회장 아들하고 딸 결혼 시키는 외척이니
그것도 두명이나 시킴
도치식러시아법
침피셜에 따르면 그냥 이사도 아니고 이사장급.
제갈량은 결국 자기를 고깝게 본 관우의 입지를 적벽에서 나락으로 떨어뜨리는데 성공 무섭다 정치충
사실 저 이후 자기 3형제 이후로 믿는 사이되었다는건 안비밀
관우가 왜 형주에 있었는데 이게 뭔 소리임
걍 연의 얘기로 드립치는 건디 본문도 드립이자너
삼고초려하고 관우 장비가 초기에 제갈량을 고깝게 본건 정사에도 나오는 기록임
아니 본문 자체가 드립이잖아... 연의에 나온 소설 묘사라는게 아니라... 그냥 그래서 드립친거라고... 화용도에서 관우가 조조를 보내준 내용은 실제 정사에는 없는 내용이며 제가 친 드립은 삼국지 소설 연의에 나오는 관우가 장비, 유비를 무릎 꿇게 만든 장면과 제갈량이 이 모든 것을 노리고 한 것이다 라는 묘사를 토대로 한 드립입니다 이렇게 까지 말해야되니?
현장에서 근무하는 실무자 잖아
어디서 나온 짤이야 이건 또 ㅋㅋㅋㅋㅋ
장판파 다리 어캐부쉈나 했더니 포크레인이었나!
이래도 결국 활쏘면 끝이자나
이때 기억잘안나는데 조자룡생포한다고 활 다 압수한거아냐?
사실 투명방탄유리 끼워놨음
ㄴㄴ 조자룡은 걍 유선이랑 부인 구하러 왔다가 가버렸고 장비는 따로 호표기 1만이랑 대치했는데 호표기는 일단 궁기병이 아님
정사기준으로 다리를 부수고 배수진을 친 장비(연의처럼 다리를 사이에 두고 호통친게 아니라 걍 다리 부수고 배수진 침)가 조조의 초 정예기병 호표기한테 나랑 맞장 깔 사람 나와라 라고 소리쳤음. 조조는 관우가 1~2만명을 혼자 돌파해서 안량 목을 따고 돌아온 기억이 나는 바람에 으어 으어어 씨바 으어어 저새끼 호표기 뚫고 내목 따고 유유히 돌아가는거 아냐 싶어서 무서워서 그냥 돌아감
장비가 사실 돈이 좀 있었지
도원결의 복숭아밭도 원래 역사에는 장비꺼라며
원래 역사에선 도원결의 자체가 허구임. 다만 유관장이 가족처럼 친하게 지낸건 사실이고.
그렇네. 찾아보니 나관중 연의 원작에 장비 소유라고 나온거였네
근데 삼고초려라고 해서 꼬박꼬박 간게 아니고 걍 몇달동안 유관장은 자기 할일 하다가 '아 맞다 공명!' 하면서 보러 간거임. 그리고 히키였던 공명을 반 강제로 끌고간다음에 혹시나 어디로 튈까봐 유비가 물과 물고기의 관계 들먹이면서 한동안 제갈량 옆에 붙어다닌거
참고로 관우 제갈량 불화설 언급될까봐 적는데 관우랑 제갈량은 저 이후로 죽이 잘맞음 그 관우가 마씨집안 초새끼 어떻냐? 하고 제갈량한테 편지로 보내고 제갈량이 ㅋㅋㅋㄱ 운장형에 비하면 ↗밥임 했다는 편지기록 있고 관우가 그거보고 좋다고 자랑한 기록도 있다. 사이 안좋으면 저래못함
그냥 제갈량이 사회생활 만렙이었던게 아닐까
꼬장꼬장한 관우상대로 저런다는건 만렙이어도 대단한 수준인거고. 공사구분이되는 놈이라는 이야기라 불화설자체가 성립안됨
사실 취업 이후에 그 이전 2인자급 되는 사람에게 그 정도 정치는 당연히 해야하는거 아닐까.. 관우가 능력이 부족한 것도 아니고
제갈량은 그 편지에서 관우를 미염 이라고 별명으로 불러 제끼고, 관우는 또 그 편지를 사람들에게 돌려보며 자랑했다는거 보면 두사람이 진짜 친해지긴 한듯.
미신 믿어서 조조 목 제때 안 딴게 화근이 되었지요..
처음 유비 판 키운게 장빈데..
회장이 유비고 사장이 관우고 중장비에 장비로군
치킨너GET
싫어했다기보단 오호대장군에 같이 임명됐을때 다른 사람들은 다 이해하는데 황충은 뭔 듣보잡인데 우리 4천왕이랑 나란히 서냐? 라고 어이없어 했을거임 근데 관우는 혼자 형주에 떨어져 지내느라 황충이 군공을 쌓은 장면은 하나도 직접 본게 없어서 그러는게 당연했을거라고 제갈량이 말했다고 함
그 황충이랑 관우랑 서로 명장이라고 인정하며 일기토하는 민간전승이 있고 관우가 황충을 저까짓거라면서 깔보는 민간정승이 있는데 연의에서는 하필 인기높던 설화 둘다 채용해버려서 앞에서는 와 장군 명예롭습니다 이래놓고서 듣보잡이라고 욕하는 미친 사이코가 되어버림
치킨너GET
근데 유비가 한마디 해주니까 바로 뉘우치고 받아들였지. 관우가 원체 호오를 직선적으로 뿜어내는 성격이라.
정사면 물주가 장비니까 회장-장비 사장-유비 쫄다구-관우 아님?
정사면 장비는 똑똑했다는 설정이라 돈대주고 사장역할하면 말아먹어도 사장본인 책임으로 유관한테 책임이 없음. 그래서 일부러 막내하고 도원결의로 연대책임으로 묶어버린거임.
대주주인데 회장직은 안맡는거군
정사면 설정이 아니고 진짜지. 실존인물한테 설정이라고 말하는건 아니잖아. 글고 도원결의는 정사가 아님
또 정사에서는 장비가 이 삼인방중 제일 가진게 많은 가문이기는 한데 얘들한테 지원을 했는지 어쨌는지에 대해서는 나오지 않음
정사에는 장비가 부자였다는 기록없어 물론 똑똑했다는 기록도 없음
도대체 어떤 정사를 말하느거야?
불화설이 나오는 이유가 앞에서 군사 했던 서서는 에초에 서열을 관우장비 밑으로 잡았음 분대장 유비 부분대장 관우이렇게 놀고 이었는데 상병 A급 후임이 갑자기 전입온거임 일 다해주고, ㅁㅁ 잘빨아주고 있었는데 A급 상병이 개인사정으로 전출가버리고 SSR급 말년병장이 유비와 관우 사이로 들어온거지 후임잡고 둥가둥가 재미있게 하고 있었는데 일을 잘하던 못하던 일단 선임이 왔다는 점에서 불화설이 나올 수 밖에 없음.
장비는 대주주 잖아
삼국지연의만 아니었으면 제갈량은 실패한 전략가로써 끝났을텐데 삼국지연의 뽕을 오지게 맞아가지고
그닥 연의나오기 훨씬 전에도 제갈량은 인기 좋았는데?
그래?
연의 아니더라도 촉 기반 잡아준 공신중 하나인데 인기가 없다는건 좀 ..
? 연의 아니었어도 실패한 전략가가 아니라 전설의 정치가였겠지
오호십육국때도 파촉에 자리잡은 왕조들은 하나같이 유비하고 제갈량에 자기들을 비유해서 정통성얻으려고 노력했음 문제는 죄다 유비, 제갈량은 커녕 유선, 양의급도 못되는 인간들이 대다수라 전부 망했지만
전략가로써는 실패했어도 정치가로써는 성공했다 이거군?!
............
정치가로서 지나치게 1류라 묻히는거지 전략가로서도 수준급이었는데 뭐라는거임?
정치가로써도 1류 전략가로써 1류 전술가로써도 1류 내정가로써는 초1류임 스칸데르베그가 결국 죽고 알바니아는 이후 오스만한테 먹혔지만 스칸데르베그가 실패한 전략가는 아니잖아
제갈량은 괜히 18사략에서도 명재상에 들어가는게 아닌데..
이게 제일 명답이네 근데 딩동이 스칸데르베그가 누군지 알까?
제갈량이 촉 지방의 주력 산업으로 육성했던게 차 재배하고 양잠인데 명/청 시대만 되도 촉금이라고 하면 명품 비단의 대명사로 통함 지금까지도 사천 지방 특산품으로 팔릴 정도 사천대지진때 성도 사람들이 죄다 무후사로 피난가서 '승상니뮤가 다 해주실꺼야 ㅠ.ㅠ' 한건 나관중창작소설 삼국지연의 뽕만으로는 불가능
장비 스타트업 기업 초반 자본 지분율 99%의 물주님 아니었냐
노식아였나?게임 같은거 초반에 한편인 능력치 애매한 인간이 최대 스폰서였다고 들었음
간손미
고건 의외로 연의기준이고 정사에서는 딱히 기록같은거 읎음
노식은 유비 스승이고 능력 출중한 인물. 너가 말하는건 3대 상가인 미가의 미축이일거임
물주는 미축 장비 물주설은 민간 설화 연의에서 차용한거야
승상 태워 대사공으로 봐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