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일에 처한 사람을 구해준 의인들이 현재는 어떻게 살고 있는지에 관한 기사인데
처음에는 주변에서 칭찬도 듣고 지금도 잘 살고 있다면서 훈훈한 내용인줄 알았는데
뒤로가면 폭행당하는 여자 구해줬다가 칼에 찔려서 직장도 잃고 장애인이 됬다던지
터널 앞에서 연료떨어져서 멈춘 차량 밀어줬다가 지나가던 트럭에 치여서 뇌졸중에 팔다리 마비됬는데
아무런 보상도 못 받았다던지하는 암울한 얘기만 주르륵 써놓음;;
이거 뭐 괜히 저런거 봐도 나대지 말고 갈 길이나 가라는거냐
내가 너무 꼬여있는건가
의인이나 의상자들을 위한 제도 마련을 촉구하는 기사지
사실 먼일터지면 신고하는게 맞긴함
의인이나 의상자들을 위한 제도 마련을 촉구하는 기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