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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제갈량이 연의에서 아무리 고평가돼도 사람 보는 눈은 유비보다 한 수 아래라는걸 잘 보여줬음
등산가 마속
제갈량 : 아니 이릉대전만 아니었어도 나도 마속 안쓴다고!!! !!! 솔까 이릉대전때 촉한의 에이스들 (형제들중 가장 뛰어났다는 마속의 형 백미 마량도 이때죽었고) 다죽어서 쓸 인재가 없었음. 마속을 고평가했다고보기에도 정작 제일 중요한 공격루트는 자신을 포함해 에이스들 다데려갔고 마속이 맡은건 걍 길목막고 방어만 하는 임무였음. 제일 쉬운임무를 맡긴거 근데 그 쉬운임무도 제대로 수행못한 마속 어휴
근데 유비는 삼국지 내에서 인물 보는 눈 원탑이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비보다 사람 보는 눈이 좋은 사람이 있기는 함?ㅋㅋㅋㅋㅋㅋㅋ
마속은 망한 등산가.. 등애는 망할뻔했는데 운이좋아 성공한 등산가
위연은 솔직히 위연입장이 더 이해된다 뭐 하지도 않았는데 반골의 상이래
없음 대체 눈에 뭘 달아놨는지 사람 보는 솜씨하나는 일품이였지 근데 이릉숲사건으로 인재풀이 펑!
제갈량 수명 혼자서 5년은 깎아먹었을거야 나머지 5년은 이엄 위연 양의가 사이좋게 나눠서 깎아먹음
저 마속에서 살짝 침착맨 보여서 더 킹받네
그래서 쥐새끼 품속으로 도망가려 했느냐 마속아
Evilamp
곧 사라질 머리입니다.
장래희망이 일점사 당하는 것이었던 마속 ㄷㄷ
등산가 마속
등산가는 등애 아닙니까? ㅋㅋ
캐런7
마속은 망한 등산가.. 등애는 망할뻔했는데 운이좋아 성공한 등산가
읍참마속
저 마속에서 살짝 침착맨 보여서 더 킹받네
등산왕 마속. 요새 빙의했다고 하던데...
Dragonborn
시발ㅋㅋ 하필상대가 제갈량도 상대하기힘들다던 사마의랑 장합이넼ㅋㅋ
보급로 끊으면 라면끓여먹으면 된다고 생각했던 마속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갈량이 연의에서 아무리 고평가돼도 사람 보는 눈은 유비보다 한 수 아래라는걸 잘 보여줬음
유비는 가챠핵을 쓴거라고!
dream5
제갈량 : 아니 이릉대전만 아니었어도 나도 마속 안쓴다고!!! !!! 솔까 이릉대전때 촉한의 에이스들 (형제들중 가장 뛰어났다는 마속의 형 백미 마량도 이때죽었고) 다죽어서 쓸 인재가 없었음. 마속을 고평가했다고보기에도 정작 제일 중요한 공격루트는 자신을 포함해 에이스들 다데려갔고 마속이 맡은건 걍 길목막고 방어만 하는 임무였음. 제일 쉬운임무를 맡긴거 근데 그 쉬운임무도 제대로 수행못한 마속 어휴
제갈량 : 아.. 인재가 없다고..!!
dream5
근데 유비는 삼국지 내에서 인물 보는 눈 원탑이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비보다 사람 보는 눈이 좋은 사람이 있기는 함?ㅋㅋㅋㅋㅋㅋㅋ
제갈량은 연의 보면 거의 마법사임 바람도 조종하는데 뭘 ㅋㅋ 2인자인 사마의도 ㅂㅅ만들어 버리는 등 온갖 버프란 버프 다받는데도 안목만큼은 유비가 원탑이라 해본 소리임
루리웹-6087329254
없음 대체 눈에 뭘 달아놨는지 사람 보는 솜씨하나는 일품이였지 근데 이릉숲사건으로 인재풀이 펑!
제갈량이 마속을 어쩔 수 없어서 쓴게 아님. 이릉 전부터 제갈량 스스로 마속을 고평가하는 말을 자주 했고, 실제로도 중용했거든.
유비가 계정폭파시키고 나가서 그럼
만능형 제갈량 vs 안목 원툴로 중국 삼등분 해먹은 유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능형과 특화형의 차이
이릉에 마량은 가고 마속은 못간데서 이미 마속은 급이 딸린걸 알 수 있음
근데 솔직히 이릉이면 그럴만 하잖아 반평생 같이 해온 동생 둘이 허무하게 죽었는데 눈 돌아갈만하지... 그게 유일하게 제갈량 조언을 무시한 거였다고....유비 평생 유일하게...
쬬가 비비지 않을까?
이릉대전 지휘관은 유비였고 유비는 마속을 고자로 봤음 오죽하면 죽을때 쟤는 이론만 잘 아는 헛똑똑이이니 중용하지 말라고 했겠어
근데 사실 정사 보면 만능형은 유비임
쬬는 인재가 많았던거지 인재 보는 눈이 좋았던건 아님 쬬가 가진 인재 중 대부분의 인재는 소개로 받은거고... 제갈량하고 같이 공부하던 서서나 맹건이 위나라에서 어떤 직위인지 알자 제갈량이 "걔들이 그거밖에 못 할정도로 인재가 많다고?" 하면서 놀란 기록도 있는걸 보면...
그게 오히려 더 제갈량 깎아먹을수밖에 없죠. 간단한 명령조차 지키지 않는 인물을 못알아봄. 인재가 없어서? 차라리 부장 왕평이 지휘관이었으면 길목에 진쳤겠죠. 평소에 마속이 스스로 군략을 자부한다는 평이었을텐데 그러면 차라리 단순 방어전 말고 임기응변을 써야하는 곳으로 보냈어야죠. 아예 안쓰는게 베스트지만
버프란 버프 다 받았다고 하기에도 사실 애매한게 군사 부분은 버프를 받았는데, 내정 부분은 버프 받은 것도 없음. 애초에 진수 조차도 관중, 소하에 비교하는게 제갈량이라... 그리고 사마의 ㅄ 만들었다고 하는데, 오히려 사마의는 제갈랴 라이벌 포지션 때문에 연의에서 버프 받은 케이스. 정사기준으로 사마의 제갈량과 정면에서 붙었을 때 모두 패했음 오히려 연의에서 사마의가 완승하는 걸 넣어줬고.. 작합이나 곽회한테 갈 것들을 사마의에게 몰아주고... 뭐 내정이야 연의라는 소설에서 다루기 어려운거고, 제갈량이 버프 받은 것도 사실인데 제갈량 버프 때문에 사마의가 너프된건 아님. 오히려 그때 당시에 제갈량 급이 안되는 사마의를 제갈량 라이벌 맞춰줄려고 사마의도 버프를 받았음
정사에서도 제갈량은 만능형이야... 그냥 책사가 할 수 있는 모든 일들을 존나게 잘 했음 유비가 장수로써 만능형이었냐고 물어보면 차라리 조운이 장수로써 만능형이었고 책사로써 만능형이냐고 물어보면 거기는 제갈량이 있으니까 만능형이라고 하긴 힘들지...
팩트 : 제갈량의 4차북벌을 말아먹은 이엄은 유비가 제갈량과 나란히 지목한 탁고대신이다.
초창기부터 자기 돕던 순욱에게 빈찬합 내리는것만 봐도 뭐..
그래서 후회하면서 죽었지 역사가들이나 어떤 사람들 의견으로는 여러 지역을 규합해서 만들어낸게 촉인지라 과포화상태의 내부 충돌이 심각해지기전에 어쩔수없이 싸우면 안되지만 나갔다 의견도 있더만 어쨌든 촉이 그때 작살났지
인재가 없었다기에는 부장으로 딸린 왕평이 주장을 맡았어도 되었을 텐데...
솔직히 제갈량도 유비 말 안 들은게 두번인데 한번이면 이해해 줄 수 있는 각 아니냐 제갈량 본인도 선주 이해해줬는데
걔는 항장 출신이라 왕평 주장 마속 부장 이러면 주변에서 난리 남 왕평이 주장이면 마속이 왕평 말을 들었을지도 의문이고
이해의 범위를 넘어서 선택과 결과가 너무 확실했잖아 촉이 기울었고 본인도 돌아와서는 한탄하면서 제갈량한테 사과하고 뒤좀 잘부탁한다 하면서 훈훈하게 끝났잖음 유비가 잘못했다는게 아니라 상황이 그렇다라고 설명까지 붙어놨구만 ..
촉이 유비랑 제갈랴이 선을 잘타서 유지하는 게 있어서 인선 잘못하면 그거가지고 불타서 와해될껄?
내가 조조 존나 싫어하는데 순욱 빈 도시락 준건 그럴만 했음 애시당초 한 황실의 충신이었던 순욱하고 한 황실을 재건할 생각이 없던 조조는 만나면 안 됐어 순욱은 차라리 조조 대신 유비한테 갔었어야 본인이 행복했을거임 뭐 그땐 유비한테 기반이고 나발이고 쥐뿔 아무것도 없어서 의미 없는 가정이긴 한데... 아이러니한건 순욱을 내치면서 순욱이 데려온 청류파에게 반감을 사게 되고... 결국 청류파 중 하나였던 사마씨가 반란을...!
1차 북벌은 이미 유비가 죽은 다음이었음 1차 북벌 당시 제갈량한테 대놓고 반대를 할 수 있는 놈은 그냥 없었다고 보면 됨
생각해보면 반골의 상이라고 자기 입으로 말했던 위연을 끝까지 쓴 것도 결국 이러니저러니 해도 위연만한 장수가 없었기 때문이었지..
나는 님이 뭔 의도로 이런 말을 꺼내는지 도통 알수가 없음 이해할 수 있지 않냐?-그래서 후회하면서 죽었고 촉은 작살났지- 솔직히 이해해줄 수 있잖아-이해의 범위를 넘어서서 이해의 범위를 왜 넘어서야 되는데? 원인과 결과는 우리 둘 다 알잖아 결국 이릉대전은 해서는 안 되는 전쟁이었고 결과는 촉 인재 풀의 멸망임 근데 솔직히 이해해줄만 하잖아? 님도 이해해줄 만 하다고 생각하는거면 우리 둘이 아웅다웅할 의미가 있음? 그냥 니 말이 맞아 이해해줄만 하지 이랬음 말 나올게 더 없는건데 뭔 말이 하고 싶은거야?
그래도 제갈량에게는 유선의 전폭적인 신뢰가 있고 전체적으로 형주출신 인재들이 중용되고 있는 상황에서 선제가 중용한 항장 한 명 중용했다고 난리날 것 같진 않음.
내가 설명하는걸 님이 못알아먹었거나 님이 의도한 말을 내가 못알아먹었거나 둘중 하나겠지 그냥 지나가세요
왕평이 그 전까지 공적을 올린게 있으면 제갈량이 장수로 세워도 아무 문제가 없는데 항복하고 1차 북벌 전까지 공적을 세운게 아무것도 없음 공적 없는 항장을 제갈량 독단으로 장수로 세우고 지휘체계가 잘 돌아가길 바라는건 과하게 로또지 그 공적때문에 마속 부장으로 붙혀서 보내준건데...앗...앗 아....
기록에 남은 공적이 없다 뿐이지 자기 할 일은 하지 않았을까? 그리고 제갈량 자신도 등용되고 나서 딱히 공적이 있어서 군사가 된 것도 아니고 마속도 군사적으로 공적 세운 건 딱히 없었지. 마찬가지로 그냥 기록에 남은 게 없었을 수도 있겠지만.
제갈량은 유비가 직접 세번이나 가서 데려온 은거기인인데도 관우 장비도 불만을 품었던게 기록으로 남아있을 정도였는데 항장 출신인 왕평은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지 심지어 마침 공격 대상이 원래 소속이던 위나라네? 이럼 촉나라 참모들이 "저 샛기 저거 항복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병력 이끌고 위나라로 돌아가면 우리 큰일납니다. 절대 안 됩니다" 소리가 안 나오는게 이상하지 않음? 위나라는 아예 항장 출신은 중용 안 했어 장료 봐 료라이인데도 높게 못 올라감
강유도 위 출신 항장인데 금방 장군직을 받았지. 실제로 장군부를 개설하고 장군으로 취급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금방 중용된 걸 보면 왕평이라고 안 될 건 없어보여.
장악우장서 중에 제1로 기전 배치가 되어 있긴한데. 따지고 보면 조조 초기때부터 따른 악진을 제외하면 다 위나라 오자양장 중에 4명이 항장임. 장료는 여포, 우금은 포신-왕랑, 서황은 양봉.. 장합은 원소
그때 무릉 만이 포섭한다고 마량이 일한거지
어 그러네 장료가 중용받지 못했다는건 내가 터무니없이 잘못 알고 있었던거 같음 알려줘서 고마움
제갈량 수명 혼자서 5년은 깎아먹었을거야 나머지 5년은 이엄 위연 양의가 사이좋게 나눠서 깎아먹음
아니 위연은 좀 억울한 감이...
오쿠 압력밥솥
위연은 솔직히 위연입장이 더 이해된다 뭐 하지도 않았는데 반골의 상이래
위연 수명깎아먹은게 제갈량이면 몰라도 반대는좀;;
위연 : 시발
아무리 그래도 아군들 철수하는 잔도 끊어버릴려고 한건 세간의 평가가 맞았다는 말밖에 안되징.
위연은 걍 제갈량 정치질에 당한거지 제갈상국 정치질은 삼국지 원탑이니까
위연은 1차 북벌때 자오곡계책낸거 말고는 제갈량 살아생전에 잘못한 것은 별로 없지 않나? 위 전선 에이스로서 진짜 말그대로 죽을때까지 굴렀음.
위연 입장 이해갈 거 없어.. 반골의 상은 나관중 창작임. 정사에 그런말도 없고, 제갈량이 위연 대한 것 보면 그렇다고 보기도 힘듬. 장수로서는 괜찮았으나, 성격이 안 좋았던 것 뿐... 정사에서도 사람들이 피하고, 행동이 화를 부른다고 나와있어서....
위연은 결과적으로 반란을 하려고해서 그럼그렇지라고 생각돼서 그럼 나같아도 촉에 후반부에 몇명 남은 s급장수인데 열심히 일해도 넌 반골상이니 안돼 넌 인정안해하면 누구라도 빡치지
위연의 죄는 항명.. 철군하라는 명을 했는데, 상급자 죽었다고 무시하고 위군하고 다시 붙으려고 했으니. 반란은 모르겠고. 위연이 병권 가지고 있었으면 양의만 죽였으려나 모르겠음 헌데 유파가 살아생전에 양의랑 사이가 좋지 않았고 유비도 양의 저 멀리 보냈던 적이 있던거 보면 그렇게 양반도 아니었으리라 싶음
한심함
개소리에 뭐라 대답해야 하나 고민중이군...
군주의 제1덕목이 인재등용임을 증명해주는 장면 군주가 날고기는 재주가 있어봐야 사람보는눈없으면 있는것도 말아먹음
고기는 익혀먹어야지 날고기는 위험함
그럼 어쩌겠어... 군주라는 놈이 의형제 죽었다고 다이브쳐서 한타 대패 해서 다 날렸는데....... 롤하다 서포터가 하드 캐리해서 딜러들 잘키워놨더니 빡친다고 다이브쳐서 다 죽고 밀릴 상황에 대포미니언이 있어서 안끝나겠구나~ 했는데 그 대포미니언이 웨이브끌고 갑자기 정글로 올라가봐 상대는 미니언 한개 들고 내려와서 본진깨버리고 내가 제갈량이라도 어이없겠다..
근데 대체 왜 포위당하면 물 끊긴다는걸 생각못한걸까 쟤도 나름 유망주였는데...
장합군이 바로 치고 올라올줄 알았지. 안올라오고 거기서 버틸거라고 생각 못한거지.
보통 진을 치면 한쪽이 포위당하면 다른쪽에서 쳐들어가서 협공 당하게끔하지않음?? 송이랑 원이랑 붙을때 양양 번성같이 왕평이 다른쪽에서 협공각 보기힘들었나..
아마 저기엔 안나왔지만 물길끊기면 배수의 진이되서 위군상대로 능히 이겨낸다고 했던거 같음
왕평이 어느정도 병력을 가지고 갔는지 알수는 없는데. 장합이 서로 협공을 하는걸 원천 차단했다고 봐야겠지.
지리상 양 옆 산 비탈에 가정.. 여기만 들어오는 입구처럼 되어 있음. 지세를 이점으로 버티기만 하면 되는데. 1000명으로 분견대 꾸려 대충 막고 있던 왕평이지만 주력 대부분이 목말라 죽어가는게 마속의 본대였고. 그걸 밑에서 에워싼게 장합의 요격대
미묘하게 침착맨 닮았는데
책략가와 군주의 자질을 딱 보여준 일화아니냐 머리 똑똑하고 일잘하는거랑 사람 다루는건 완전 다른일이라는거지
왕평: (이새끼 이거 뭐래는거야 시발)
목을 베라고 어서
아니 나는 이런거 볼때마다 이해가 안 가는게 왜 시대 TOP5 안에 들어가는 책사가 생각 못 했을거라고 생각하고 후려쳐버리냐 나보다 똑똑하신 양반이고 상사니 일단 시킨대로 하자 이럼 안 돼? 옆에 부장도 그럼 안 된다고 존1나 말렸잖아 나였으면 제갈량이 말 똥을 구해오라고 해도 구해오겠다
어설프게 똑똑하니까 그렇지 그런거까지 생각했으면 산에 진 쳤겠냐
전쟁이 달리 덜 ㅂㅅ짓하는 사람이 이긴다는게 아님 전쟁사를 보다보면 이름이 오늘날까지 알려진 장군들도 ㅂㅅ 짓으로 말아먹은게 한두번이 아님 근데 이순신 장군님은 예외임 선조랑 원균만 없었으면 임진왜라 더 일찍 끝났을거임
왜 자기가 생각한걸 제갈량은 못 알아챘을거라고 생각하지? 자기가 제갈량보다 똑똑하다고 생각한건가? 무슨...미친짓이지?
마량이 이릉대전 참여하는 등 마씨가문이 세가 높았는데 마속은 유망주인 줄 알았으나 헛똑똑이라 안씀---->공이 없다 공이 없으니 주장돼도 끝발이 안선다고 판단 처음으로 주장됐으니 큰공세우자 제갈량이 일러준 거보다 자신의 책략으로 이기면 아무도 나한때 핀잔 못주겠지---->엔딩
공도 없는데 주장 시켜줌 유비도 쟤 중용하지 말랬는데 중용해줌 다 니 멋대로 하되 하나만 하지 말라고 강조함 그러고도 불안해서 항장 출신 유비가 중용하던 왕평 부장으로 붙혀줌 이랬는데 제갈량 말 안 들어서 1차 북벌 파토낸거야? 와 내가 제갈량이었어도 마속 참수할때 피눈물 흘렸다
제갈량: (시발 이릉만 아니었어도)
너무 천해의 요세라 보급품도 못올라옴
루리웹-4516135903
지형이 테르모필레 급인가보죠
법정이 너무 일찍 죽었고 거기다 황권까지 유비 삽질에 잃어버렸으니 쓸만한게 마속;;;
법정과 황권의 합작품이 한중공방전 승리...
다들 쓸사람이 없어서 그랬다는데 왕평 혼자만 보내도 충분했음 쓸데없이 마속같은놈 쓰다가 일을 그르친거임
왕평이 항장인데다 자리가 혼자보내기엔 높지 않았기 때문임. 항장을 편견없이 쓰고 직위에 차별없이 쓴 사람은 조조뿐임 그래서 장료가 이전등과 사이가 안좋았던거고 제갈량도 강유는 자신이 죽기전에 단독으로 할 수 있게 해준적이 없음 제갈량사후도 그 자리는 장완과 비의가 이어받았고 강유는 중앙의 지원없이 오로지 한중의 자원으로만 북벌을 했음 그래서 왕평도 나중에 가서야 빛을 발하고 조상의 군대를 격퇴한것임.
그렇구나...삼국지읽으면서 제일 안타까운 부분이긴한데 알면알수록 씁슬하네
장료가 이전이랑 사이가 안 좋은건.. 이전의 숙부 .. 이건 이라는 인물이 여포군에 죽었음. 당시 장료는 여포군에 종군중이었으니까. 개인적인 원한이 큰데다가 일하거나 성격적으로나 다 안 맞음
장료가 여포 수하일때이나 그건 설란과 이봉이 죽인거지지만 장료 이전 악진이 사이가 안좋은건 서로 적으로 만난대다가 그 동안 조조밑에서의 수고로 따지면 악진이 한참 위임 그러나 합비에 주둔할때 즈음엔 장료의 자리가 악진과 이전보다 위였음 이전의 식읍은 악진에 한참 못미치고 악진도 없는 가절까지 받은게 장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