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지하철 계단 올라가는데 앞에 여자 치마가 잔뜩 말려 올라가있었음
안그래도 짧은치마에 가방으로 가리지도 않아서 팬티가 거의 보이더라
출근길이라 사람 준내 많아서 추월도 못하겠고
고개 들고있으면 좀 위험할거 같아서 죄인마냥 고개 푹 숙이고 올라감ㅋㅋㅋㅋㅋ
계단 끝나자마자 아무일 없던것처럼 호다닥 나왔는데
그 여자는 계속 모른채로 돌아다녔을거 생각하면 좀 안타깝다ㅋㅋㅋㅋ
무슨색인지 물어보지 마라
난 여친 시켜서 내려줌
여친있어도 출근길에 같이 다니진 않자너
아 아니 실제 경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