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첫등장할때는 우직한 무인인가 했는데, 아니면 그게 아니어도 그냥 정면돌파하는놈.
참된오뎅탕!!!!하고 엮이면서 진중하긴 개뿔 진중한 자세로 행동이 심각하게 경박함.
잔인하긴한데 도플라밍고보다 뭔가 잔인성이 적어보이는대신 덩치값에 안맞게 야비함.
또한 덩치에 안맞게 뭔가 촐랑거리고 왠지 가장 최악의경우 딸바보(...) 속성까지 가지게될걸로 보임
그와는 별개로 와쿠노니편에서 마음에 드는 캐릭터는 우키요에 판화 그림체 따라한듯한
쿄시로는 진짜 멋있었음. 특히 과거 행적이 초반 악당 캡틴 크로랑 정반대되는 입장인것도 흥미로웠고.
오뎅탕때매 희생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