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남자사람
추천 176
조회 263762
날짜 2021.09.24
|
그을음
추천 59
조회 75430
날짜 2021.09.24
|
허무주의
추천 223
조회 191404
날짜 2021.09.24
|
되팔렘꼴통절단기
추천 20
조회 52044
날짜 2021.09.24
|
S.A.T.8
추천 8
조회 12977
날짜 2021.09.24
|
핵인싸
추천 920
조회 415335
날짜 2021.09.24
|
별빛 단풍잎
추천 5
조회 16789
날짜 2021.09.24
|
찐쿠아
추천 19
조회 28294
날짜 2021.09.24
|
Jade_2
추천 41
조회 181132
날짜 2021.09.24
|
닭도리탕 비싸
추천 26
조회 59135
날짜 2021.09.24
|
유우타군
추천 22
조회 63596
날짜 2021.09.24
|
가챠하느라밥이없어
추천 3
조회 5941
날짜 2021.09.24
|
니미핸드릭스
추천 28
조회 38138
날짜 2021.09.24
|
길가에e름없는꽃
추천 2
조회 8706
날짜 2021.09.24
|
루리웹-2122312666
추천 145
조회 70064
날짜 2021.09.24
|
긴박락
추천 3
조회 9144
날짜 2021.09.24
|
타카가키 카에데
추천 13
조회 17759
날짜 2021.09.24
|
꼬르륵꾸르륵
추천 3
조회 14317
날짜 2021.09.24
|
등대지기 공대생
추천 0
조회 9531
날짜 2021.09.24
|
no.777
추천 6
조회 14104
날짜 2021.09.24
|
루리웹-7309663092
추천 68
조회 61688
날짜 2021.09.24
|
이사령
추천 15
조회 20233
날짜 2021.09.24
|
달걀조아
추천 4
조회 7628
날짜 2021.09.24
|
얼
추천 3
조회 6019
날짜 2021.09.24
|
MK.II
추천 7
조회 12554
날짜 2021.09.24
|
고수달.
추천 3
조회 12085
날짜 2021.09.24
|
『EDEN』
추천 3
조회 5200
날짜 2021.09.24
|
Julia Chang
추천 78
조회 35902
날짜 2021.09.24
|
본문
BEST
3일동안 타나요?
이야 동탁 고증 지리네
동태사는 너무돼지라 배때기에 심지꽂고 불태웠더니 3일간 탔다
이건 매번 느끼는데 초를 좀만 쓰면 다들 듀라한 되는건데 존나 무서울거같은데...
원씨(袁氏)의 문생(門生-문하의 학생), 고리(故吏-옛 속관)들은 미(郿) 에서 죽은 여러 원씨들을 다시 묻고, 동씨(董氏)의 시신들을 그 곁에 거두어 모아서 불태웠다. 동탁의 시신은 저잣거리에 내버려두었다. 동탁이 평소 비대하여 기름이 흘러 땅을 적시고 이 때문에 (주변에 있던) 풀이 붉어졌다. 시신을 지키던 관원이 날이 저물자 큰 심지를 동탁의 배꼽 위에 두고 등불을 밝히니 밝은 빛이 아침까지 이르렀고 여러 날을 이와 같이 하였다. 그 뒤 동탁의 옛 부곡(部曲)이 불태워져 재가 된 것을 거두어 모두 하나의 관(棺)에 넣고는 미(郿) 에 묻었다. 동탁의 오(塢)에는 금 2-3만 근, 은 8-9만 근이 있었고 주옥(珠玉-구슬과 옥), 면기(錦綺-비단과 능직), 기완(奇玩-기이한 노리개), 잡물(雜物)은 모두 산처럼 높고 언덕처럼 쌓여 있어 헤아릴 수 없이 많았다. 장안의 사서(士庶-선비와 서민)들이 모두 서로 경하했으며, 동탁에 아부했던 자들은 모두 하옥되어 죽었다. (주20) 삼국지 위서 동탁전. 연의 아니고 정사임
이야 동탁 고증 지리네
동탁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
3일동안 타나요?
동탁표 배꼽횃불이던가
동탁 ㅗㅜㅑ
달시계4
8번째가 뭐임?
동태사는 너무돼지라 배때기에 심지꽂고 불태웠더니 3일간 탔다
여포 : 크.. 뉘집 애빈지 기름기 한번 쥑이네!!
사흘 태울 양이겠지?
이건 매번 느끼는데 초를 좀만 쓰면 다들 듀라한 되는건데 존나 무서울거같은데...
음 나름 괜찮지 않나
태우면 기름이 새어나와서 땅이 기름져지나요
관우는 몸은 어쩌고 머리만 남은거 다 녹아서 없는건가
실제로 동탁 배꼽에 불을 붙았어?
블랙인덱스
원씨(袁氏)의 문생(門生-문하의 학생), 고리(故吏-옛 속관)들은 미(郿) 에서 죽은 여러 원씨들을 다시 묻고, 동씨(董氏)의 시신들을 그 곁에 거두어 모아서 불태웠다. 동탁의 시신은 저잣거리에 내버려두었다. 동탁이 평소 비대하여 기름이 흘러 땅을 적시고 이 때문에 (주변에 있던) 풀이 붉어졌다. 시신을 지키던 관원이 날이 저물자 큰 심지를 동탁의 배꼽 위에 두고 등불을 밝히니 밝은 빛이 아침까지 이르렀고 여러 날을 이와 같이 하였다. 그 뒤 동탁의 옛 부곡(部曲)이 불태워져 재가 된 것을 거두어 모두 하나의 관(棺)에 넣고는 미(郿) 에 묻었다. 동탁의 오(塢)에는 금 2-3만 근, 은 8-9만 근이 있었고 주옥(珠玉-구슬과 옥), 면기(錦綺-비단과 능직), 기완(奇玩-기이한 노리개), 잡물(雜物)은 모두 산처럼 높고 언덕처럼 쌓여 있어 헤아릴 수 없이 많았다. 장안의 사서(士庶-선비와 서민)들이 모두 서로 경하했으며, 동탁에 아부했던 자들은 모두 하옥되어 죽었다. (주20) 삼국지 위서 동탁전. 연의 아니고 정사임
나도 이건 연의창작일 줄 알았는데 정사기롯이란 거 알고 충격먹었음
저때당시 저렇게 뚱보였다니 대체 얼마나 탐욕스러웠던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