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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원작 고증이 철저한 굿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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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동안 타나요?
벌꿀유자 | (IP보기클릭)121.157.***.*** | 20.08.12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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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동탁 고증 지리네
늘그니까자미오네 | (IP보기클릭)110.10.***.*** | 20.08.12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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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태사는 너무돼지라 배때기에 심지꽂고 불태웠더니 3일간 탔다
분분가라분 | (IP보기클릭)122.39.***.*** | 20.08.12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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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매번 느끼는데 초를 좀만 쓰면 다들 듀라한 되는건데 존나 무서울거같은데...
Raelive | (IP보기클릭)211.246.***.*** | 20.08.12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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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씨(袁氏)의 문생(門生-문하의 학생), 고리(故吏-옛 속관)들은 미(郿) 에서 죽은 여러 원씨들을 다시 묻고, 동씨(董氏)의 시신들을 그 곁에 거두어 모아서 불태웠다. 동탁의 시신은 저잣거리에 내버려두었다. 동탁이 평소 비대하여 기름이 흘러 땅을 적시고 이 때문에 (주변에 있던) 풀이 붉어졌다. 시신을 지키던 관원이 날이 저물자 큰 심지를 동탁의 배꼽 위에 두고 등불을 밝히니 밝은 빛이 아침까지 이르렀고 여러 날을 이와 같이 하였다. 그 뒤 동탁의 옛 부곡(部曲)이 불태워져 재가 된 것을 거두어 모두 하나의 관(棺)에 넣고는 미(郿) 에 묻었다. 동탁의 오(塢)에는 금 2-3만 근, 은 8-9만 근이 있었고 주옥(珠玉-구슬과 옥), 면기(錦綺-비단과 능직), 기완(奇玩-기이한 노리개), 잡물(雜物)은 모두 산처럼 높고 언덕처럼 쌓여 있어 헤아릴 수 없이 많았다. 장안의 사서(士庶-선비와 서민)들이 모두 서로 경하했으며, 동탁에 아부했던 자들은 모두 하옥되어 죽었다. (주20) 삼국지 위서 동탁전. 연의 아니고 정사임
스타코라삿사 | (IP보기클릭)219.251.***.*** | 20.08.12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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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동탁 고증 지리네

늘그니까자미오네 | (IP보기클릭)110.10.***.*** | 20.08.12 00:01

동탁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

Αng마 | (IP보기클릭)118.33.***.*** | 20.08.12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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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동안 타나요?

벌꿀유자 | (IP보기클릭)121.157.***.*** | 20.08.12 00:02

동탁표 배꼽횃불이던가

티탄즈 배니싱트루퍼 | (IP보기클릭)220.116.***.*** | 20.08.12 00:02

동탁 ㅗㅜㅑ

스네이크 박17세 | (IP보기클릭)121.152.***.*** | 20.08.12 00:0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달시계4

8번째가 뭐임?

아일톤 세나 | (IP보기클릭)223.62.***.*** | 20.08.12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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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태사는 너무돼지라 배때기에 심지꽂고 불태웠더니 3일간 탔다

분분가라분 | (IP보기클릭)122.39.***.*** | 20.08.12 00:13

여포 : 크.. 뉘집 애빈지 기름기 한번 쥑이네!!

졸려어엉 | (IP보기클릭)1.229.***.*** | 20.08.12 00:14

사흘 태울 양이겠지?

교수대표쥬지스테이크 | (IP보기클릭)222.236.***.*** | 20.08.12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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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매번 느끼는데 초를 좀만 쓰면 다들 듀라한 되는건데 존나 무서울거같은데...

Raelive | (IP보기클릭)211.246.***.*** | 20.08.12 00:20
Raelive

음 나름 괜찮지 않나

픽셀맨 X | (IP보기클릭)125.178.***.*** | 20.08.12 00:37

태우면 기름이 새어나와서 땅이 기름져지나요

픽셀맨 X | (IP보기클릭)125.178.***.*** | 20.08.12 00:21

관우는 몸은 어쩌고 머리만 남은거 다 녹아서 없는건가

안경이 최고야 | (IP보기클릭)223.62.***.*** | 20.08.12 00:24

실제로 동탁 배꼽에 불을 붙았어?

블랙인덱스 | (IP보기클릭)203.227.***.*** | 20.08.12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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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인덱스

원씨(袁氏)의 문생(門生-문하의 학생), 고리(故吏-옛 속관)들은 미(郿) 에서 죽은 여러 원씨들을 다시 묻고, 동씨(董氏)의 시신들을 그 곁에 거두어 모아서 불태웠다. 동탁의 시신은 저잣거리에 내버려두었다. 동탁이 평소 비대하여 기름이 흘러 땅을 적시고 이 때문에 (주변에 있던) 풀이 붉어졌다. 시신을 지키던 관원이 날이 저물자 큰 심지를 동탁의 배꼽 위에 두고 등불을 밝히니 밝은 빛이 아침까지 이르렀고 여러 날을 이와 같이 하였다. 그 뒤 동탁의 옛 부곡(部曲)이 불태워져 재가 된 것을 거두어 모두 하나의 관(棺)에 넣고는 미(郿) 에 묻었다. 동탁의 오(塢)에는 금 2-3만 근, 은 8-9만 근이 있었고 주옥(珠玉-구슬과 옥), 면기(錦綺-비단과 능직), 기완(奇玩-기이한 노리개), 잡물(雜物)은 모두 산처럼 높고 언덕처럼 쌓여 있어 헤아릴 수 없이 많았다. 장안의 사서(士庶-선비와 서민)들이 모두 서로 경하했으며, 동탁에 아부했던 자들은 모두 하옥되어 죽었다. (주20) 삼국지 위서 동탁전. 연의 아니고 정사임

스타코라삿사 | (IP보기클릭)219.251.***.*** | 20.08.12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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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건 연의창작일 줄 알았는데 정사기롯이란 거 알고 충격먹었음

머구환쟁이 | (IP보기클릭)27.118.***.*** | 20.08.12 05:53

저때당시 저렇게 뚱보였다니 대체 얼마나 탐욕스러웠던거야?

임모탄쪼 | (IP보기클릭)125.177.***.*** | 20.08.12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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