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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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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람 말도 엄청 걸러들어야함 ㅋㅋㅋ
틀린말이고 그당시 일본은 현대식 드레노트급 전함이나 최신형 함포로 무장한 방면 청나라는 아편때문에 현대식개장을 못해서 구형식 전열함하고 구형포로 무장해서 질수밖에 없던 구조였음
청나라 군대의 문제점은 최신식 무기+ 구식 군체계의 부조화에서 나온거
저건 그냥 인터넷 썰임
트루임 +영국에게 받을 최신군함도 그분이 생일잔치한다고 돈을 써버려서 못삼 그 전함이 일본에게 감
중국측 연구결과 보니까 콩팥은 진짜 헛소문이고, 포탄안에 자갈이랑 모래가 들어가있었던건 맞다고 하더라.
이거 결국 명예훼손으로,민사가서 배상금 뱉었자나ㅋㅋ 형사도 먹었어야했는데 검찰이 무혐의를 때려버림 존나 어이없게
그게 아니고. 청군은 신형 전함 2척에 3천톤급 이하 장갑순양함 위주로 함대를 구성한 반면에 일본은 5천톤급 이상 장갑순양함 위주로 운용했다. 당시 일본에는 드레드노트급은 없었고 전함 전력은 오히려 청나라가 우위에 있었어. 다만 일본은 순양함급전력이 충실해서 전체적인 전력은 일본이 확실히 우세한 상황이었고.
저런 거 이야기 할 때 이젠 출처도 좀 써줘야한다 ㅋㅋㅋㅋㅋ 정사인지 옛날 썰인지 옛날이야기 하듯이 이야기를 하니까...
썰푸는 능력은 좋은데 팩트인지 아닌지는 걸러들어야 할 사람.
저게 틀린말이라 들은거같은데 혹은 극히일부만 진실인가?
회초리무한대
틀린말이고 그당시 일본은 현대식 드레노트급 전함이나 최신형 함포로 무장한 방면 청나라는 아편때문에 현대식개장을 못해서 구형식 전열함하고 구형포로 무장해서 질수밖에 없던 구조였음
그래서 그당시 일본은 동양의 서양국가라고 불릴정도로 최신식 장비들로 떡칠한 상태였음
사거리 화력모두 딸린셈이구만
루리웹-3510427552
그게 아니고. 청군은 신형 전함 2척에 3천톤급 이하 장갑순양함 위주로 함대를 구성한 반면에 일본은 5천톤급 이상 장갑순양함 위주로 운용했다. 당시 일본에는 드레드노트급은 없었고 전함 전력은 오히려 청나라가 우위에 있었어. 다만 일본은 순양함급전력이 충실해서 전체적인 전력은 일본이 확실히 우세한 상황이었고.
ㅈㄴ게 부패했던것 만큼은 트루임 ㅋㅋ
아편때문에 예산이 없어서 장비를 못사온게 아니라 해군예산으로 갈게 서태후한테 가버리면서 순양함 추가 도입이 거절된거였고.
전함 자체는 일본에 비해 배수량도 많고, 독일에서 들여온 신식 전함이라고 들었는데 아닌가. 근데 워낙 훈련이 극히 미비하고, 군기강이 해이해 빠진데다가, 북양군 수장이었던 이홍장이 휘하 장교들한테 불리하다 싶으면 바로 내빼라고 지시해둬서 지휘관들이 소극적으로 임한게 컸다고 하던데. 뭐 당시 이홍장 입장에서야 다른 군벌들 견제도 시급한 문제긴 했겠지만.
맞어 전함전력은 청나라가 더 최신 전함을 가지고 있었어. 보조전력인 순양함전력이 일본에 비해 후달리고 수병들의 숙련도가 낮은게 문제였지.
ㅇㅇ 순양함은 몰라도 전함은 북양함대가 우세했음 북양함대 주력 전함이었던 정원과 진원은 당시 일본의 전함보다 성능이 우월해서 청일전쟁 개전 당시에 '아이고 정원 진원 뜨면 우리 다 죽는다!'라는 유언비어가 돌기도 했고, 죽어가던 수병이 도고에게 '제독님 정원은 가라앉고 있습니까...'라고 물었다는 썰도 돌았을 정도임
물론 그 정원과 진원은 제대로 된 싸움도 못해보고 일본에 노획됐던가 배상함으로 넘어갔던가 했는데, 그마저도 얼마 안지나서 전함기술이 발달하는 바람에 퇴물이 되버림
뭔 드레드노트? 그리고 배 체급은 청이 우위였잖아. 더 신형함이었고 청은 지리멸렬한 지휘체계랑 부족한 훈련. 보급상 난맥으로 진거지 게다가 같은 나라 같은 군대인데도 정치적 알력 때문에 북양함대가 견제당하던 것도 있고.
부패했던 것도 사실이고, 청함대는 겉만 멀쩡한 함대였지 속은 다 썩었었음
아 이게 맞는 글
쪽■■는 정치체계를 갈아엎어서 하나의 목적앞에 단결된 군대였고 청은 윗대가리들이 내주머니 네주머니챙기며 당장 통수권자인 이홍장이 자기세력 안잃으려고 불리하면 튀라고 하는등 총체적 개판이었음. 열강들이 식민지먹을때 무력만으로 먹는건 대항해시대시절 남아메리카 원주민딸때나 그런거고 사실 최신식 장비나 그런것의 영향보다는 정치가 부패하고 경제가 무너져서 먹히는게 많음. 결론은 부패한게 결정적 패인이 맞다
저 사람 말도 엄청 걸러들어야함 ㅋㅋㅋ
사실상 거의 사짜지 뭐.
역사전공도 아니더만. 그냥 역사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이끈 수준애서는 ㅇㅈ하지만 무슨 자기가ㅜ역사학자마냥 강의하고다니는데 인기를 위한 강의라는게 너무 느껴짐
진짜 내가 제일 싫어하는 부류임;; 쉽게 설명하려고 한다고는 하지만 개인적인 뇌피셜이랑 말도 안되는 비유를 너무 많이함... 보다보면 무슨 역사를 알려주는게 아니라 선동하는느낌임
옛날 학교에서 역사선생님이 썰풀듯 하는 얘기들이 많지.
저 사람은 그냥 예능역사프로그램에서 나올 정도수준임 역사전공하는 사람도 주관이 없을수는 없는데 이 인간은 전공도 아닌데 너무 심하다는 느낌
트루임 +영국에게 받을 최신군함도 그분이 생일잔치한다고 돈을 써버려서 못삼 그 전함이 일본에게 감
역시 서태후는.....
전함이 아니고 순양함. 그리고 중국측에서 나온 학설에서는 포탄에 흙이 들어간건 서태후랑 관련없다고 하더라
저건 그냥 인터넷 썰임
aaa용사
청나라 군대의 문제점은 최신식 무기+ 구식 군체계의 부조화에서 나온거
ㅇㅇ 콩 팥이 튀었다는게 문헌에 없다고 하더라 오히려 서양에서 들어온 최신식 무기 그걸 못쓰는 군대 / 이게 더 문제였다고
요리안네책
중국측 연구결과 보니까 콩팥은 진짜 헛소문이고, 포탄안에 자갈이랑 모래가 들어가있었던건 맞다고 하더라.
저런 거 이야기 할 때 이젠 출처도 좀 써줘야한다 ㅋㅋㅋㅋㅋ 정사인지 옛날 썰인지 옛날이야기 하듯이 이야기를 하니까...
공ㅡ손찬 이라고 하는 분에게 바라는게 많군요ㅎㅎ
손찬이형의 설민석이군
설민석아저씨 독립운동가 썰 진짜 재밌게 들었는데
뭐 31운동 대표 33인 룸살롱설?
엥 그게뭐야? 그거말고 민족사관학교 후예들 이거봤는뎅
좀 밑에 가면 사진 있는 그거
아.. 저런양반 이였구만
태화관을 룸싸롱애 비유해서 33인이 독립선언을 쓰레기처럼 만듬
육상전은 무진전쟁,서남전쟁으로 숙련치 쌓인 병사들이 그대로 진급했으니 지는게 더 이상할정도
에이 아무리 어설픈 아마추어에 삼국지 공손찬을 공/손찬 이라고 하는 사람이라지만 저런 말도 안되는 개소리를,했을라고
라기엔 전적이 화려한 분이라 걸러들을건 걸러들어야지
저건 약과지
폭탄! 고소해!
썰푸는 능력은 좋은데 팩트인지 아닌지는 걸러들어야 할 사람.
어떻게든 시험에 나올걸 외워야 하는 수능수험생들에겐 크게 도움이 됐겠지. 듣는 사람 수준에 따라서 유익한지 여부가 달라지는거 아니겠냐
역사를 왜곡한다는게 큰 문제 아닐까?
어느 정도 왜곡하지 않고 흥미도 유지시키면서 쉽게 설명할 방법은 없을테니까 말이지. 사실 주입식 입시 교육의 문제점 아니겠냐. 시험 문제만 맞추는 수준에서 가르치면 되는거니까.
그 어느정도라는 선이 얼만큼인지는 모르겠다만 정말 말도 안되는 소리로 왜곡 시키는건 좀 아닌거 같은데 그리고 왜 주입식 교육 소리가 왜 나온지는 모르겠는데 난 저 사람이 방송매체를 통해 잘못된 이야기를 전파 하는걸 안좋게 보는거임
ㅇㅇ 저 사람이 원래 하던대로 그냥 학생 대상으로 하는 정도 였으면 괜찮았을테지만 방송에서 일반인 대상으로 진지하게 얘기하면 문제가 될 수도 있는거겠지. 주입식 입시교육 얘기를 한건 1) 어떻게든 흥미로운 스토리 텔링을 통해 학생에게 기억시켜야 한다 2) 수능 시험에 나오는 문제의 답을 써내는것 까지만 하면 된다 두 가지 때문에 그렇게 얘기한거임. 저기서도 실제로 중국 해군이 일본보다 어떤 이유에서 강했는지 약했는지는 한국 국사시험에 나올 일이 없잖아. 진지한 역사 고찰이라면 저렇게 얘기하면 안되겠지만. 이건 걍 내 의견임
단타강사로썬 괜찮다라고 생각이 들긴해 흥미를 돋게 썰푸는 능력이 좋아서 듣는 사람은 그만큼 머릿속에 잘 들어올테니까
ㅇㅇ 그런데 그 인기를 바탕으로 다른 영역까지 넘어와서 같은 방식으로 얘기하면 문제가 되는거 아닐까 싶어 자기 영역에서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어
카더라나 야사를 진짜인양 떠벌이는 일이 많아서 반반걸러야지
어릴때 책에서 봤던건데 이것도 구라야...?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로봇박이
이거 결국 명예훼손으로,민사가서 배상금 뱉었자나ㅋㅋ 형사도 먹었어야했는데 검찰이 무혐의를 때려버림 존나 어이없게
룸살롱,통일이익 몇조, 손찬이형 이후 딱히...
중국해군군사연구회에서 내놓은 연구결과로는 포탄에 화약대신 모래가 들어가있어서 졌다는 낭설. 원래 당시 중국해군의 교리가 고폭탄이랑 관통탄을 같이 운용하는거였는데 관통탄에 자갈을 넣어서 썼다고 하더라. 당시 교리로는 문제 없는거였고 서태후가 가져갔다는 예산은 함정추가 건조비용이지 포탄 구입비용이 아니라고함. 그런데 왜 자갈을 넣었는지는 의문이지만
자갈 들어간건 연습용탄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던데... 그것도 카더라였던건가;
어 나도 그말은 예전에 들었어. 자갈들어간건 연습탄용이라고. 그런데 중국쪽에서 내놓은 자료는 저렇더라고. 하여튼 화약을 넣어야 하는데 돈이 없어서 자갈 넣었다는 구라다 가 중국 학계의 주장.
그래서 저게 진짜라는거야 아니라는거야
구라.
폴란드 기병이 전차한테 돌격했다더라 수준의 카더라임.
콩가루가 압력을 버틸리가 없지 만약 진짜라면 연습용탄으로 최고 아니냐?
좀만 생각해보면 화약 아깝다고 안넣은애들이 콩가루를 왜 넣을까 의문을 가져야지. 모래 넣으면 되는데.
기병돌격자체는 진짜입니다. 다만 막무가내로 한건 아니고 포위당하니까 탈출로를 뚫기위한 마지막 시도였던것을 이태리기레기가 오보를 낸것이죠.
폴란드 기병의 돌격이 완벽한 구라는 아니고 거기에 양념을 친거처럼. 청군의 포탄건도 어느정도 사실에 양념을 쳤다는 소리임유.
전함은 청이 우위
걍 인강강사로 봐야지. 역사학도로 보면 안되는 사람임. 애초에 학력도 역사와는 1도 관계없는 연극영화과 나온 사람이 1타로 유명해진후에 석사로 세탁한거고 ㅋㅋ 네이버 인물정보도 보면 대학과 학과 졸업 어디했는지 뺀거 봐도 답 나옴. 그러다보니 아는건 주로 대입 입시 수준이라 썰로써 똥볼 오지게 참.
연극영화과 출신이라 그런지 몰라도 딕션이랑 제스쳐가 사람 잡아다니는게 있어서 학생들 집중력 높이는건 참 괜찮다 봄.
설민석은 자기 역량에 비해서 너무 유명해진게 독으로 작용한거 같다.
저놈은 걸러야할 노답임 뭔 증명도 안되는 개소리에 감성팔이 애국팔이해서 돈 빨아먹는 놈이라
역사강의 한다는 놈 치고 크고 작은 오류 없는놈 없음. 2차대전 관련 강의하면서 일본 전함 야마토를 야마모토라고 하는 놈도 봤음. 야마모토가 야마토를 탄 것인가? 야마토가 야마모토를 탄 것인가?
뭐...군사 전문가라면서 판터를 판쩌탱크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었음.
혹시 그사람 교수임?
아니? 레알 민간 군사 전문가. 방송에도 종종 나오던데
혹시 신인균?
어머...실명을 언급하시면 어떻...
내 경험상 비전문분야에서 막말해서 욕먹거나 자기분야에서도 자꾸 어설프게 똥볼차는 사람은 딱 생각나기로 그사람이라... 혹시하고 물어본거.
몇년전에 신문에 군사관련 사설 올린거 보다가 계속 어설프게 똥볼차길래 어떤놈이쓴거야 하고 보니까 그양반이더라고. 거기 나왔던 구절중 하나로 기억혀.
영어로 읽으면 팬저니 상관없지 않나?
굳이 번역하면 전차전차인데. 군사전문가라고 자처할정도면 사설에서 쓸 용어가 아님.
판터면 표범일텐데 티거 같은 네이밍
판터를 표범이란 별칭이나 다른철자의 단어인줄 모르고 판쩌라고 불렀다는 얘기같은데.
영어로 팬저이고 그걸 옛날 공교육식 쎈 발음으로 하면 판쩌이니 이거 가지고 욕 할 필욘 없어 보이는데
panzer를 팬저나 판처로 부르고 panther는 팬서나 판터라 부르지. th를 공교육으로 ㅆ나 ㅌ로 발음하는건 봤어도 ㅉ는 처음듣는데. 옛공교육에서 father를 파쩌로 발음했다는건 들은적도 없음.
난 역사쪽은 부쿠쌤 봄 볼게 아무것도 없을때 틀어두기 좋음
근데 썰도 약각은 과장을 섞으니 재밌게 보게되긴 하더라 역사관심없던나도 찾아보게 되니 역사적 사실과 썰은 구별짓긴해야겠지만
좋은선생이지만 티비나와서 뇌피셜좀 그만풀엇으면 좋겠음
서태후 말년을 보면 일부러 청나라 망치려 작정 한 거 같음. 단순한 권력욕이 아니라...
뭐 어차피 인강하면서 수업 집중하라고 과장된 표현하는건 누구나 마찬가지인데 설민석 강사는 대중적으로 유명해져서 그 사람이 하는 말이 진실처럼 권위를 갖게 되는게 문제지. 위에 공/손찬은 뭐여??? ㅋㅋㅋㅋㅋ
설민석의 역사관련 이야기는 뭔가 예능스러움 역사관련 강사나 선생들이 자기 주관들이 들어가서 다소 왜곡되는면이 없지는 않은데 이사람은 그런면에서 좀 심하다는?
일반 대학수능용 스타강사면 저렇게 표현해도 문제가 안되겠지. 수능에 절대 나올 내용도 아니고 오히려 저당시 청나라가 엄청 부패했구나~ 정도 인식을 가질 수 있으니까 근데 위에도 썼지만 예능에 노출되면서 역사적 사실처럼 권위를 갖는게 문제. 저거 컨트롤 안하면 진짜 큰 문제 생길 거야
그래서 공시든 어디든 수험쪽 강사들 이야기들어보면 예능프로나오는 역사관련 프로그램은 절대로 걸러야 한다고 합니다.
그쵸. 아닌말로 전공자도 아니고 꺼무위키에 작성할 수 있는 수준으로 알아보거나 공부한 사람들도 아니니...
알쓸신잡도 가끔 보면 잘못된 정보가 나오는데 저런건 오죽하겠...
역사에서 나온 한 사건가지고도 학계에선 여러가지로 가설들이 많이 오간다고 생각하는데(특히 기록이 적은 과거사일수록) 대세적의견을 토대로 가능성이 높다라고 여기서 끝나면 문제없는데... 이걸 백프로 확정하는거 마냥 혹은 사족붙이면 노답...
책읽어드립니다 그거 보다 손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