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전제조건이 세가지 있는데
첫째: 고정30일것.
둘째: 게임패드로 조작하는 게임일 것.
셋째: 시야회전이 과하게 일어나지 않는 게임일 것.
고정30
뭐 가변60도 출렁임이 심하면 고정30 보다 못하다고 느낄때가 꽤 있었음. 기어즈1이 가변45 정도 되는 게임이었는데 티어링이며 뭐며 아주 불편했음
게임패드
30프레임 게임에 패드가 필수적인게 시야회전할때 가속도를 제한해주는 역활을 하기 때문. 모니터주사율 체감하기 가장 쉬운 것도 화면 돌려보는거랑 같은 이치
시야조작
게임 디자인적으로 시야회전이 극적으로 일어날 수 밖에 없는 게임들이 좀 있음. 예를들면 둠(2016) 같은 게임들임. 필연적으로 전방향을 경계해야 되니
낮은 프레임에 블러효과 까지 들러붙게되면 아주 정신없고 피곤하게 느껴지고 30프레임이 그걸 가중시킴.
그러다보니까 난 PC사양 딸린다는 느낌 받으면 30고정으로 세팅하고 패드 꼽아서 하는편임
스카이림 30고정으로 해봤는데 옛날엔 어떻게 했을까 생각이 들 정도로 못하겠더라
나도 디비전1편시절 창모드에 30프레임으로 했었는데 모션같은게 좀 덜부드러운거 빼면 나름 괜찮게 했었음.
나는 pc겜 중에 30프레임도 할만했던 겜은 어크4 말고는 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