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배틀필드5.
전작인 배필1이 꽤 신선한 재미를 준 게임인 지라 발매전엔 많은 기대를 받음.
근데 이놈들이 약을 처먹었는지, 발매 전 부터 상당히 고압적인 자세로 나옴.
가장 논란이 된건 여캐 추가인대 , 까놓고 역사와는 다르지만, 여군으로 플레이 하기 원하는 분들을 위해서 넣었습니다 . 같이 말했다면 그나마 사람들이 뭐 그럼 어쩔수 없지 ㅇㅇ 하고 넘어 갈만한 문제였지만 , 고객을 상대로 못배워 처먹은넘 ㅇㅇ 을 시전함.
하다 못해 소련군의 일부 병과(저격병 이라던가 )만 여캐를 추가했어도 조용히 대충 넘어갔을꺼임.
그리고 싱글은 안해봐서 딱히 말 안하겠음
그리고 게임이 발매 되었는대 , 스팟 시스템을 족같이 바꿔놔서 개불편한 게임이 되었고, 맵에 구조물을 건설하는 시스템을 추가한 덕에, 방어군은 허허벌판과 다름 없는 환경에서 방어를 해야됨.
구조물건설? 지금 달려나가서 총질해야하는대 그딴거 왜함? 다들 이런 태도임. 덤으로 만들어놔도 차량과 폭발물이 개똥처럼 널린 게임이라 만들 보람도 없이 개작살남.
그렇다고 맵 벨런스가 좋나?
개판 오분전임. 공수 둘중에 하나는 불공평한 맵이 한트럭이였음. 아니지 맵도 초창기엔 적었으니 족같은 맵에서 족같은 플레이만 해야 했음.
그리고 건물 파괴 시스템이 게임의 자랑인지라, 뽀개진벽 보수 공사 같이 방어에 합당한건 아애 되지도 않음.
무기 밸런스도 초반에 미처날뛰어서 죄다 어썰트 병과만 해대서 ,보급병과 메딕이 어썰트의 반도 안되는 미친 배필이였음.
그리고 가장 큰 문제는 제작진들이 못배워 처먹은놈 이란 말을 태연하게 해댄 놈들답게 피드백을 들어 처먹질 않음.
4편부터 슬슬 문제가 되던 아시아권 핵 짱■ 는 계속 배째라 태도로 일관해왔고, 뭔 똥배짱인지 건플레이에 자꾸 손대서 있던 사람도 떠나가게 만듬.
나중엔 좀 멀다 싶으면 총알 10발을 맞아야 죽는 미친 디비전 스러운 짓까지 해대고 있었음.
이런게 꽤 자주 있엇고 사람들이 지속적으로 지랄하다가 지쳐서 떠나가면 뒤늦게 고쳐 줬음.
암튼 그덕에 배필 5는 세상에서 가장 메이져한 소재인 2차 세계 대전을 배경으로 만든 게임이지만, 메이저한 전투 배경 맵은 하나도 없는 그지 같은 전쟁게임이 되었음.
그리고 요상태로 여름 업뎃 이후 모든 지원을 끊고 빤스런함.
아마 별 일이 없다면 배필 하드 라인 이후 가장 단명하고 가장 못만든 배필로 기억될꺼임
생객해보니 애낸 소식도없네 죽었나
뒤짐
진짜 줫같은 여군우겨넣은것도 짜증나는데 ㅂㅅ같은 영국무기로 싸우는거 맘에 안들어 제일 비중큰 소련은 왜 들어가있지도 않아
여군 하고싶음 여군 많았던 소련군 하지.... 이건 실제 자료도 많았는데
이건 그나마 마지막 티거 하나는 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