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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이거 누가 음식으로 비유든거 개웃겼는데 "넌 자기가 만든 요리를 못먹는 요리사가 만든 요리를 믿고 먹을수있냐"
되던데
군대에서 시도해 봤지만 여자 거기 그리다가 현타와서 접음
봤던 쩡 자주 보면 별로인거처럼 자기 머리속에 오래있던 구도 그림체로 치려면 별로라 카더라
이미 기승전결의 내용과 내용이 진행되면서 나오는 대꼴그림을 다 알고 있기 때문에?
사실 굳이 따지자면 이건 요리 하나 새로 개발하느라 비슷한 맛을 며칠 동안 내내 맛봐서 그 요리가 물린 요리사인 거 아니냐 ㅋㅋㅋㅋ 돈까스 전문점에서 '아 난 내가 만든 돈까스는 더 못 먹겠어...' 하는 거 같은데 ㅋㅋㅋㅋ
박진영이었나 다작하면 자기가 만든 곡도 못알아본다고 하더라 그정도 대가가 되면 자기 작품으로 가능할거라고 본다 못하면 아직 갈 길이 먼거임
그건 대가가 아니라 그냥 시간이 지나서 잊어버린 거 같은데
똑같은거 가장 많이본사람이니까 그런거아닐까
야짤은 모르겠는데 야설은 되더라
되던데
시간 지나서 보면 좀 되던데
나도 군대에서 해봄..되던데
핸드폰 없던 시절의 군대에 격오지에 갇힌 부대 뭐 이런 상황이면 가능하겠지.
이거 누가 음식으로 비유든거 개웃겼는데 "넌 자기가 만든 요리를 못먹는 요리사가 만든 요리를 믿고 먹을수있냐"
오아라이 전차도부원
사실 굳이 따지자면 이건 요리 하나 새로 개발하느라 비슷한 맛을 며칠 동안 내내 맛봐서 그 요리가 물린 요리사인 거 아니냐 ㅋㅋㅋㅋ 돈까스 전문점에서 '아 난 내가 만든 돈까스는 더 못 먹겠어...' 하는 거 같은데 ㅋㅋㅋㅋ
그건 집어넣는 거고, 저건 내보내는 쪽이니까 좀 생리가 다르지 않나?
정확히말하면 꼴림보단 뿌듯함이 더 커서 그럼
군대에서 시도해 봤지만 여자 거기 그리다가 현타와서 접음
이미 기승전결의 내용과 내용이 진행되면서 나오는 대꼴그림을 다 알고 있기 때문에?
하나하나 내 창조물이라 야한 눈보다는 분석의 눈이 먼저 뜨여서 그렇다 물론 나중엔 딸칠수 있음
쿠xx스 센세는 가능하다고 하셨다
? 마팔센세는 자급자딸 하실려고 그림 그리신다는디
자기 패티쉬를 총집합한건데 그릴때야 퀄리티업하느라 문제라도 끝난 이후는 가능하겠지 솔직히 자기가 꼴릴거 같은걸 그리는데 안 꼴릴리가... 존잘러들 대부분 자기가 좋아하는 취향 그리는 사람이 없어서 직접 그리는거부터 시작한 사람들이 대부분이던데 말야 ㄷㄷㄷ
케바케긴 할테지만, 그림 퀄 업은 완성뒤에도 계속 보이고 작가도 계속 발전하기 때문에 시간 지난 그림 극혐하는 쪽도 존재함. 내 취향 몽땅 때려 박아넣었다고 해도 부족한게 보이면 현타가 먼저 와버림ㅋㅋ 결과적으론 안보고 싶음.
상상하면서 머릿속에 떠올렸던 개 쩌는 씬보다 내 손에 뽑아준 결과물이 거기에 못 따라줘서 식는거 같음 그릴 땐 서는데, 결과물 보면 죽음
봤던 쩡 자주 보면 별로인거처럼 자기 머리속에 오래있던 구도 그림체로 치려면 별로라 카더라
오, 사람마다 다르구나.. 나는 마무리는 확실한 걸로 하자는 주의라 느낌 올라온다 싶으면 자주 봤던 작품으로 이동하는데...
똑같은거 가장 많이본사람이니까 그런거아닐까
야짤은 모르겠는데 야설은 되더라
말해! 누굴 생각했지?
박진영이었나 다작하면 자기가 만든 곡도 못알아본다고 하더라 그정도 대가가 되면 자기 작품으로 가능할거라고 본다 못하면 아직 갈 길이 먼거임
그림판다○고
그건 대가가 아니라 그냥 시간이 지나서 잊어버린 거 같은데
그냥 많이 만들어서 까먹은 거잖아
야설 쓸때랑 다 쓰고나서 두세번 읽을때는 꼬추가 빵빵한데 몇번 읽고 나서는 안 서더라...
내가 야한그림을 그리고있다는 배덕감에 잔뜩 달아오르던데
화이팅
난 쳐봤어...
할뚜있다
못 찬다길래 뭘 못친다는 건지 한참 생각했네... 큰일이다 상상 이상인 놈들로 가득하다
옛날, 좋아하는 캐릭터를 원하는 시츄에이션으로 ㅅㅅ하는걸 보고싶어서 열심히 그림공부를한적이 있었지 결국 나는 어느정도 내가 원하는 그림실력을 가지게 되었고 야짤을 그려보았어 하지만 어째선지 내 좃은 서지 않았어.... 자기가 그린 그림으로는 서지 않는다는걸...깨달았어
번역도 비슷함 존나 열심히 역식 해서 보니까 안꼴려..
되여
되는데
애초에 목마른자가 우물판다는 일념으로 그리기 시작해서인지 되더라고,,
키시요가 자기캐릭으로 딸치는거보면 조금은 대른듯
됨.
잘치는데
난되는데....내판따지를 내가그렸는데 왜 못한다는건가
자기 그림으로 칠수있는거면 딸감의 허들이 너무 낮은거아님? 소설 텍스트만 보고도 칠수잇을 정도
?? 외않됀데??
대충 그리는 사람이야 상상해서 칠수도 있겠지만 보통 한편 그리는데 거의 한달 걸리는데 흥분이 될 수가 없지 내용도 다 알고 같은 장면을 거의 하루종일 보고 있는데...
가능은한데 내 성적 판타지를 집결한거 치고 그렇게 꼴리진 않음.
비슷한 예로 자기가 번역한 쩡은 못치겠음
안되면 자기 실력이 부족한가 생각해봅시다
내가 좁밥이라 그런가 볼때마다 고칠점만 보여서 완성후 다시보는거 자체가 그냥 스트레스 ㅠㅠ
볼때마다 새롭게 이상한점이 보이는 내그림으로 칠수가 있단말인가
그림이 어색한 프렌즈인가? 검색하면 쏟아지는 Xx물이ㅡ많은데..굳이 자가생산을?
한 3개월 지나면 되던데
많이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