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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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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권이나 동물권도 아니고 인권이라니 작성자는 모기가 사람으로 보이는구나
팩트) 모기는 통각이 없다
그래서 너 모기 죽여 안죽여? 생포해서 창밖으로 내보내기라도 한다는거냐? 눈에 보이면 바로 때려잡을놈이 말같지도 않은 소리하고있어 말라리아 바이러스, 지카 바이러스 한테도 생명은 소중하니까 죽이지 말자 드립쳐보시지?
짜증나는 존재가 아니고 매년 인류 75만명을 죽이는존재인데요 ㅋㅋ
너 기자냐?
팩트) 있다면 더 고통을 줘야한다
너의 그 아가페적 사랑에 감동받았다. 꼭 모기랑 사이좋게 지내서 말라리아와 뇌염이 니 몸에 공존하길 바란다.
그러게요 근데 모기는 왜 저를 고문하죠? 정당방위 아님?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그저 짧게 줄이겠습니다. 당신은 지금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고 있습니다.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란 바늘도둑도 같은 소도둑이 될수있을까요? 옛날말은 항상 옳을까요? 옛날에는 맞았던 말이 지금도 옳은 말일까요? 옛날말들은 과연 과학적이고 논리적인 검증을 거쳐서 만들어진 진리에 준하는 말일까요?? 그냥 지금이라도 내가 불편해서 그렇다고 하십쇼. 논리에 오류가 침범된 말은 무슨말을 해도 정당화되기 힘들겁니다. 그렇다고 근본적인 비난은 피하기 힘들겠지만 논리적인 부분에서 병1신이 되는 건 막을수있을겁니다.
와 너 살면서 모기 파리도 안잡음??
모기는 좀 학살해도 됩니다
생명권이나 동물권도 아니고 인권이라니 작성자는 모기가 사람으로 보이는구나
모기박이 ㅎㄷㄷㄷ
모기존중 시대가 왔습니다^^
원펀맨 모기괴인보고 한발 뺀듯
모기괴인이면 갓쩔 수 없지
아 ㅋㅋ 그거면 어쩘 없지 ㅋㅋ
팩트) 모기는 통각이 없다
변태독타
팩트) 있다면 더 고통을 줘야한다
뭐야 진짜야? 그럼 그동안의 내 노력은 뭐가 되는거지?
저런자들은 모든 생물을 의인화해서 생각하기 때문에 소용없음. 영역동물인 고양이조차 외로울까봐 한마리 더 데려오면 둘이 잘 놀겠지 이런 인간스러운 사고방식들이 많은데. 실제로는 같이 노는게 아니라 싸우는 수준.
모기의 고통이야 어떻든 상관없는데, 바늘도둑이 소도둑된다는 말도 있듯이 저렇게 작은 생물을 괴롭히는 데서부터 시작하면 개나 고양이 과롭히는 걸로 이어질 수도 있고 그게 더 커지면 인간을 괴롭히는 걸로도 이어질 수 있다고 생각함.
나라면 개 고양이가 잘때마다 귓가에 날라댕기면서 앵앵거리면서 피빨아먹지 않는이상 그러진 않을거같아
ㄹㅇ 두부는 귀엽다 안귀여웠으면....
그러니까 모기는 짜증나는 존재니까 괴롭혀도 된다는 생각인 거잖아. 그게 발전하면, 예를 들어 길고양이 새끼들은 쓰레기봉투나 뜯어서 동네 더럽히고 지나가는 사람들한테 위협이나 하고 쥐는 잡지도 않고 하등 도움이 안되는 귀찮은 존재니까 내가 좀 괴롭혀도 되겠지 이런 생각이 될 수도 있는 거지. 가끔 캣맘글 같은 거 보면 이 정도 생각에 가까워 보이는 애들도 종종 보이는 게 현실이고.
이게 더 발전하면 자기한테 도움 안되는 인간에게까지 그런 행동을 보일 수도 있는 거고.
제뤼
너 기자냐?
당신 말도 맞고 고등생물이 하등생물을 마구 다루는 자연의 법칙도 맞다.
괴롭혀도 된다? 아니지. 최소한 중성화나 살처리 등 극단적인 대처가 필요하다 까지는 동의할 수 있어 그런데 모기는 눈앞을 지나다니고있고 나한테 직접적인 피해를 주는데다가 잡아주는 사람도 없으니 내가 잡는거고. 그걸 뭐하러 괴롭히면서 카타르시스를 쳐 느끼고 앉아있음?
짜증나는 존재가 아니고 매년 인류 75만명을 죽이는존재인데요 ㅋㅋ
그러니까 잡는 거나 중성화 하는 거야 할 수 있는 건데 모기갤러리 이런 데서 고문하면서 죽이는 그런 행동들을 뭐라고 하는 거임
제뤼
그래서 너 모기 죽여 안죽여? 생포해서 창밖으로 내보내기라도 한다는거냐? 눈에 보이면 바로 때려잡을놈이 말같지도 않은 소리하고있어 말라리아 바이러스, 지카 바이러스 한테도 생명은 소중하니까 죽이지 말자 드립쳐보시지?
그러게요 근데 모기는 왜 저를 고문하죠? 정당방위 아님?
제뤼
너의 그 아가페적 사랑에 감동받았다. 꼭 모기랑 사이좋게 지내서 말라리아와 뇌염이 니 몸에 공존하길 바란다.
제뤼
와 너 살면서 모기 파리도 안잡음??
고문을 하지 말라는 거라니까 본문글에서 이어져 온 내용이고 내 댓글들도 죽이지 말란 얘기 단 라나도 없는데 왜 니 맘대로 이상한 얘기를 하고 있냐
짜증이 문제가 아니고 모기 파리 쥐 벼룩 이놈들은 인간을 가장 많이 죽이는 놈들인데? 인류의 적인데? 이놈들은 항상 인간을 죽이고 시체에 알까려는 본능으로 사는놈들인데? 넌 손도 씻지 말고 살아라 니가 손 씻을 때마다 세균 죽으니까.
하등 생물을 괴롭히는건 자연스러운 현상이지 동물 중에서도 다른 동물을 가지고 노는 경우가 없는 것도 아니고. 모기같은 벌레 괴롭힌다고 그걸 똑같이 사람한테까지 하겠음? 일정한 선을 정하고 살아가니까 사회적 동물인거지
그러니까 고문을 하던 손으류 찍어죽이던 죽음으로 이르는 결과는 똑같은데 니가하는 소리가 개소리인거 모름? 지능이 딸리면 공부라도 해서 극복할 생각을 해야지 ㅠㅠ 이제 좀 불쌍해보이네 이건 다른 시각도 아니고 잘못된 생각이지 모기가 없애는게 맞는 해충이다 사람에게 도움되는 일은 우리세대엔 일어나지 않을일 같고 글고 니방에 모기 100마리쯤 풀어보고 싶다 무슨일 일어날지
모기를 괴롭히는거랑 반려동물을 괴롭히는거랑 같은선상으로 보는건가 에바참치인데
진짜 답답하다. 모기가 죽는 결과가 아니라 그런 행동을 하는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을 말하는 거잖아. 내가 언제 모기 죽이지 말라고 단 한마디라도 했냐고.
호주산청정한우
???으음.. 부모님세대? 나 어릴때 잠자리 많이 가지고 놀았는데..부모님세대인건가..계란한판 안됬는데..
고문해야되지 말아야 될 정도로 소중하면 죽이지도 말아야죠 ㄷㄷ 잔인하시네 그렇게 소중한데 그럼 왜죽여요? 이유나 좀 들어봅시다
제리)) 님이하시는 주장은 잔인한 영화 보지말라는거랑 똑같음 쏘우 보면 기겁할듯ㅋㅋㅋ
해충도 아니고 익충인 잠자리를 허구한날 잡아다 괴롭히던 국딩세대는 단군이래 최악의 사이코패스세대겠네 그말대로면
제뤼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그저 짧게 줄이겠습니다. 당신은 지금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고 있습니다.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란 바늘도둑도 같은 소도둑이 될수있을까요? 옛날말은 항상 옳을까요? 옛날에는 맞았던 말이 지금도 옳은 말일까요? 옛날말들은 과연 과학적이고 논리적인 검증을 거쳐서 만들어진 진리에 준하는 말일까요?? 그냥 지금이라도 내가 불편해서 그렇다고 하십쇼. 논리에 오류가 침범된 말은 무슨말을 해도 정당화되기 힘들겁니다. 그렇다고 근본적인 비난은 피하기 힘들겠지만 논리적인 부분에서 병1신이 되는 건 막을수있을겁니다.
모기가 해롭다고 죽이는 것은 나쁘지 않다. 하지만 생명을 존나 고문하고 죽이면서 낄낄거리는 것 또한 옳지 않다. 라는 얘기를 하고 있는 게 나한테는 대단히 잘 전달됐는데 왜 이리 물어뜯기는지 모르겠지만 힘내.
필요에 의해서 죽이는 거랑 괴롭힘을 즐기는 거랑 같냐고. 그리고 골백번을 말해도 들을 생각을 안하는 거 같아서 또 얘기해도 안들을 거 같긴 하지만 모기가 소중한 게 아니고 모기를 괴롭히면서 즐기는 게 또 그걸 인터넷에 자랑하는 문화가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이 우려된다는 거다.
님이 하는 말은요 엔피씨를 죽이는 게임하면 예비살인자고 게임은 질병이라는 소리랑 같은 급의 개소리에요
모기가 현대인한테 그만큼 짜증난다는거지 우리집에 하루에 모기 다섯마리씩 나오는데 한번 당해보실? 모기를 죽이고 낄낄 거리는것또한 모기한테 받은 수많은 고통과 스트레스를 풀려고 하는거지 본인이 직접안하고 짤로만 봐도 대리만족이라는걸 느낄거고
필요에 의한 살해도 맞는데다 그 필요가 강렬한 증오심을 동반한다면 충분히 나올만한 행위인것도 맞는데?
니 의견이 뭔지는 알겠지만 적어도 사람한테 모기는 생명의 가치도 낮아 어쩔수없는 사실임 막말로 옆사람한테 모기를 죽였어요.. 하는거랑 강아지를 죽였어요.. 하는것의 무게의 차이를 안다면 이런 헛소리는 안해도될텐데
그럼 고양이과 동물들이 먹지도 않는 동물들 사냥하고선 살아있는채로 가지고 노는것도 살인묘가 되겠구만??
난 이 사람 말에 동감하는데 유게놈들 일부러 논점회피하는 꼬라지봐라. 모기를 죽이는게 문제가 아니라 가학성을 충족하며 카타르시스를 느끼는 방식이 문제잖어. 오로지 괴롭히기 위해서 온갖 아이디어를 짜내는 행태가 솔직히 보기좋냐? 참피물 보고 기분 더러워진다는 놈들이 모기 태우고 다리자르고 입떼고 바둥거리는 모습보고 좋아한다는게 유게 이중성이지
저분은 집구석에서 모기와 파리와 바퀴벌레랑 동거하시는 듯. 소중한 생명이니 보인다고 잡거나 약 치진 않을 것이고
그렇군. 모기약 치는거랑 손으로 잡아 짜부시켜 죽이는거 전부 사이코패스인가봐? 본인은 오른쪽 등짝 물리면 왼쪽 발바닥을 내주며 모기에게 맘껏 피 빨라고 하시는 모양.
중국/폭동참가흑인/모기/메갈/돼지는 악이니까, 악에 맞서는 정의의 용사 나는 마구잡이 일반화를 하든 비하를 하든 고문을 하든 무슨 짓을 해도 정당화된다고 믿는 양반들 참 많습니다그려... 특히 쓸데없이 거창한 명분 끌고와서 포장질하려고 드는 건 우습달지 한심하달지 ㅋㅋ; 모기 날아다니는 게 짜증은 나고 괴롭힌다고 설치다 물려본들 가렵고 땡이니까 맘대로 괴롭히다 죽이는 거지 말라리아로 수십만이 죽어서? 말라리아 위험이 현실적으로 다가올 처지에 있는 사람은 포충등 모기향 모기장 두르고 벌벌 떨고나 있지 그거 몇 마리 생포하고 괴롭히려다 말라리아 걸려 죽으시려고?
참피물은 가학심이 문제가 아니라 보는새끼들 기분더러워질것만 최대한 짱구굴려서 만들었단게 문제고 논점회피는 니가 하는거잖아
반대를 위한 반대에 명분을 가지고 자랑스러워하는건 너같은데? ㅈ같은 해충을 최대한 ㅈ같이 죽이겠다는데다가 무슨 명분씩이나 찾고 자빠졌어
니말의 골자는 알았다. 작은 생물 학대가. 살인까지 이어질수 있는 싸이코패스의 전조가 아니냐하는거냐? 모기 하나 고문했다고 싸이코패스 소릴 들어야되? 생명의 무개는 분명 달라,너와 대장균의 생명의 가치가 다르듯 개를 학대하고 죽이는것과 모기를 그러는것은 분명히 사람에게 있어서 마음에 걸리는 부하 자체가 다르다는거다. 니가 사람을 때렸을때와 샌드백을 때렸을때의 죄책감이 같은가? 곤충이라고 모두 사람에게 같은 무게로 다가오는건 아니다, 꿀벌이나 장수풍뎅이가 죽었을땐 슬퍼하는 사람도 많이 있다. 하지만 모기 파리는? 모기와 파리의 자아를 걱정하는가? 인간에게 모기나 파리는 흙이나 돌 그 이하다, 오물이다. 오물을 찢으며 싸이코패스를 키우는 인간따윈 없다.
니말대로면 쩔템은 자기 비둘기도 학대한 영상 찍어올려야 하는데
얔ㅋㅋㅋㅋㅋ 그럼 스카이림 하면서 모가지 썰어서 전시하는거랑 GTA에서 갖은 방법으로 사람 죽이고 다니는 것도 위험하겠네
애초에 전제가 잘못됐지. 모기 괴롭힘->개 고양이 괴롭힘으로 이어진다는게 말이냐 방구냐?
모기 괴롭혀도 되는 이유랍시고 모기는 매년 말라리아로 수십만 인간을 죽이는 악입네 하는 분이 계셔서 굳이 언급했습니다. 불쾌하면서 만만한 상대면 내맘대로 갖고 놀아도 된다는 귀하의 주장은 굳이 핏대세워가며 옳지 않다고 할 필요까지도 없겠지요?
여기선 이런 분위기일 땐 이야기가 안 됨 괜히 시간낭비말어
뭐 해봐야 게임인데, 모기인데 하고 넘어갈 만도 한 일이고(특히 게임, 게임이니까 하는 거지 언제 그런 거 해보나 싶은 짓 저도 합니다. 완벽히 가상인데 누구도 다치거나 상처입지 않으니까.) 저도 저런 기사에 진지하게 동의하는 건 아닌데요, 지금 여기에 우우 나와서 욕하는 분들 중에 정말 위험한 사고관이 엿보이는 댓글이 종종 보여서 그럽니다.
타이어에 고인 물로도 번식하면서 세계일주하는 놈들이 만만해 보인다는건 오만을 넘어 무지같습니다만.. 오히려 잠자리밥이 되든 거미밥이 되든 상관없을 수준의 개체수에 자행되는 학대만으로 끝나는건 모기 입장에선 삼배구고두 올릴 자비 아닐까요? 저럴 행동력으로 장구벌레부터 씨를 말리겠다고 웅덩이를 메우고 다닌다면 진짜로 모기대량학살일테지만 여태 그런 학살컨텐츠는 못봤군요?
비추 박히고 시작한 순간부터 이미 무슨 말을 해도 소용 없음. 유게 베스트는 그런 곳이야.
착한아델리펭귄 이안
소돼지닭 도살하는 것조차도 고통 적게 보내는 법을 연구해서 강제하는 이유가 뭐 있겠습니까. 죽여야 돼서 죽이더라도 괴롭히진 말자는 거 아니겠습니까. 제 이야기는 딱 고정도 이야기입니다.
다른 애들도 다 그렇게 이해는 했어
야ㅋㅋㅋㅋㅋ 이말들으니까 남자의 소변행위는 사정행위와 다를바가 없으므로 어렸을때부터 소변을 참는 훈련을 시키지 않으면 커서 성범죄자가 된다는 논리를 주장하던 어떤 아줌마가 생각남ㅋㅋㄱ
'최, 최악의 세대....!'
방역당국은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몇 달 전에도 정화조에 장구벌레 구충제 넣으라고 주고 갔지요. 파나마 운하 공사 때 물웅덩이마다 석유 부어서 장구벌레 말려죽인 일화도 상당히 유명하고 말입니다. 굳이 컨텐츠화하진 않지요. 재미없어하니까. 모기 개체수 감소에나 거주하는 인간의 권익 증진에나 실질적인 의미는 적은 가학행위를 굳이 찾아서 하는 게 썩 자비로운 행동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영상을 보고 모기를 멸시하는 문화가 생기는 이점이 있다고봅니다
아예 말이 안되는건 아닌데 너무 비약이 심함 모기 괴롭히는게 생명경시까지 갈때쯤이면 총게임하는 애들이 이미 인류 전멸시켰을듯
보자마자 때려잡거나 살충제 뿌리는 정도면 충분히 멸시하고 있다는 게 저의 입장입니다.
그건 본인기준인거고. 저는 충분치 않다는게 저의 입장입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죠?ㅎㅎ
예 귀하의 증오가 더 깊음을 인정하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길.
나 초딩때는 곤충채집이 숙제였는데 지금 인간을 괴롭히거나 하지 않는데
파리채로 한방에 죽였어야 했는데 두번에 죽인거 반성해야겠네 너도 고기먹을 때 가학적으로 여러번 씹지말고 고통없이 한번에 꿀꺽해라
착한아델리펭귄 이안
세스코 등의 유해생물 방제업체가 방제대상을 그냥 죽입니까 두고두고 괴롭힙니까? 귀하께서 근거로 내거신 목적은 그 정도만으로도 충분히 달성됩니다. 훨씬 효율적이고 유효한 방법이고요. 그런데도 굳이 그 방법 대신 모기 한둘을 잡아 괴롭히다 죽이는 방법을 택한다면, 일반적인 방제방법으로는 달성할 수 없는 다른 목적의 존재를 의심할 수밖에 없습니다.
착한아델리펭귄 이안
'인간에게 피해를 주니까 죽인다'는 목적에 가장 충실한 예시를 들었을 뿐이고, 사실 수단 자체는 평범한 사람들에게도 충분히 접근가능하지 않습니까? 살충제, 포충등, 손뼉, 모기장...다 흔한 물건인데요. '모기에게 품은 악의를 표현한다'는 목적이 아니면 효율을 포기해가며 모기를 괴롭힐 이유가 없지 않습니까? 그럼 악의의 표현 자체가 문제가 되느냐...인류 위선의 결정체는 모든 생명에 다 가치가 있고 그런 악의를 품는 것부터 문제라고 주장하기까지 합디다. 법규제? 거기까진 좀 거시기한데, 루리웹에 신고맞아 가려지는 게시물/댓글이 꼭 법에 어긋나서 신고맞고 가려지는 건 아니잖습니까?
삭제된 댓글입니다.
코나미맨
그러니까 인간인 우리는 동물과 다른 인간인 체를 열심히 해나가자는 게 우리 윤리의 핵심인 줄로 알았는데 말입니다...
인간인 우리는 동물과 다르다고 나누려는 생각하는거 자체가 위선자답네요 ㅋㅋ 진정 성인군자면 친구처럼 지내야지~
도리가 뭐고 윤리가 다 뭐겠습니까? 인간이 뭐 좀 다른 체를 하려고 쌓아올린 위선의 집합일 뿐이지요 ㅋㅋ
쿨찐
(끄덕)
저딴소리 하는 애들한테 모기잡아서 택배보내면 죽이겟지
에휴 슬견설 같은 새끼들
하다하다 해충 걱정을 다하네.
만약 모기에게 통각이 있으면 더 잔인하게 고문하고 죽여야 합니다!
실드 논리 끝내주네 죽이는건 되는데 고문은 안된다 크....
뭐... 모기 괴롭히기는 챰피 괴롭히기의 연장이 아닌가 생각해본 적은 있다.
모기를 죽인다는 행위가 문제라는게 아니라 굳이 고문을 하면서 죽인다는게 문제라는거지. 뭔가 모기에 대한 증오가 너무 쌓여서 그런지 그런식의 고문을 즐기는게 문제라는말을 모기를 죽이면 안된다로 확대해석하는 애들이 많이 보이네.
일단 그러면 모기 분들이 먼저 인간들에 대한 고문을 그만해줘야 하는게 예의 아닐까? 모기님들이 먼저 고문 혹은 특수질병으로 선빵치는데 미천한 인간버러지들이 분노에 찬 고문을 하는건 애교수준 아님?
위에 댓글보면 그런 급발진애들 존1나 많아서 아 역시 유게구나 하고 느낀다
인간 생활반경 밖에서 사는, 일부러 찾아가지 않는 이상 조우할 일도 없는 곤충들을 일부러 잡아 고문하는게 문제라고 하면 납득함.
귓가에 앵앵대서 새벽잠을 깨운 해충이 말라리아와 뇌염을 옮기는 대표 숙주라면 인간의 본능에 각인된 적의와 증오심을 불태우는데 합당하지 않을까?
개인적인 분노표출에 대해서 난 아무런 문제 없다고 생각하는 편이라 그런소리 해봤자 아무 의미없어 굳이 고문해서 죽여야 하는것에 대한 글에서 왜 죽이면 안되냐 라는 말을 하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거니까
본인의 감성에 대한건 제한할 생각이 없긴한데 본문과 다른쪽 이야기를 가져오면 대화 자체가 성립이 안되
다른 사람의 감정적 문제에 대해서 내가 뭐라 할말도 없고 굳이 따지자면 공감하는 부분이지만 지금 하는 이야기는 "굳이 고문까지 해야함?"이라는 글에 "왜 죽이면 안되는데?"라는 해석을 가져오는 사람들에 대한 반박일 뿐이야
고문도 모자라다는 사람들이라면 의당 생사람 사패취급하냐고 황당해하겠지
‘모기 고문까지 할 필요가 있냐’ 는 댓글에 ‘그럼 넌 모기 안죽이고 그냥 물리고 살아?’ 같은 소리 튀어나오는게 졸라 한심하지ㅋㅋ
모기를 고문해서 죽이는게 뭐가 문제냐 라는 이야기가 나온다면 나름 본문글과 합이 맞는 부분이라고 생각해 하지만 내가 언급한 애들처럼 그럼 니들은 모기 안죽일거냐? 라는식의 말은 논점이탈인게 맞잖아?
죽이는거 자체가 아니라 방법의 문제를 따지는거
그리고 인권이 왜 나와
삭제된 댓글입니다.
박근혜-700602
모기 인권 찾기 전에 지네 기자 인권이나 찾아줘라. 기자끼리 패 죽이는 언론사 아님?
지랄마
2d에게도 인권만들더니 ..충권까지..
인턴이 쓴 기사 같은데 데스크는 대체 뭘하는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