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겁쟁이 강아지 커리지의 더빙에 대한 진실.JPG

[쿠르스와로]

 

카툰 네트워크에서 방영하던 겁쟁이 강아지 커리지

뭔가 놀래키거나 무서운게 나타나거나 할 때 뮤리엘에게 가서 "함니! 함니!" 라고 부르고

그 외 커리지가 종종 여러가지 대사들을 하는걸 볼 수 있는데

사실...

실제 원판에서는 한두마디는 하는데 거의 다 낑낑거린다

더빙판의 경우 전부 이인성 성우의 애드립 + 연기였던 것이다

[전국치즈협회장]

방금 영판 보고 왔는데 그냥 거의 웅얼거리는 수준이네

[Frenda：Sejvern]

후반부 가면 커리지 말하는거 개드립 터짐 ㅋㅋㅋㅋㅋㅋ

[멀_씨_]

역시 애드립은 뚱이가 최고야

[Chosen Undead]

[닉네임만들기]

[루리웹-1347857166]

아직 아무 말도 안했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즐기시게놔둬]

들어 번쩍!

[우마군신]

다른 성우님도 만나뵙고 싶지만 정말 뵙고 싶은 성우님은 이인성 성우님...

[A:mon]

원래 말 못하는 거였구나

그냥 커리지 말 못 알아듣는 컨셉인 줄 알았는데

[플라스마단 조무래기]

그래서 저도 어린 마음에 보면서 답답했는데 저런 비하인드가

[A:mon]

막 "함니 함니..." 하다가 뭐 들 때는 "들어 번쩍!"이러고

컴퓨터랑 얘기할 때도 "~~~는 어.떻.게.하.는.게.좋.아?" 타자치면서 얘기하고

되게 재밌게 봤는데 전부 애드립이라니 신기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