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부모님에 대한 호칭 뭐 씀?

[킨케두=지금]

 어머님 -> 거리감 느껴짐

 어머니 -> 존중을 담음

 엄마 -> 친근감 있음

 우리 꼰대 -> 질풍노도의 시기

 XX여사님 -> ???

[슬리핑캣]

아버지 어머니

[MonoBehaviour]

어무이 아부지, 정도로 호칭하는 것 같다
어머니 아버지 하면 딱딱하다고 싫어하시는 눈치라서..

[가지나물]

중학생 이후로는 아버지 어머니
그런데 두 분은 좀 아쉬우신지 스스로 아빠, 엄마라고 하심.

[☆쇼코&키라리☆]

집 : 맘 엄마 어머니 아무거나.

외부 : 어머니

[스카라무슈]

어머님은 다른거 아니냐? 보통 드라마에서 며느리가 시어머니랑 시아버지 부를때 쓰던걸로 기억하는데..

[킨케두=지금]

거리감 느껴진다는게 마치 남의 집 부모 부르는 느낌이라는거

드라마같은데 보면 쓰는 경우 있긴 하더라

[눈팅만이 살길이다]

당사자께서 신경 안 쓰시면 아무래도 좋겠지만
애기 있거나 조카 생기면 아버지 어머니로 가는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