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5일 새벽 1시 반 경,
에픽세븐 커뮤에 에픽세븐 핵이 또 뚫렸다는 제보가 들어옴.
글로버 서버 시련의 전당 랭킹순위에서 랭크31로 결코 달성할 수 없는 9백만 점수가 기록되어 있어서 핵으로 의심됨.
유저들은 에7이 다시 핵에 뚫렸다고, 1년전 치즈사태의 재림이라고 불타오르기 시작...
...불타지는 않았고 그냥 무덤덤한 반응을 보임. "그래서? 대처와 보상은?"
결국 핵유저는 1시간만에 밴 당하고 사건은 종결되었음.
새벽 1시 반~2시 반 사이에 일어난 일이라 불타지 못했던듯?
정작 몇몇 유저들은 너무 빠르게 처리되서 보상 없다고 아쉬워 하는 눈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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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눈코합성짤 소스가 쏟아질 것인가.ㅋㅋ
*한 번 쓰고 수정하려다 삭제되서 다시 올림. 아오...
에픽세븐 요즘 운영 보면 어지간한 게임 보다 잘함. GM들도 스토브에 무슨 24시간 상주하는 거 같음.
핵이 터지는데도 불타지 않는 게임이면 어떤 의미로는 궁극의 게임이네
핵이 터지는데도 불타지 않는 게임이면 어떤 의미로는 궁극의 게임이네
지금 남은건 채에 한번 걸러진 진짜들이니 ㅋㅋ
에7은 관심없는데 스팀판doaxvv도 광고를 하는구나 신기하네
안망하네 이겜은 돈잘버나보넹
에픽세븐 요즘 운영 보면 어지간한 게임 보다 잘함. GM들도 스토브에 무슨 24시간 상주하는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