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남줄서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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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톨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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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로사와 토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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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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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외노자(였던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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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대부분의 가정폭력이 저런 과정임, 울 엄마도 내 Y염색체 제공자랑 못헤어져서 저런식이었음
Y염색체 제공자가 얼마나 극혐이였으면 파더라고도 안부르고 Y염색체 제공자라 부르냐 ㄷㄷ
이혼했는데도 레펠타고 집 유리창 꺠고 침입해서 엄마를 살해하고 그 새끼도 살.자 함
사람 심리는 이해가 안가는게 너무 많아
이런 경우 애만 개고생하지
미친. 남의 y염색체 제공자한테 이런말 하긴 좀 그렇지만 레알 들짐승만도 못한인간이였네
와 제사를 챙겨줘? 나같으면 제사때 어머니만 모신다..
16년 이나 지나서 ㄱㅊ, 대신 제사 때 절 안함
저런거 부모라고 있어본들 ㅋ
나쁜놈
나쁜놈
이런 경우 애만 개고생하지
사람 심리는 이해가 안가는게 너무 많아
그래서 심리학을 배우는거지 근데 관련책 몇권만 읽으면 저런정돈 충분히 이해가됨
경제적인 문제도 한몫한다고 봤음 돈벌어오는 사람이 남자쪽이라서 어쩔수 없이 신고를 못하는 경우도 있다고함
그리고 가정폭력에 개입해서 누가 말리다 경찰오면 벌금형을 맞더라도 결국 그 집안에서 돈나가는거라 맞던 사람이 오히려 말려준 사람에게 불리하게 진술하고 엿먹이는 경우도 많음. 남의 집안일에 끼면 엿된다는 이유가 그런거
대부분의 가정폭력이 저런 과정임, 울 엄마도 내 Y염색체 제공자랑 못헤어져서 저런식이었음
Dr.ArsongDarsong
Y염색체 제공자가 얼마나 극혐이였으면 파더라고도 안부르고 Y염색체 제공자라 부르냐 ㄷㄷ
가끔씩 엄마가 아빠 좀 줘 팼으면 좋겠다 생각들지 않냐. 나도 가끔 그 생각 들었음
양심듀얼리스트
이혼했는데도 레펠타고 집 유리창 꺠고 침입해서 엄마를 살해하고 그 새끼도 살.자 함
헐;;;;;;
????????
안타깝구만. 나도 아버지랑 의절했는데 나는 x y 둘 다 별로라
Dr.ArsongDarsong
미친. 남의 y염색체 제공자한테 이런말 하긴 좀 그렇지만 레알 들짐승만도 못한인간이였네
시벌...ㅈ같은 세상이네.
진짜 공감된다...
아이고..힘내세요..
?.. 뭐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중복아닌닉이없네
16년 이나 지나서 ㄱㅊ, 대신 제사 때 절 안함
앗.......아....
화이팅 유게이
ㄷㄷㄷㄷㄷㄷ
Dr.ArsongDarsong
와 제사를 챙겨줘? 나같으면 제사때 어머니만 모신다..
절을 안한대자낮
....????? 이정도면 뉴스탔을법한데 ㄷㄷㄷㄷ 어머니의 명복을 빕니다...
어....?
내가 챙기는게 아니라 본가에서 챙겨서 명절 때마다 봄
기자 와서 뉴스에 나왔다는데 굳이 찾아보진 않았음
아아 ㅠㅠ 안찾아보길 잘한거....무서운 세상이다 정말..
허.......
헐...
쌍욕할만하네
?????? 도저히 믿겨지지 않지만 그래도 힘내세요.....
고마워요 내 인생에 제일 기막힌거는 남아있는데 이게 3위임
님 인생은 무슨 롤러코스터임? 이게 3위라고?! 부디 남은 인생 복이 있기를
롤러코스터 라기엔 약하고 범퍼카 정도 인듯
아니 아버지라고 칭하기도 싫은 작자랑 어머니 되는 분이 그런 비극을 겪었는데 그게 3위면......어쨌든, 부디 잘사세요.
표현 쩐다 야......
현실이 영화를 후려쳤네....
그래도 요즘엔 '테넷' 같은것도 나오고 영화가 더 재밌어요
그렇지만 님은 현실에서 겪은거자너... 이미 지난일이긴 해도 힘내! 현재는 행복했으면 좋겠어!
앞으로 좋은 일이 있길 바랍니다 뜻하는 대로 정진되시고 매사 잘 풀리길 (__)
미드보면 자주보이는 고구마
저게 심리적으로 지배 당해서 그런다고 그랬나
스톡홀름 신드롬
아빠 없는 애 만들기 싫어서 참는 경우도 있다고 하고..
루리웹-0339219186
저런거 부모라고 있어본들 ㅋ
난 아빠없는 앤데
사회적인 시선도 한 문제지만 경제적문제,의존성향도 영향이 큼.
내 근처에도 있음... 아빠 없는 애 못만든다고 버티는 사람... 진짜 사회적 시선이 이렇게 무서움.
여기서나 바라보면서 있어봤자 비웃지만 당사자는 자식들 때문에 이혼해야하나 마나 문제 심각하지 사회적시선, 경제적 문제 등등 이걸 해결 가능하면 몰라도
지금은 몰라도 우리 세대 부모님들이 개나소나 막 이혼하고 다니지 않는 이유로 이런 문제도 한몫함
애있는 가정이면 어쩔수 없는경우가 있지
저건 어쩔 수 없는게 아님...
돈이랑 애 때문이겠지...
실제로 길거리에서 맞고있길래 지나가던 사람이 도와주려고 끼어들어서 폭행하고있는 남자 제압하니깐 니가 뭔데 우리 사랑스런 자기 떄리냐면서 오히려 도와준사람한데 화냄 그리고 경찰오고 여성 증언하에 폭행죄로 잡혀감
뭐지 시바 신종 사기단인가
그냥 사기꾼 수준인데????
왜냐면 그렇게 안하면 나중에 그 남자한테 자기가 쳐맞거든.
내가 그런거 경험한 적 있음 하도 맞고있길래 끼어들어서 말렸는데 여자가 나한테 욕하더라고...... 그때 고딩때라서 이해할 수가 없었는줄 알았는데 지금도 이해안감
삭제된 댓글입니다.
성녀
안타깝네;
성녀
눈물나네...
실제로는 애정보다는 돈과 애 때문임. 특히 돈이 커. 대부분의 가정폭력 가정들은 가난한데 당연히 남편 수입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아. 당장 신고하고 재판해서 처벌 받고 이혼하면 족히 그 몇 개월 동안 어디서 누가 생활비 갖다 주는 거 아니니까. 이런 가정들은 당장 이번 주, 이번 달 생활비가 더 급하니까. 전업주부라면 일 한 번 해본 적 없어서 더 문제고 맞벌이면 맞벌이로 겨우 먹고 살다가 수입 반토막 그 이하로 나니 걱정인 거지.
가족이란게.. 가족이란게.. 참.... 후..
우리집은 지금은 화목한데 예전엔 어머니가 아버지를 쥐어팻음.....호신술도 배우고 하셔서....음....
사람에게는 뜻대로 강제하려는 가학성을 있어서 상대를 통제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위험함. 한번 손이 나가기 시작하면 그게 정당화가 되어 버리거든. 그래서 남자 여자 따질 것 없이 상대에게 함부로 손짓 하는 '첫 시작'은 애초에 하지 않는 것이 좋음.
근데 맞을만 햇어. 어릴때는 싸우시는게 싫엇는데 그때는 아버지가 맞을만햇음. 주식 하지 말라는거 기어고 해서 8천만원인가 떨어먹으셧거든...
어떻게 살든 자기 맘이고 팔자지
극렬한 도M이네
때리는 놈만 잡아갈게 아니라 피해자에 대한 심리치료가 병행되어야 하는 이유.
전근대처럼은 아니지만 아직도 여전히 가족이란 울타리가 권력처럼 작용하고 있어서 저럼. 짤에는 맞는 여자가 남편을 계속 사랑하는 것처럼 그려졌지만, 실제론 버림받을까봐 두려운게 실제 감정임. 그걸 사랑이라고 합리화하는 거고. 전근대는 더했지만 최근까지만 해도 가정 내에서 경제권은 가장인 남편이 쥐고 있는 경우가 많았고, 남편에게 버림받는 것은 경제력을 박탈당한다-최악의 경우 생존을 박탈당한다라는 위기감까지도 만들어질수도 있음. 여기에 더해서 가족이란 개념 자체가 이데올로기처럼 작용하여 가장에게 버림받는 걸 더 두렵게 만들기도 했음. 그 예시로 전세대까지만 해도 남편이 도망가거나 바람피면 아내에게도 하자가 있다는 식의 시선이 있었잖아.
잘못된걸 알지만 변화가 두려운거지 ㅈ같지만 현상유지라도 하는게 새로운환경보다 낫다 생각해서 9급 공무원 시험 8,9년 붙잡고있는 사람처럼
우리집이 저랬는데
보통 경찰이 오는 이유도 피해자 본인이 아니라 주위에서 걱정되서 신고함
이런 경우도 있다구
문화매체에서 보면 흥미진진하겠지만 현실에서 보기는 두려운데스우...
어우..저게 현실 얀데렌지 뭔지하는 그거냐? 볼때마다 혐오감드네..
이건 뭐야
죽을까봐 인공호흡 하는건가?
이짤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남자 평온한거 같아... 스마트폰 들고있는 여유로운 왼손...;;
삭제된 댓글입니다.
문어법사
타인을 본인이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는 비율이 많긴 하지... 사실 부모도 바꾸지 못한 걸 배우자가 바꾼다는 것이 불가능하거늘...
스톡홀름 증후군
폭력성의 발현이 Y 염색체는 육체적 폭력인데 반해 X 염색체는 정신적 폭력이 많지
폭력 가장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 때 궁금한게 있는데 자식이 커서 폭력가장한테 역으로 폭력을 가하는 케이스는 없나? 우리집은 평화로운 가정이었지만 이런 케이스 볼 때마다 가장이 나중에 늙고 힘없을 때 뒷감당을 할 자신이 있는가 궁금해서
자식이 커도 약한 상대에게 하지 부모에게 하는 경우는 비율상 적을꺼요?
진짜 피멍들정도로 날마다 학대받은 케이스가있는데 결국 버티다 못해 부모들 잘떄 칼들고 가서 죽임 위에 형 한명있는데 부모 죽인 동생 변호해줌 그럴만도했다면서 진짜 개노답수준이란거지 부모들이
울 아빠가 나 어릴때 엄마 많이 때려서 중3이었나 고1이었나 아빠한때 주먹날림 제대로 맞은건 아니었지만 그게 효과가 꽤 좋았나 그 이후에 좀 덜해지다가 지금은 괜찮음
ㅇㅇ보통 최소한 저항할수있을떄 손절하고 런해서 혼자 살지
그거 이은석사례같은 경우가 대표적...워낙 부모가 막장부모라서 당시 부모한테 유리한 법관들마저 이례적으로 사형안시키고 무기수로 만든 경우.....
그런 스토리로 만든 영화가 "똥파리"
지난해 학대행위자는 남성 4008명, 여성 1657명이었다. 피해 노인과의 관계를 보면 아들 37.2%(2106건), 배우자 27.5%(1557건), 기관 13.9%(의료인·노인복지시설 종사자·기타 기관 관련 종사자 등 788건), 딸 7.7%(436건), 피해자 본인 4.2%(240명)의 순이었다. 학대 행위자가 피해자보다 많은 것은 피해자 1명의 대한 학대자가 2명 이상일 수 있기 때문이다. [출처: 중앙일보] 노인 학대 90% 가정에서 발생, 주범은 아들·배우자
커플중에 남자가 여자를 너무 심하게 때려서 행인이 말렸더니 나중에 온 경찰 앞에서 여자가 자기 남친 두둔했단 글이 생각나네
10년전에 밤에 싸우는 중년커플을 말리려했는데,여자분이 나에게 그냥 가라고 했음. ㅡㅡ
주변에서 헤어져! 하면 이것만 빼면 다 좋은데... 하면서 고민한다.
저런 경우는 보통 경제력을 남편에게 의지해서 남편이랑 이혼하면 깜깜하니까 현상유지가 차라리 낮다는 심리에서 오는 케이스가 많음. 경제력이 있는 아내들은 저런 거 못참지.
경제력이 있어도 참는 아내들이 더 많을껄? 내주변에도 몇 있고
경제력 있어도 마찬가지임. 그 경우가 줄어들 뿐. 여성의 경우 가정을 울타리 화 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걸 쉽게 포기를 못해. 괜히 기둥서방 모신다는 이야기가 있는 게 아님. 사회에서는 퇴패적으로 묘사가 되었지만, 심리적으로는 대체로 마음이 온전하지 못한 여자에게 빌붙어 사는 걸 말함. 그런 경우 종속 관계가 되어서 쉽게 못 벗어남. 여아들이 가족 역할 분담 놀이를 즐겨 하는 것도 여성만의 심리적인 본능에 기인하는 거.
삭제된 댓글입니다.
갈치대왕님
자존감이 낮은 여자에게 발생하는 문제인데, 그게 여성 특유의 가정 본능이 겹치면서 그런 거.
피해자에게 힘줘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