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매운동을 안하는건 존중은 못해도 이해는 하는데
플정게 불매 기사댓에
선택적 불매운동 하는 사람들을 비꼬거나,
불매운동 자체가 정권의 반일감정 부추기기라거나,
불매운동 하는사람 이제 있긴하냐는 글들이 생각보다 많은듯.
도요타 포함 일제차만 봐도 불매전에 외제차 판매점유율 상승 중이었는데 올해 들어서 60%나 감소했는데
생각보다 사회전반적으로 일본불매가 생활화 되서 굳이 조명을 안받는거지
기사가 좀 이상한 타이밍에 올라와서 그렇지, 그냥 나도 유니클로나 맥주 같은건 거르고 있어 ㅇㅇ
근데 플스는 못거르겠음. 나한테 너무 큰 가치야 이럼 되는걸 말야
대체가 안된다구요!
내가 사면 대체가 안되고 너가 사면 걍 친일이야!
선택적 불매운동은 비꼼 당할만 해. 왜냐하면 애초에 불매운동이란게 일본 물건 자체를 안사겠다는 운동이지 안사도 되는건 안사고 내가 갖고 싶은건 사고 하는게 아니거든. 그건 불매가 아니지. 자본주의, 민주주의 사회에서 남의 생각과 소비를 옳다 그르다 단정할 수는 없지. 하지만 분명한건 그건 불매운동이 아니야. 그냥 안사는거야.
대체가 안된다구요!
내가 사면 대체가 안되고 너가 사면 걍 친일이야!
선택적 불매운동은 비꼼 당할만 해. 왜냐하면 애초에 불매운동이란게 일본 물건 자체를 안사겠다는 운동이지 안사도 되는건 안사고 내가 갖고 싶은건 사고 하는게 아니거든. 그건 불매가 아니지. 자본주의, 민주주의 사회에서 남의 생각과 소비를 옳다 그르다 단정할 수는 없지. 하지만 분명한건 그건 불매운동이 아니야. 그냥 안사는거야.
정확하게는 그렇지. 불매를 한다는 것 자체가 작년 일본정부의 국가에 대한 경제보복 행위에 대해서 부당함을 느끼고, 시민으로서 행동을 한다는 의식을 한 거니깐. 그래도 선택적으로라도 했다는건 어느정도의 불편을 감수한거야. 예를 들어 코젤다크를 좋아했는데, 굳이 안 사마신다던가 이런건 스트레스를 받거든. 그런 노력을 가한 사람들을 비꼴 이유는 없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