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회식자리 정리의 신.gif

[가나쵸코]

무수한 악수 요청까지

[히포크라테스선수]

영화관 가서 이거 보고 ㄹㅇ 마음 아팠는데

[로만라임드]

마지막에 문워크까지하네

[라시현]

ㅇㅇ, 저 자리에 있는 놈들 중에 밥상 엎은 주인공 빼고 사람새끼가 없더라.
심지어 주인공 퇴사하는 거 때문에 연 회식이라고 해놓고 지들끼리 놀면서 주인공은 내내 은따시켰으니.

[Dr.헤브라스]

퇴직당해서 받은 돈으로 직원 회식비 쏘라는게 진짜 사람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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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짤만봐서 뭔짓을했길래 저러지 했는데 엎을만 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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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영화임?

[라시현]

쏜다 라는 영화인데,
주인공이 엄격한 아버지밑에서 규율을 반드시 지켜야한다는 교육을 강하게 주입받음.
그래서 보통 사람이라면 조금 융통성있게 타협해서 될 일도 지나치게 정직하게 부딪힘. 문제는 이게 일상생활에 아예 박혀버려서
사회와 사내동료, 아내조차 이 사람을 좋게 보는 사람이 한명도 없음. 그나마 아내의 아버지, 장인어른만이 마음에 들어하는 정도? 그러던 중, 회사에서 뒷작업으로 콩고물 좀 먹으려다가 주인공 때문에 공쳐버린 상사가 주인공이 정리해고 당하도록 손을 쓰던가 그럴거임. 그리고 겉으로는 웃으면서 주인공 위로 한답시고 회식연 게 저거.(주인공은 자기 동기한테 사건의 내막을 다 들은 상태) 결국 꾹꾹 눌러 참다가 조용히 일어나서 집에 가려고 하는데 상사놈이 '야 이거 니가 쏴라, 가는 김에 멋있게 가야쥐~!' ㅇㅈㄹ을 함. 옆에 있는 동료라는 놈들도 '쏴라! 쏴라! 쏴라!' 이러면서 추임새넣고... 그리고 저 상황.
그 이후에 완전히 리미트가 해제된 주인공이 여기저기 뒤엎고 다니는 내용임.

[루리웹-6374185851]

당케 게노쎈!

[Leatz]

저 장면 존나 속시원했음

[비행청춘]

너무 정리 잘해서?

[탄방동수리부엉이]

시발것들 또 이거 시킬라고 상을 엎어놨네 개겉은것덜...

[주주주우]

그 견찰도 ㄹㅇ 암걸리고 영화보는 동안 불편하더라

[던맬]

제목뭐얌

[가나쵸코]

닥터스트레인지

[캔노바디]

알 포인트

[희낚1]

쏜다

[오셀롯맨]

RE : 퇴사부터 시작하는 재취업생활

[시유림]

여기 정답이 하나 있어

[THERei3.]

TENET

[계왕권]

테넷

[킁카킁카킁카]

정총무가 쏜다 쏜다 쏜다

[존슨앤존슨잦이]

댓글이 다 ㅁㅊㄴ들 뿐이야..... ㄷㄷㄷ

[어디서든이슬이]

ㅋㅋㅋㅋㅋㅋㅋ

[gunpowder06]

[일발장전]

왕의남자에서 수라상이 맘에 안든 장면

[샴냥]

와 닥터스트레인지

[PIXAR]

한국판 조커랄까

[elder_king]

마지막에 김수로랑 둘이 죽기전에 아버지한테 전화하는 장면 정말 가슴 아팠음

[올때빵빠레]

솔직히 맥주병으로 옆새끼 대가리 찍고 깨진 맥주병으로 다른 새끼들 죽여도 납득할만한 장면이었어

[SevenScars]

정재생이네

[Mr_kim2]

인버전했네

[루리웹-2251321418]

난 저영화 다 좋은데 김수로 역을 억지로 끼워놓은거 같은 기분은 지울수가 없더라..

[마늘바게트]

TENET

[gm733]

대가리 찍어버리고 싶은 새끼들밖에옶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