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기획사 대표 김광수
이 인물이 1998년부터 2003년까지 조성모를 소속 가수로 데리고 있으면서 저지른 만행은 이루 말할 수가 없었는데, 김광수의 욕심으로 인해서
조성모는 쉴 때 쉬지 못하며 수많은 방송과 각종 행사에 나가서 노래를 불러야 했는데, 결국 이게 점점 누적이 되면서 가수로서는 치명타인 성대 결절이 오고 말았음.
저 사람이 저지른 혹사 때문에 이미 2001년부터 창법에 대한 변화를 모색하지 않을 수가 없었던 조성모는 원래는 고음 때 시원하게 내지르는 창법도 구사할 줄 아는
그런 가수였지만, 혹사로 인해서 창법을 가늘고 여리게 목소리를 내는 창법으로 바꿔야 했고 2003년과 2005년에 앨범을 낸 5집과 6집에서는 그런 점이 더욱 두드러졌지.
원래 가수는 쉴 때 쉬어야지 목을 건강하게 관리할 수가 있는데, 김광수가 소속사 사장으로서 그딴 걸 다 집어치운채 왠만한 방송과 행사에 가서 다 노래를 부르라고
시켜버리니 목이 버티질 못하고 성대 결절이 올 수 밖에. 조성모가 저런 사람 밑에 있으면서도 목이 3년 이상을 버텼던 게 어찌 보면 기적이었던 거임.
같은 미성 발라드 가수 포지션을 가지고 있던 성시경이 목 관리를 잘해서 조성모와는 달리 노래를 기반으로 한 활동을 길게 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는 확실히 대조적이지.
조성모도 일찍부터 김광수와 갈라져서 다른 소속사 사장을 만났다면 그 운명이 바뀔 수도 있었겠지만 그렇지 못했다는 점에서 정말 불운도 이런 불운이 없었음.
조성모 히든싱어 나왔을때 그냥 창밥을 바꿨구나.. 생각했는데 바꾼개 아니라 어쩔수없이 그렇게 된거구나 ㅜ
팡수가 고소할라 조심해
신지도 그렇고 참 저시절 가수들은 혹사당한 가수가 너무 많은듯..
저시대넘들은 일을 빡쎄게해야 이게 일하는거지.이g랄
??? : PDF 땄습니다.
저런 사람은 또 존나게 잘 살아요 ㅋㅋㅋㅋㅋ
김종국이 헬창된 이유가 저 사람한테 하도 얻어맞아서 허리가 작살나서 그거 커버치려고 운동시작했다라는 썰이 있지
관상은 진리네 생긴것도 조폭이네 그냥
남규리가 악마라고 지칭했었지
존내 악명높지
팡수가 고소할라 조심해
조성모 히든싱어 나왔을때 그냥 창밥을 바꿨구나.. 생각했는데 바꾼개 아니라 어쩔수없이 그렇게 된거구나 ㅜ
그래서 3라운드 때 혼자 목소리가 달라서 처음으로 원조 가수가 중간 탈락하는 쇼킹사태를 보여줬음ㅠ
2라운드에서 떨어졌어 내기억에 노래는 투헤븐이었고.. 본방 보면서 얘가 조성모인데... 목소리는 분명한데 창법이 이상하네.. 하면서 들었는데 역시나 탈락하더라ㅜㅜ
꽃주말✿
원곡이랑 너무 달랐지 목소리는 조성모였어... 그래서 나도 탈락 예감했지ㅜㅜ
그렇군
저시대넘들은 일을 빡쎄게해야 이게 일하는거지.이g랄
??? : PDF 땄습니다.
신지도 그렇고 참 저시절 가수들은 혹사당한 가수가 너무 많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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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메마도카
존내 악명높지
조성모가 그래서 아이돌과 유사한 방식의 활동을 했지... 버즈또한 그러다가...ㅜ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중복아닌닉이없네
김종국이 헬창된 이유가 저 사람한테 하도 얻어맞아서 허리가 작살나서 그거 커버치려고 운동시작했다라는 썰이 있지
김종국허리 고딩때부터 아파가지고 버스못내리고 종점까지 타고갔데 미우새에서 본인이 한이야기
중복아닌닉이없네
와... 인간말종쓰레기였구만...
경호형이랑 박완규도 성대결절 왔었잖아
팡수 매실왕자 이후로 티아라한테 한 거 생각하면 여러모로...
연예인의 빛과 그림자를 보면 겉으론 화려해도 속으로는 곯고 혹사당하는등 어두운 케이스가 많더라
조성모 군대갔다와서 무슨 트로트 뽕짝 비슷한거 부르길래 갑자기 왜저러나 했었는데...
저런 사람은 또 존나게 잘 살아요 ㅋㅋㅋㅋㅋ
관상은 진리네 생긴것도 조폭이네 그냥
조성모는 처음 나왔을 때부터 후두가 높게 들리고 목을 눌러서 쓰는 잘못된 발성으로 노래를 오래 했음. 물론 그것도 저 사람이 제대로 된 보컬트레이너를 안 붙여줬기 때문이겠지만
근데 그렇게 안부르면 또 그 음색이 안나오니까 아이러니한 기분이 들때가 있음 코요태 신지처럼
엄청 유명한 사장 아니냐... 티아라도 그렇고 씨야도 그렇지 않음?? 또 많을텐데...
아 터보(김종국)도 있구나 ㄷㄷ
지금은 송가인
SG워너비. 채동하씨....
비슷하게 윤하도 소속사가 하도 굴려서 목에 무리가 가서 망가졌었음.. 지금은 많이 회복 됬지만... 예전 만큼은 안되지 ㅠㅠ
사자 ㄱㅅ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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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페토
진짜 90년대 초에 기획사가 혹사시키자 발로 차버리고 자기가 활동 조절하고 매니저 고용하고 2020년 지금도 별로 없는 형태로 활동함
돈버는 가수가 갑이어야 하는데 이상할 정도로 소속사가 갑잘을 너무 심하게 해댔음
용팔이들하고 비슷하죠
저 양반은 하나 떴다하면 뼛가루 날릴때까지 부려먹고 버리잖아
같이 맞던 터보 김정남은 걍 탈출해버렸지
사실적시 명예훼손 조심해 얼굴에 실명까지 까면 우욱
남규리가 악마라고 지칭했었지
피아노 부를때 목이 가서 창법을 바꾼거였나?
ㅇㅇ. 창법이 변하고 있다는 걸 알 수가 있는 게 피아노가 메인 타이틀곡으로 들어가 있는 앨범인 5집임.
4집도 약간 위태로운 느낌이지 않았나 눈에 띄는 변화는 아니었지만... 그땐 창법보단 멘탈이 한창 바닥일때라 영향을 받은거라고 봐야 하려나
김민우가 '입영열차 안에서'로 뜨자 군대 보냄 인기 절정일 때 군대 갔다가 돌아와보니 서태지와 아이들 등장 김민우에게 곡을 줬던 윤상은 원래 가수할 생각이 없었는데 아이돌로 만들어서 예능, 콩트 같은거 계속 돌림
조성모 모르는 애들은 걍 티아라에서 정리됨.
그냥 인기가 길어지는 가수는 목걱정부터 되드만 김경호도 그런거같고 몰아서 돈도 뽑아야되고 목관리한다고 뜸해지면 인기떨어지고 돈떨어지고 인기에 비해 방송 노출 안하면서 가수로의 생명은 지키는 지성인들도 있음
이승철은 "내 홈페이지에 한 초등학생 팬이 내가 신인가수인 줄 알고 팬레터를 남긴 적이 있다"며 "그 학생이 '네버 엔딩 스토리'를 들었는데 너무 노래를 잘 하는 것 같다, 신인 가수인 듯 한데, 앞으로 조금만 더 다듬고 노력하면 '제2의 조성모'가 될 수 있을 거라고 글을 남겼다"고 말했다.
흑흑 난 그럴줄도 모르고 형 매실광고 볼때마다 웃었단 말이야 ㅜㅜ
사람보는 눈은 있었으나 사람으로 보질 않았음
근데 조성모씨는 라이브랑 테이프가 음성이 틀린게 원래 그랬는데
사실 조성모는 초록매실 CF 한방으로 끝난 가수지. 그 CF감독 누구냐.. 그사람 나오는줄알고 글 눌렀는데.
성모형도 그렇고 ㅠ 경호형도 그렇고 목관리만 잘 됬다면...
망할뻔한 얘가 졷선가서 만든게 송가인 임영웅 이런애들 나오는 트롯 프로듀스 임.
성시경은 노래를잘한다기보단 자기 목소리에 잘 어울리는 노래를 부르는거지..
터보, 채동하, 남규리....... ㅎㅎ
가장 역겨운 거 빼먹었네. 하지만 아직도 저 바닥에서는 SM, JYP은 아니더라도 대형 기획사 사장이나 연예계 거물로 여전히 잘 나가고 있음.
난 저사람은 잘모르는데 90년대에 gm 기획이란데가 익명 높았다 그러던데
광수는 언플만 안했어도 욕 덜먹었을듯.. 광수표 언플이라는 소리 까지 나왓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