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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근데 운동하면 좀 달라지긴 하더라 나도 누나도 운동하면서 좀 밝아짐
여가 진짜 가난한 애들 없다는 증거 진짜 돈이 없어봐라 운동은 커녕 숨쉬기도 버겁다
솔직히 ㅈㄴ 가난하면 헬스장은 커녕 운동할 시간도 없지
우울증걸리면 근손실오냐?
우울증 걸린 사람이 운동을 왜함 삶에 미련이 없는데
라고 우울증 환자 앞에서 말하면 얻어맞을 수 있으니 조심합시다
사람마다 달라. 일의 강도때문에 짬내서 해도 오히려 더 피곤해져서 못하는 사람도있음. 모든 기준을 자기에 맞추면 안됨.
너가 우울증 환자라고 모든 우울증 환자들을 대변하는건 아니잖아 이런건 조심해야돼 특히나 우울증 환자같은 경우는 더더욱 이런 글 보고 자기가 못나서 그런거다 라고 생각에 더러 빠질수있어
이거 완전 우울증인 사람보고 그 쉬운거 하나 못 하냐고 나약하단 꼴이네
헬스장 다닐정도로 정신적 여유가 있다면 우울증같은거 안걸리는게 팩트인데 뭐가 합리화라는거
우울증걸리면 근손실오냐?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기때문에 근손실 오지게 옴
근손실 뿐이던가 사람에 따라서 먹을 껄로 해소하려는 케이스면 살도 찐다더라
어거지로 운동하고 잘먹고 휴식하고 다 해도 스트레스 호르몬이 근회복 근합성을 방해해서 근손실도 옴
건강하려고 운동하냐 운동하려고 건강하지
근데 운동하면 좀 달라지긴 하더라 나도 누나도 운동하면서 좀 밝아짐
우울증 치료중에 운동도 있으니
군대에서 운동 나름 빡세게 할 때 뭔가 짜증나는 일들이 생각이 안남. 그냥 빨리 제발 끝나줘 이 생각만 나던데ㅋㅋ
경험상 공감하는 이야기야. 확실히 몸을 쓰는 게 정신건강에 도움이 되는 건 맞어. ... 하지만 우울증의 영역을 이해도 못하고 이해할 생각도 없는 사람들 중 몇은 '운동을 하면 낫는다'거나 '운동을 안해서 우울증이 온다'라는 몰지각한 소리들을 하지;;;
실제로 세로토닌이랑 감마아미노부르티산 분비가 늘어남
맞어... 본문은 심각하게 과학적 검증없이 헛소리한거... 운동하면 기분좋아지는 물질들이 상당히 분비 되기 때문에, 도움이 엄청됨...
스트레스랑 분노가 땀과함께 빠지는 느낌
난가난할때 운동더 많이했는데 2000년대 난 지지리도가난했다 그리고 삶에 의욕도없었고 그런데도 운동은 열심히했다 핼스장에 다니진않고 일마치면 6시 학교운동장1시간뛰고 집에들어간다 밥먹을돈없어서 굶어 다시 나가 줄넘기 줄넘기다음엔 평행봉 턱걸이 또 불면증때문에 잠을 자지 않음 서울시내를 다음날새벽5시까지 걸어다니다가 출근 무한반복 나저때 하루에 한끼먹기도 힘들었음
스트레스 받으면 운동으로 풀면 좋더라구요
2주동안 헬스장 문 닫아서 한게 술마시는거였음 다시 3일 하니까 가벼워짐
^^
운동하면 밝아지는게 아니라 밝아질만 하면 운동하는거 원래 사람은 운동하는동물임 우울증걸린사람이 운동하면 나을까? 안나음
삭제된 댓글입니다.
스텔라 유니벨
그게 정신적여유...
스텔라 유니벨
그래서 하고있냐? 집에서 안되니까 체육관 가는거야
스텔라 유니벨
니가 대단한거지 다른 사람이 다 너같지는 않아
그냥 맨몸운동 하는데는 시간도 얼마 안 들고 비용도 없잖아?
솔직히 ㅈㄴ 가난하면 헬스장은 커녕 운동할 시간도 없지
운동할시간은커녕 노동할시간도 모자라서 쫒겨살더라...
몸이 힘들어죽겠는데 쉬어야 내일 일하는데... 헬스장 가라고 하면 우울증 걸릴만함...
ㄹㅇ 그리고 '어차피 일하면서 운동도 하는거지' 라고 자위하지만 일과 운동은 엄연히 다르기때문에 그렇게 살다가 골병들고 결국 큰돈 또 나가게됨 가난은 이자가 붙는다라는거지
그냥 세상 모든 것에는 이자가 붙음. 다만 대부분이 그게 이자가 붙는지 모르고 대책 없이 살다가 펑 터져야 아 좇됫구나 하죠.
저건 그냥 운동안함을 합리화 하는 건데
그런것같다...가기 싫은데 가는 사람도 있는데 살빼려고
걷기라도 하면 나은데 헬스장은 다른 문제임 우울증 걸리면 사람 만나기도 꺼려지고 규칙적인 생활이 어려워짐
사람들이 운동을 하는데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데 진짜로 살기위해서 하는 거임. 왜냐 우리몸이 그렇게 만들어졌으니까. 우리몸은 의자에 몇시간 앉아 있도록 만들어진게 아니라 오랜시간 사냥하고 걷고 달리도록 만들어졌음. 그래야 맞는건데 기술이 발달하고 하면서 안맞는 옷을 입고 있는 것처럼 라이프 스타일이 변한거임. 그래서 운동은 당연히 해야하는 거임. 시간내서 하는게아니라 그냥 운동해야하는 거임.
그정도 되면 병원가야되는 거죠. 그러면 운동과는 별개인거죠. 당연하거죠.
ㄹㅇ 합리화인대 이악물고 아니라고 못한다고 하는애들 있음 버피랑 스쿼트만 해도 그리 오래 안걸리고 공간도 필요없고 심지어 돈도 필요없는대 할 의지가 없는걸 변명하는거지
초코송이맛있다
헬스장 다닐정도로 정신적 여유가 있다면 우울증같은거 안걸리는게 팩트인데 뭐가 합리화라는거
운동 하지 않는 걸 합리화한다기보다 '운동을 하면 우울증에 안 걸린다'거나 '운동을 하며 우울증이 낫는다'같은 편견에 대한 이야기 아닐까?
이런걸 추천주는 애들은 병원가든가 운동 좀 해라.
추비추 비율이 적당한거 보니 이게 맞다 얼마나 찢어지게 가난해야 운동할 시간이 없다하냐
맞음.근처 뛰는 것도 운동이다. 그거할 시간 없딘건 밀이안돼
운동 안 하는 사람들 특징을 보면 계속 안해와서 그런가 뭘 어떻게 해야 되는지 모르는 분도 있고, 귀찮아서 안 하는 사람이데요
운동해서 밝아지고 싶은데 몸과 정신이 안따라줘
운동 한 시간이라도 하면 스트레스가 풀리는건 사실
저건 합리화여 간당한 운동만해도 우울증완화됌
심지어 하다못해 집안에서 버피라도 하면됌 그거 하는대 몇분안걸려 진짜 순전히 변명임
ertydfgh
라고 우울증 환자 앞에서 말하면 얻어맞을 수 있으니 조심합시다
ertydfgh
이거 완전 우울증인 사람보고 그 쉬운거 하나 못 하냐고 나약하단 꼴이네
내가 그 우울증 환자입니다........?
미안한대 내가 그 우울증 환자임
내가 운동조금씩 하고나서부터 좋아지는걸 느껴서 이런말하는거
진짜 우울증 심한 사람들은 그럴 기운과 의욕이 없으니 옆에서 누가 독려하지 않는한 행동을 안할 수 밖에 없다고 암
ertydfgh
너가 우울증 환자라고 모든 우울증 환자들을 대변하는건 아니잖아 이런건 조심해야돼 특히나 우울증 환자같은 경우는 더더욱 이런 글 보고 자기가 못나서 그런거다 라고 생각에 더러 빠질수있어
ㅇㅇ 진짜 심한 사람들은 그럼 그런사람들은 약좀먹고 기력생기면 그 기력으로 운동을 해야지....
너보다 심한사람도 있을텐데 자긴 이겼으니 자기 기준 미달은 다 인정 안한다?
그건 조심해야하는게 맞긴한대 운동하면 좋아지는건 ㄹㅇ임 나도 저녁만 돼면 우울증이 약을 뚫고 올라오는대 그떄마다 달리면 나아졋음
아직 현재진행중인대? 심한사람들은 일단 약먹고 기력부터 찾아야지 뭔운동이야 운동할 기력도 없을탠대
세상에 어느 우울증 환자가 자기 상황 좀 나아졌다고 다른 환자들한테 이딴 소릴하냐? 만약 맞다면 진짜 존나 생각없이 말한거지. 내가 성공했으니 성공안한 놈은 전부 게으른 놈이라고 비하하고 다니는 사람이랑 뭐가 달라.
기력이 없다고? 그거 순전히 변명임. 하다못해 집안에서 버피만 몇분하면 그만인데?
내가 못하면 게으르댓냐? 시발 그냥 운동하면 나아진다는소리밖에 더했어? 내가 말하는 합리화는 돈도 없고 시간도 없다면서 운동할 기력이 있는대도 안하는것들보고 합리화라 하는거고 에초에 우울증 심한사람은 그런거고 자시고 할 기력도 없으니 약먹어서 기력찾는게 우선인거지
운동보다는 규칙적인 삶을 찾는게 우선 같더라. 규칙적으로 운동하면 더 좋고. 근데 심하면 그게 잘 안 되더라고. 그래서 몇년째 약 먹고 병원다니며 고생중인데.
니가 운동을 안했던 사람이니까 그게 된 거지 내 친구는 웬만한 헬창은 바를 정도인 근력 갖고 있었고 꾸준히 운동 한 앤데도 우울증 걸려서 아직도 해결책을 못 찾은지 5년 넘었음 니가 우울증 환자라고 해서 모든 우울증을 대변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애초에 이 게시물 자체가 전제가 잘못됐음. 우울증 걸리는 사람은 하루에 한시간정도 간단한 운동도 못할정도로 가난하고 쪼들리는 사람들이라는 통계 있음? 그럼 연애인들은? 부자들은 왜 우울증 걸리겠냐?
현재 진행중이면 더 많이 운동을 해서 이겨내야지 왜 아직도 달고 사냐 아직도 그런 거면 그냥 변명 아님?
너에겐 해결책이 운동이었다고 해서 모든 우울증 걸린 사람들의 정답이 운동은 아니야 너에게 정답이 운동이었던 것이었을 뿐이야
넌 우울증이 문제가 아니라 유치원에서 다시 사회성 좀 배워야겠네
본문의 저 글 어디에도 "그래서 운동할 필요가 없다" 라는 문장은 없다. 운동을 한다 -> 우울증이 잘 걸리지 않는다 -> 운동을 하면 우울증이 걸리지 않는다 라는 결론이 나오는건 아니다 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왜 거기서 "그러니 운동할 필요가 없다" 라는 결론을 비약해서 도출해내는거냐
우울증도 정도가있다. 니가 우울증 환자면 더더욱 그러면안되는거지 감기도 그냥 살짝살짝 기침정도만 하는정도의 사람이 있다면 진짜 열 심해서 움직이지도 못할정도로 아프게 앓는사람이 있는거다.
헬스장이 비싼것도 아니고 시간이 엄청나게 많이 드는것도 아닌데 저건 좀 아닌거 같음 오히려 운동해서 호르몬 영향으로 우울증이 완화되는쪽에 가깝지
우울해서 운동안하면 근손실옴 안됨
진짜 한심한 소리다 ㅋㅋㅋ 시발 그냥 살려고 다니는거야 여유는 시발
맞아 ㅋㅋ 나도 건강검진받고 헬스장 끊음 ㅋㅋㅋ
나도 간수치보고 살려고 운동시작함..
뭐 헬스장에 안가는거 말고 못갈정도로 여유가 없는거면 맞는말이긴 하네
집에서 팔굽혀펴기라도 생활화 하고 그런말을 해라
힘들어 뒈지겠는 와중에 닭가슴살 계란 씹으며 보충제들 타 마셔야 하는데 우울할 틈이 어딨어...
사람마다 달라. 일의 강도때문에 짬내서 해도 오히려 더 피곤해져서 못하는 사람도있음. 모든 기준을 자기에 맞추면 안됨.
그건 운동이 잘못된게 아니고 잘못된 운동을 하고 있는 거임 자기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적합한 운동을 찾아야 함. 보통 운동해서 피곤하다는 사람은 무산소 운동 강도를 세게해서 그런거임. 사람마다 기준이 있는데 보통 심박수 180-자기 나이임. 이 기준으로 하면 처음에 이렇게 약하게 해야하나 생각하는데. 이기준을 처음에 넘어가면 자기가 소화할수 있는 운동보다 높아서 오히려 스트레스만 받음. 180-자기나이 기준은 어디서 나왔냐고 반문하는 사람이 있는데 미국 메피톤이라는 사람이 20여년 이상 동안 사람들한테 적용한 공식임 ㅋ
대외적 요인을 뭉퉁그리면 안되지. 처해진 환경에 정신적으로 운동할 여유가 없으면 단순히 의지탓만을 할수없는것처럼. 운동이 특효약은 맞지만 만병통치약은 아니니까.
자신이 경험해본적 없는 일의 강도와, 다른사람의 신체, 정신 그 모든걸 이해할수 있으면 정신과 의사들이 그렇게 조심스럽게 접근할 이유가 없을거고.
그래서 심박수가 중요한 거임. 나는 구체적인 수치를 말했음 . 그리고 그정도면 당연히 운동안하고 쉬어야지
저도 님 의견엔 동의해요. 그로기 상태가 아니라면 자기 여건에 맞는 운동을 하는게 좋죠.
여가 진짜 가난한 애들 없다는 증거 진짜 돈이 없어봐라 운동은 커녕 숨쉬기도 버겁다
그 전에 인터넷도 못들어올거 같은데요......
넌 왜 그 숨쉬기도 버거우면서 루리웹을 하고있냐. 애초에 숨쉬기가 버거울지경의 기준은 뭔데. 돈이 없으면 이 시간에 노가다라도 해야지.
루리 자체가 비겜 사이트인데.. 솔직히 여유 없다는 말은 구라지.. 돈없다면서 게임을 한다는 건 말이 안 되지..
운동의 영역이 반드시 헬스는 아니잖아. 돈 없고 힘들어도 당장 몸이 안좋아서 운동을 해야 할 상황이면 걷든 맨손체조를 하든 뭐라도 할텐데;
걱정 ㄴ ㄴ 하시고 너 보단 잘 벌어 여 패션 울증이랑 진짜 울증이랑 구분 못하고 애들 땜시 하는 말이니
ㅇㅇ 그 말은 마찌 근데 내가.말하는건 진짜 병적 수준 울증이면 운동 할 또는 그걸 하려고ㅜ시도하는 거 자체가 의식적으로 불가능에 가깝게 돤다는 거지
통신비도 못내지
ㅇㅇ 진짜 진짜 진짜 심각한 수준이여 그렇지
ㅇㅇ 맞음
여기 유게나 커뮤만 한다고 오는 애들도 많아
진짜 헬스장 갈 돈도 없는사람이라면 그냥 인생자체가 버거운거 아니냐.. 헬스장 요즘 한달에 3-5짜리도 수두룩한데 그돈이 없어서 운동도 못한다는건 그냥 인생자체가 우울한 인생일수밖에 없을거같다.
돈이 아니라 시간이지
그러니까 그정도로 가난한 케이스가 일반적인 케이스도 아닌데, 본문 트위터 글 마냥 운동하면 건강한게 아니라 운동할 수 있는 놈은 경제적으로나 시간적으로나 건강한 놈이라고 ‘일반적’인 것 마냥 이야기 할 게 아니지
숨만 못 쉬면 다행이지 사람이 미친다는게 실시간으로 반영된다. 왜냐면 돈이 없어봐서 직접 겪어봄
흔한 합리화글이네 무시 ㄱㄱ
우울증은 고소득층에서 더 흔함. 먹고사는게 ㅈ같으면 우울해할 틈도 없음.
대표적 개소리 정신병적으로 진단 나올 수준의 울증은 고소층들에선 0.% 갸들른 말하는 우울증 걍 권태감
저소득층은 ㅈ같다를 넘어서서 생존의 문제니까 더 절박하지
우울증은 감기랑 똑같애. 누구든 걸릴 수 있는 병이고, '먹고살만 하니까 걸린다' 같은 무지한 편견이 우울증 환자들을 더 힘들게 만들지.
내가 잘못알고 있었던게 있었음. 우울감은 고소득층(10%)보다 저소득층(15%)에서 더 흔하게 발생하고, 실제 우울증으로 진료를 받으러 오는 사람은 당연하지만 고소득층이 더 많음. 뒷내용만 기억해서 잘못된 정보를 써서 미안.
저소득층은 우울증을 진단받을 여유가없어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