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 놀러 올 때 마다 햄이랑 이런거 주섬주섬 훔쳐왔었거든?
내가 쌀대롱이나 이런거 좋아해서 그런것도 가져오고 했는데 엄마한테 걸린거야..
근데 그때까지 이놈은 유통기한 지난 햄을 가져온거지.. 반품 하려고 둔 곳이 감시가 허술하니까 가져온건데
그걸 우리둘이 먹었던거..
갸네 엄마가 둘이 단체로 자살하려고 작정했냐고 엄청 혼났다고 하더라..
먹더라도 일단 정상적인거 먹고 함번 델꾸 오라고 했는데
엄마도 아는 애라고 하니까 누구냐고 물어봤다네
그런데 애가 머뭇 머뭇 거리니까
머리 노랗고 귀 뚫은 애는 아니지?? 아니지?? 라고 물어봤다 함..
유게이 금발 양아치 였어?
너님이 머리 노랗고 귀 뚫은 애임?
크흑...
유게이 금발 양아치 였어?
그래서 여친이 있으셨겠다?
이쁨?
ㅋㅋㅋㅋ
??
보편적으로 내가 더 이쁘다는 소리를 들었음..ㅋ
이리로 들어오도록해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