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 , 타세계에의 최종보스를 토벌했던 동료인 남주와 히로인.
이세계의 신에게 부탁해서 열차내의 승객들에게 이세계의 화폐인 ' 꿈의 조각 ' 을 나눠받고
그것도 모자라서 자신의 꿈을 위해서 남주를 세계수? 비슷한거에 데려가 ' 남주가 가장 소중하니까 내 목숨 대신 남주의 목숨을 바침 ' 시전
... 할라다가 마지막에 남주 말 생각나서 자신이 직접 소멸함.
진지하게 제물로 바치기 직전까지 ' 나는 일단 살고 봐야하고 남주를 희생시켜야지 , 미안 ㅎㅎ ' 시전했다는게 문제.
왜 이딴거에서 잔잔한 브금 깔냐 ㅅㅂ럼들아
자기 숙명 다하려고 아무것도 모르는 남주 데려가서 제물로 바치려고 한 히로인이 정신나간거 아닌가?
여태까지 히로인 2명 하는데 정작 히로인 보다 서브 캐릭터가 훨씬 매력적이니까 루트 이름 바꾸자
하다가 어이가 가출했잖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