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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럼 외계인이구나
ㅇㅇ당연 구라지
해석본에선 보통 ‘여인이 낳은 자’ 라고 표현하지 않음? 원문에선 자궁이란 표현이 들어감?
숲이 움직인다는게 거짓말아니냐 ㅋㅋㅋㅋㅋ
남자의 지궁이면 된단.ㄴ거네
숲을 없에고 숲의 일부만 들고 다니면 움직인거 맞지...
쟤네들은 초고도 문명을 이뤄서 세포배양이 기본인가보지
원문에선 자궁이나 질이 아니라 아예 woman으로부터 태어난 자는 못 이긴다고 명시함.
내가 저거 읽은게 200X년 초반 중딩때니까 그때 번역본들 문제일수도있음. 검색해보니 저 문장으로 나오는 네이버 검색 결과들은 꽤 오래전것들이 많네
운명론과 선택론임 내가 왕이 되는건 하늘이 선택한 운명이며 난 절대 패배하지 않는다 그런게 이딨냐 왕을 죽이고 폭군으로 군림 했으나 오늘이 마지막이다. 그걸 은유적으로 풀어서 쓴거
ㅇㅇ당연 구라지
숲이 움직인다는게 거짓말아니냐 ㅋㅋㅋㅋㅋ
로앙군
숲을 없에고 숲의 일부만 들고 다니면 움직인거 맞지...
맥더프엄마가 인간이 아닌가보지
멕더프:어 내가 네안데르탈인이었어!?
네안데르탈인은 자궁이 없음?
아 그럼 외계인이구나
ㄹㅇ보고서뭔의미인지몰겠더라
루리웹-0635224759
운명론과 선택론임 내가 왕이 되는건 하늘이 선택한 운명이며 난 절대 패배하지 않는다 그런게 이딨냐 왕을 죽이고 폭군으로 군림 했으나 오늘이 마지막이다. 그걸 은유적으로 풀어서 쓴거
비슷한걸로는 반지의 제왕의 위치 킹 과의 싸움 인간은 나를 죽이지 못한다(men) VS 난 남자가(men)이 아니라 여자다 (Woman) 말장난 같지만 본질은 너의 운명을 받아들이라는 것과 운명에 대항해서 스스로 운명을 개척하겠다는 것을 은유적으로 풀어쓴거야 남자만이 전장에 나가는게 당연한 시대에 여자가 전장에 나감으로써 자신이 가진 한계(운명)을 바꾼거지 또한 예언과 운명에 집착하는 자는 그 예언과 운명에 의해서 파멸하게 된다는 의미로도 해석할수 있어
자궁이 아니라 질이면 맞는데 번역자가 이상하게 번역했네
금산사
원문에선 자궁이나 질이 아니라 아예 woman으로부터 태어난 자는 못 이긴다고 명시함.
남자의 지궁이면 된단.ㄴ거네
크레타의....
...예...?
쟤네들은 초고도 문명을 이뤄서 세포배양이 기본인가보지
그럼 주몽처럼 알에서 나왔으면 가능한가?
예언이고 뭐고 의미없단거아닐까
해석본에선 보통 ‘여인이 낳은 자’ 라고 표현하지 않음? 원문에선 자궁이란 표현이 들어감?
내가 저거 읽은게 200X년 초반 중딩때니까 그때 번역본들 문제일수도있음. 검색해보니 저 문장으로 나오는 네이버 검색 결과들은 꽤 오래전것들이 많네
나 어렸을때는 여인이 낳은 = 여자가 힘을 줘서 출산한 으로 이해했는데
"The power of man, for none of woman born / Shall harm Macbeth" (4.1.91–92) 안들어가네
https://news.joins.com/article/3760048 보니까 이 대사가 1999년 신문에도있는걸 봐서는 꽤 오래된 (....) 문제같은데.. 내가 읽은게 일본어나 다른 비영어 외국어 중역본같은거였나봄...
내가 읽었던 판본도 자궁얘긴 없고 낳았다는 표현만 있었던거로 기억함
꼬우먼 의학을 공부하시오 르네상스인
근데 실제로 쟤말곤 못죽이긴 했잖아 아ㅋㅋ
멕베스는~ 무적이~ 아니었습니다!
멕더프가 임포스터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