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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명분도 없고 가기도 싫은 전쟁터 억지로 끌려갔다가 전우들 죽거나 불구되는 와중에 살아돌아왔더니 베이비 킬러 소리 들으니 당연히 빡치지 심지어 자기는 전쟁터에서 죽거나 다치는 와중에 본국에서 군대 피해서 약빨고 떼십이나 하고 있는 히피 같은것들이 주도 해서 비난하니
정작 징병된 사람들 중에는 흑인도 있고 히스패닉도 있고 그 외 여러 인종들도 있었는데 자기도 좋아서 한게 아닌데 저런 소릴 들으면 존나 기분 잡칠만도 하겠음
저 아이들은 일단 참작하자. 어른들이 강제로 시켰을 수도 있으니
배트남전은 명분이 명확하지 않았고 지고 돌아왔느니 뭐
현지 파견됐던 CIA들도 발 들이지 말라고 그렇게나 만류했는데 기어이 일을 벌였으니까 덤태기는 장병들이 다 뒤집어쓰고
ㅋㅋ 정작 돈많은 넘들은 병역회피하고 ㅁㅇ빨며 사랑과 평화를 외침
명분이 존나 확실할 때하고 명분이 존나 없던 때하고 차이지 신기할거 없어
람보가 단순 액션이 아니라 원래는 PTSD를 그려낸 작품인걸 나이먹고서야 알았지....
베트남전에서 죽인 애들 다음은 자기들 이냐는 거겠지
람보1 tv에서 하길래 1년전에 봤었는데 이런 영화인줄 몰랐어 내가 그 당시 세대가 아니라 흔한 이미지로 다 때려부수고 구하는 원맨 히어로 영화인줄 알았는데 원작은 현실사회 반영 리얼영화였고 현실은 ptsd환자 존 람보 아마 2부터 방향 바꾸고 때려부수는 영화였나봄
배트남전은 명분이 명확하지 않았고 지고 돌아왔느니 뭐
정작 징병된 사람들 중에는 흑인도 있고 히스패닉도 있고 그 외 여러 인종들도 있었는데 자기도 좋아서 한게 아닌데 저런 소릴 들으면 존나 기분 잡칠만도 하겠음
기레기...기레기 네버 체인지스
명분도 없고 가기도 싫은 전쟁터 억지로 끌려갔다가 전우들 죽거나 불구되는 와중에 살아돌아왔더니 베이비 킬러 소리 들으니 당연히 빡치지 심지어 자기는 전쟁터에서 죽거나 다치는 와중에 본국에서 군대 피해서 약빨고 떼십이나 하고 있는 히피 같은것들이 주도 해서 비난하니
그때는 징병제였지?
따블킬 마렵네
저 아이들은 일단 참작하자. 어른들이 강제로 시켰을 수도 있으니
정답-선동한 시위꾼을 죽이면됩니다
정말 생각없는 글이야. 아닐 수가 없다. 배트남 전은 미국의 실수가 확실한 문제인데, 자기 주관도 없는지 누가 비난한다고 따라 비난하는 줏대 없는 짓걸이 좀 하지마. 미군과 군인 문제가 맞고 전쟁 범죄도 많이 일어나서 커버 쳐줄수가 없어. 히피가 어떻든 시위는 해야 하고 명분 없는 짓걸이는 막아야해. 그래야 다시 이런 비극을 반복하지 않지.
스탠릭 큐브릭이 정말 멋진 영화를 만들었다. 폴메탈자켓 영화를 보고 이 전쟁이 무엇을 했는지 알면 되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7794141973
↗같은 정부로군 ㅋ
심지어 징병이었다매 끌려간것도 억울한데
제가 다음이에요? 정확히 무슨 뜻임?
사모셋
베트남전에서 죽인 애들 다음은 자기들 이냐는 거겠지
나도 죽일거냐고
대충 베트남인 다음으로 죽일 대상은 나냐고 묻는 플래카드가 아닐까
다음엔 날 죽일꺼임? 이라는 뜻으로 베트남 전역자 비꼬는 팻말
다음은 나 죽일거냐고 하는거임
"베트남에서 애들 죽이던 살인마야, 다음에 죽일건 나냐?"라는 의미
ㅇㅎ 다음엔 제가 전쟁에 참여해야 하나요? 이런 뜻인줄
아무것도 끝난게 없어!
모병도 아니고 징병제...
끌려간 군인도 같은 피해자인데 거기다 저지랄
나치랑 일제 썰었을때는 영웅대접 받았는데 베트남애들이랑 싸울때는 살인마 취급하면서 경멸한게 신기하네
그런데 욕할거면 정부를 비난하던가 하면 될텐데 강제로 끌려간 군인들을 살인마 취급함 ㅇㅇ
루리웹-7988497412
명분이 존나 확실할 때하고 명분이 존나 없던 때하고 차이지 신기할거 없어
루리웹-7988497412
현지 파견됐던 CIA들도 발 들이지 말라고 그렇게나 만류했는데 기어이 일을 벌였으니까 덤태기는 장병들이 다 뒤집어쓰고
이 논리가 2차대전 모든 추축국 군인들에게도 적용됨
당시 베트남 민간인 학살이 공론화 된 때가 아닐텐데? 추축국은 추축국이라서 욕먹는게 아니라 전쟁범죄로 인해 욕먹는거잖어
그래서 평범하게 참전한 추축국 군인들은 아무런 처벌 안받았음 전쟁범죄나 ss친위대처럼 자발적으로 적극 가담한거 아닌이상
람보가 단순 액션이 아니라 원래는 PTSD를 그려낸 작품인걸 나이먹고서야 알았지....
내가 다음이냐고 물어본다면 다음으로 만들어주면 됩니다
싸이코가??
선넘네...
람보1은 당시 월남전 참전용사에 대한 시선을 비꼬는 거 아닌가?
그래서 넣은거잖어
와우에도 이거 패러디한 퀘스트도 있는데
ㄹㅇ 헤까닥 해서 애들 죽이고 다니는 ㅁㅊ놈 나오지가 않은게 신기할 지경
망가져서 총기사건 일으키는사람 많잖아
람보1 tv에서 하길래 1년전에 봤었는데 이런 영화인줄 몰랐어 내가 그 당시 세대가 아니라 흔한 이미지로 다 때려부수고 구하는 원맨 히어로 영화인줄 알았는데 원작은 현실사회 반영 리얼영화였고 현실은 ptsd환자 존 람보 아마 2부터 방향 바꾸고 때려부수는 영화였나봄
정확함
퍼스트 블러드는 레알 띵작이지 근데 갑자기 2(사실 람보란 제목도 2부터임)에서 부터 장르가 확 바뀜
ㅋㅋ 정작 돈많은 넘들은 병역회피하고 ㅁㅇ빨며 사랑과 평화를 외침
존 볼튼 : ㅎㅎㅋㅋㅈㅅ
아니지 항상 전쟁을 외치는 놈들은 전쟁과는 가장 거리가 먼곳에 있는 놈들이었어
애들이 뭘 알고 저걸 들고 나왔겠어. 부모, 선생이란 작자들이 시킨거지.
람보는 1편만은 못하지만 나름 2편도 메세지는 있는 괜찮은 영화였음...3부터가 좀 그랬지........
웃기는 건 저때 미국은 징병제였다. 베트남전 끌려간 사람들 대다수가 군대 뺄 힘도 없는 서민층 명분도 없는 전쟁에 끌려가서 총알받이나 하다 왔더니 돌아온 건 전쟁범죄자라는 낙인.. 미쳐돌아가던 시대였음
정치인들과 정부에 해야할 행도을 명령에 따라 파병되었던 군인들에게 하니.. 보는 사람도 답답하다.. 군인들이 명령을 거부하고 쿠데타라도 일으켰어야 했나? 왜 엉뚱한 곳에다 저런건지.. 가뜩이나 PTSD에 고엽제에.. 만신창이가 된 사람들 투성이였는데...
당시 언론에서 자극적으로 월남전 참전 용사들을 미친 살인마 수준으로 묘사했으니까 저런 결과가 나와버린 것이죠. 그래서 걸프전 때에는 미군이 아예 노선을 바꾸어서 언론을 초대해서 전쟁을 일종의 게임처럼 묘사했습니다. cnn이 보도한, 야간에 미친듯이 미사일 날리고 토마호크 날리는 영상을 리얼타임으로 보여준게 전부 미군의 보도 전략이었습니다. 사람이 죽는 건 최대한 가리고 멋진 무기만 보여주어서 국민들이 반전의식을 가지지 않도록 하는 거죠.
대신에 '전쟁이 무슨 비디오 게임이냐?'라는 비판적인 시각도 나오긴 했습죠.
그리고 여기서 우리가 물고 빠는 군인에 대한 미국의 대우가 최근에 정착된 것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죠.
히피들이 오히려 미친 새끼들이던데.
평화주의니 뭐니 외치지만 정작 하는 건 모여서 약빨고 난교하는 거밖에 없음
Am I next가 "다음엔 제가 군대로 끌려가나요?" 인 줄 알았는데 "다음엔 절 죽일 건가요?" 였네 쉬벌…
2차대전 직후 호치민은 미국에게 도와달라고 요청했지만, 식민지를 놓치기 싫은 프랑스의 협잡질 때문에.... 미국은 전쟁에 이겨놓고서도 그 지역을 대표해서 대화할 사람을 항상 잘못 고르는 실수를 계속 되풀이하고 있음 한국에서는 김구 대신에 이승만 택했듯이 베트남에서, 아프간에서, 이라크에서... (아프간에서 마수드 대신에 영어할줄 아는 사람을 찾았다는 유명한 이야기가 보여주듯, 기준은 미국 좋아하고 영어할 줄 아는 사람)
호치민은 당시 동남아 전체에서도 손꼽히는 미국통이었는데 그 사인을 놓친 시점에서 이미 물건너간 셈 아니었나
https://www.youtube.com/watch?v=7TCR_UQhTwQ
베트남전은 미국정부를 욕해야지. 지들이 잘못해놓고 결국 히피 대 참전용사 싸움 이딴걸로 몰아가는 놈들이었는데. 거기다가 베트남전은 병사들도 개판이었음. 프래깅 비일비재하고 일어나고...플래툰 한번들씩 보는거 추천함.
정부 : 저렇게 이미지 악화 시켜두면 보상을 적게 줘도 아무도 도와주지 않을거야 ㅋㅋㅋ
그걸 한국이 이뤘습니다! 군인들 인식을 개차반 만든건 모르겠는데 보상을 존나 줄였지.
저런 거 보면 키신저만한 쓰레기가 없는데 아직도 키신저 빠는 애들이 있는 거 보면 신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