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크리처형 공포영화 클리셰

[악룡]

*미확인 생명체에게 순식간에 잡혀가는 동료

맙소사! 방금 뭐였어!? 지미가 사라졌어! 잡혀갔다고!

*부상입은 동료가 고통에 몸부림치는데 구석에서 나타나는 미확인생명체가 끌고 사라짐.

아직 살아있어! 구하러 가야..

쿠륵.

*괴물과 함께 밀실에 갇히고, 투명한 창문을 통해 동료들이 그 모습을 지켜보며 경악함.

안에서 죽어가는 동료와 문에 매달려서 문열라고 발광하는 곧 죽을 동료.

콰직, 콰득, 뿌드드그그그그

재애애애액!!! 이 문 열어어어어어어엇!!!

절대 열지마!

[앙베인띠]

"미쳤어요?! 거기 있는건 우리 동료였다고요!!"

"그래서 어쩌란말이냐! 놈이 문을 넘어오면? 다 죽게 만들 셈이냐!!"

[설명요정]

에일리언이라면 진짜 열어준다.

[닉네임은몇자?]

그리고 협동해도 다 뒤질판에 꼭 혼자 돈벌겠다고 뭐 챙겨서 호다닥 달아나는 이기적인 새끼는 바로 크리쳐의 단백질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