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이 나도 바로 병력으로 징집되지 않는 직종/사람이 있다. 병무청에선 이를 '병력동원 후순위 대상 직위'라고 표기하며, 사이트에 공개하고 있다. 그 명단을 살펴보면 1. 전시에도 원래의 직업을 계속 수행해야 하는자 2. 행정 따위의 업무를 담당하는 자 3. 국방에 도움되는 연구를 하는 자로 요약할 수 있다.
여기서 2. 행정 따위의 업무를 담당하는 자를 살펴보면, 5급 이상 공무원이 해당되는데, 5급이 바로 사무관으로, 인사혁신처의 데이터베이스에 이름이 영원히 남는 행정가이다. 그러니까 간부급 대우를 받는다. 이는 전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행정이기 때문이다.
민방위라 어차피 신경 안쓰이지만 시국이 시국인지라 출생율 저하로 징집인원 미달되면 40대 까진 징집될듯
저런거 없어도 나이 먹으면 징집 대상 아니야 ..
민방위라 어차피 신경 안쓰이지만 시국이 시국인지라 출생율 저하로 징집인원 미달되면 40대 까진 징집될듯
기본적으로 전투병과보다 수송 행정 등등이 거진 70% 차지 하니까 전국민이 보급부대라고 봐도 되는 거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