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크 3를 하다보면 아빠인 헤이덤 켄웨이를 보면서
'이새ㄲ1는 왜 이러는거야?' 하는걸 느낄 수가 있고
스토리 자체도 뭔가 많이 생략되어있다고 느낄 수 있다.
소설인 '어쌔신 크리드 : 포세이큰'을 보면 이해가 가는데
헤이덤의 일기를 코너가 발견해서 읽는 소설이며
본편의 앞뒤 사정과 미싱링크를 전부담고있다.
예를 들면 헤이덤이 코너에게 "마! 내가 니 살려줬는데 니 나에게 그러면 안되지!"
라고 하는데 코너는 암살단형제들이 도와줬다고 생각해서 "뭔 개소리임"이러지만
소설에선 암살단들의 단검이 죄다 감나빗! 해서 헤이덤이 던져서 살려줬다는 식으로 나온다
이외에도 헤이덤이 나름 암살단이랑 템플러가 서로 짝짜꿍하면 인류평화가 오지않을까?
란 생각을 처음 가졌던 사람으로 나온다
이걸 보고 모퉁이쿤도 아버지를 오해했다면서 안타까워 한다.
팬들입장에선 아니 왜 이걸 겜으로 안풀고 소설로 푸냐면서 아주 짜증냈다
더욱이 위의 소설은 우리나라에서 정발되지 않아서 번역조차 안되어있는 소설이다
아니 이럴꺼면 차라리 DLC라도 내던가 ㅅㅂ
어떤 게이머가 소설을 보면서 '아하, 이건 이랬구나!'라고 하는사람이 몇이나 된다고...
심지어 시퀀스 초반은 헤이덤으로 했으면 둘을 번갈아가면서 보여줬어도 좋았을텐데..
쥬노는 겜 내에서 죽였어야지 개1새1끼들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어크3을 해보고 느낀점은 결국 제일 불쌍한 사람은 에드워드라는것
어크는 대표적인 미디어믹스 실패 사례라고 생각함.
유니티 해보면 저거 선녀던데
신디케이트에서 남매를 번갈아가면서 플레이 했기 때문에 말만 잘했어도 넘어갔음 오딧세이에서도 스포일러지만, 피가 두사람의 DNA 가 검출되었다고 말하는거 보면 무리수만 아니어도 게이머들은 만족함
오디세이 하고서 언급도 없길래 찾아봤더니 죽었대..ㅋㅋㅋㅋ 빼놓지도 않고 했는데 ㅋㅋㅋㅋㅋㅋ
봐봐 시발 이렇게 모르는 사람도 자주 나온다니깐... 내가 어크 미디어믹스 글 볼떄마다 쥬노언급 꼭 하는데 한명씩은 나와 족같은 귀큰새1끼들
난 신디케이트에서 와 씨1벌 존나 개쩐다 쥬노가 뭔가 하려나보다 하고 오리진 시작하니 언급 없음.... 음? 뭔데 하고 킹무갓키 찾아보니 뒤졌데 아 ㅋㅋㅋㅋㅋㅋㅋ
손자가 아들을 죽이는 막장트리...
어크2 소설 정발되길래 포세이큰도 나오나 기대했더니 귀신같이 멈춤
유니티 해보면 저거 선녀던데
첨나왔을땐 개까였는데 지금와서보면 그럭저럭 괜찮은편이였음
어크는 그 세계관 가지고 웹게임이나 여러 매체로 뻗어나갔는데 정작 홍보가 덜 되서 말아먹었다 생각함
어크는 대표적인 미디어믹스 실패 사례라고 생각함.
어크도 그 미디어믹스 유행편승 했던거 뿐인데 제대로 조졌지 그 후 다른 회사 게임들도 미디어믹스는 말아먹은게 많음
어크2 소설 정발되길래 포세이큰도 나오나 기대했더니 귀신같이 멈춤
포세이큰의 코너 독백이 게임 내에 더미 음성 데이터로 존재함
그런 당신에게 유니티를 드리겠읍니다
어크3을 해보고 느낀점은 결국 제일 불쌍한 사람은 에드워드라는것
자식농사 개판남ㅠㅠ
그리고 친구도 자식(의 부하)한테 죽음ㅠ
닉네임은몇자?
손자가 아들을 죽이는 막장트리...
제일 불쌍한 사람은 엔딩본 게이머 아니냐
요즘 서양 게임들 저러는게 한둘이 아니라 아니 과거 일본 게임들도 저러는거 많았는데 이쪽은 자국 내수용이라고 하지만
어떤 대작 게임이든 싱글 플레이를 길고 충실하게 만드는게 갈수록 사업적 부담이 커지고 있음 결국 생각해둔 스토리에서 빼먹는 부분이 생기고, 그게 아까우면 저렴한 출판 매체로 뇌절하는 패턴
쥬노는 겜 내에서 죽였어야지 개1새1끼들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Siare
오디세이 하고서 언급도 없길래 찾아봤더니 죽었대..ㅋㅋㅋㅋ 빼놓지도 않고 했는데 ㅋㅋㅋㅋㅋㅋ
#Selfie
난 신디케이트에서 와 씨1벌 존나 개쩐다 쥬노가 뭔가 하려나보다 하고 오리진 시작하니 언급 없음.... 음? 뭔데 하고 킹무갓키 찾아보니 뒤졌데 아 ㅋㅋㅋㅋㅋㅋㅋ
쥬노 죽엇어??? ㅋㅋㅋㅋ 킹무갓키 보러 가야겠네 아... 고맙다
정성담은_뚝배기
봐봐 시발 이렇게 모르는 사람도 자주 나온다니깐... 내가 어크 미디어믹스 글 볼떄마다 쥬노언급 꼭 하는데 한명씩은 나와 족같은 귀큰새1끼들
아니 ㅈㄴ 중요한 흑막인데 소설에서 죽였나보네... 현대파트 설렁설렁 해서 그냥 안나오나 싶었는데 놀랍다, 유비
나도 이거 이주전 오리진 시작했을때 겨우 알았음 진짜 개셍키들 3엔딩에서 흑막포스 뿌리더니 구석에서 쥐도새도모르게 죽여놨냐ㅋㅋ
뭐....라고...?
저 생략된 내용들 게임으로 잘 풀어내기만 했어도 어크3 평가가 확 올라갔을 듯
저주받은손을가진심해심해어
신디케이트에서 남매를 번갈아가면서 플레이 했기 때문에 말만 잘했어도 넘어갔음 오딧세이에서도 스포일러지만, 피가 두사람의 DNA 가 검출되었다고 말하는거 보면 무리수만 아니어도 게이머들은 만족함
저주받은손을가진심해심해어
3때까지는 혈연으로 이어지는 방식으로 헤이덤에서 코너로 자동적으로 넘어간지라.. 정작 다음작부터 혈연 아니어도 기억 읽는 방식이 되서 붕 떠버린 설정임.
저주받은손을가진심해심해어
3편까지가 애니머스 설정이 조상의 부모가 후손의 직계 아들을 낳게 되면 그 이후 기억을 볼 수 없음 그렇기 때문에 헤이덤이 코너를 낳은 이후부터 헤이덤 기억을 아예 볼 수 없으
파판15 : DLC만들다 때려침, 소설로 진엔딩 씀 근데 정발안함 씌발
나는 파리편이 제일 이해가 안가
헤일로도 저럼...ㅅㅂ
이전에도 '응? 지구 돌아와있네? 훈장받네?', '응? 드레드노트 타고 있더만 갑자기 지구에서 드르렁?'이었지만 343은 번지보다 더 심함...
어크가 좀 안타까운게... 시나리오에서 생략된 부분을 왜 소설이나 영화로 메꾸는지... 오리진도 생략된 부분있음
바로 전작인 에지오 사가는 컷씬으로 안나온 행적이라도 게임내의 필모그래피로 다 보여줬는데 3편은 그런것도 없었음
난 유니티랑 신디케이트 밖에 안해봐서 뭐라 표현하긴 그런데 일단, 내가 언급한 두가지들 제외하면 다 괜찮을거라고 생각함 난 유니티에서 그런 개똥 스토리가 나올 줄 몰랐지
엘리즈 못 잃어 으헝흥ㅎㅇ흐헣
레알 지 여친 따라다니다가 여기저기 들쑤시고 결국 여친도 못 구한 등신이 주인공이니... 난 유니티 싸다고 사는 놈들한테 그랬음 스토리는 븅신이니 dlc 샀으면 거기서 눈뽕칼부터 구하고 네맘대로 놀라고 그렇게 얘기했더니 아니? 어크에서 스토리가 븅신이라니? 이새끼가 더 븅신이네?! 소리듣다가 엔딩 본 놈들은 그렇게 말한 이유가 있었군 하고 납득했다고 ㅋ
난 솔직히 스토리는 어떻게든 어떻게든 참아줄만 했음 그래 어썌신중에 병1신 한명쯤은 있어야지 ㅋㅋㅋㅋ 했는데 마지막애 독백은 못참았다 이 씨1발놈이 병1신짓 해놓고 감히 신조에 대해 읊네 시1발놈잌ㅋㅋㅋㅋ
어크 특 : 현대 파트 빼던가 잘만들건 둘중에 하나만해라
이미 끝장났음 현대파트가 줄기고 거기서 가지치기로 각 시대를 들어가는 건데 3편 현대파트에서 주인공인 데스몬드를 호로록 보내버린 뒤, 서사가 갈가리 다 찢어짐
근데 둘다아니잖음 빼지도않고 잘만들지도 않고 ㅋㅋㅋㅋㅋ
크라이시스도 이렇지 ㅋㅋㅋ 2 플레이하면서 프로핏 말고 노메드는 언제나와? 이러고 있는데 죽었대 ㅋㅋㅋ 바주카맞고 터져 죽었데 ㅋㅋㅋㅋ 코믹스에서 ㅋㅋㅋ 그래놓고 또 3에서 문서같은거 모으다보면 안죽고 도망다니는 중이라고 나온다는데 에라이 새끼들아 ㅋㅋㅋ
제발 메인 스토리는 스핀오프작으로 결론내지 마라 이 시부럴 것들아.
애비를 죽인 구석아!!
어크3 하면서 제일 어이 없었던게 게임상에서는 분명히 둘이 처음 만났는데 이미 서로 알고 있는 상태로 나오는거 당연히 이런 시나리오라면 둘이 서로의 정체에 대해 알게되고 처음 만나는 상황이 제일 기대되는거 아닌가? 그런데 그걸 게임상에서 표현 안해주고 '다른 미디어에서 이미 만났어~' 이딴식으로 넘겨버리니 어이없다 못해 빡쳤음.
오리진에서 도 아야 와 클레오파트라 이야기도 결국 게임에선 안다루긴했는데 오리진은 바예크 이야기라 그러려니 하고있습니다.
진짜 때려죽일 미디멈믹스들 많음 특히 파이널판타지15 첨부터 미디어믹스로 내놓고 앤딩조치 게임으로 못봄
진짜 3만 플레이 할때는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너무 많았는데 클리어 이후에 어크3 게임 게시판에 어느 분이 포세이큰 소설 내용 정리해준 거 있는데 그거 읽으면서 진짜 개감동 먹음... 헤이덤의 심정이 절절하게 나와 있어서 후반부 엔딩의 임팩트가 진짜 상당함. 근데 이 중요한 걸 게임-소설 따로 내냐고 이것들아...
진심 3편이 스토리 자체는 실제 역사에 픽션을 너무 잘 녹아들게 시리즈 중 최고라 해도 손색없을만큼 잘 써놓고 정작 가장 중요한 부분을 소설로 들어내고 게임에서 구현된 스토리텔링도 너무 못해놔서 그 훌륭한 스토리가 전혀 못살아남..
헤일로도 그렇고 어크도 그렇고 역량 이상으로 세계관 키워놔서 겜만으로 다룰 수 없는 수준까지 갔었지 ㅋㅋ
'ㅆㅂ 선각자는 또 뭐야... 선조 앞에 선선조냐?'
스타크래프트도 저랬음 자날과 군심사이에 분명 뭔가 빠진게있는데 소설로 진행됐다고함 야이 개 XXXX들아
그래서 군심 공허땐 굳이 없어도될 프롤로그미션을 만들엇지...
아냐 있긴 있어야했음 이어지는 거니까
이미 데스몬드 죽인거 부터 망했음
양키들 미디어가 작가가 시리즈나 작품 계속 붙잡고 하는게 아니라, 출판사/게임사/영화사가 판권을 갖고, 글 잘 쓰거나 만화 잘 그리거나 좋은 감독한테 하청 맡겨서 만들어가는식이다보니 맨날 설정도 뒤엉키고 개연성은 안드로메다가고 감당안되면 리붓하고 여기저기 이야기 흩어져있고 설정은 의식의흐름대로갖다붙이면 그만이고... 그런게 많음
심지어 그런 시스템에 더불어, 독자/시청자/관객들도 인물들간의 갈등관계와 전반적인 이야기 서사에만 관심이 있고, 소소한 설정이니 그런데 별 관심이 없슴. 그래놓고는 팬클럽(팬덤이라고 함)의 영향력이 막강 그 자체라, 심지어 원작자나 감독이 이야기하는 설정보다 거대 팬덤에서 밀어주는 설정이 더 권위있슴. 나중엔 팬덤에서 소설/그래픽노블이 자체적으로 나오고, 팬덤에서 미는 설정으로 공식 설정이 막 갈아치워짐. .........그러고보니 내가 샀던 워크3 디럭스판의 설정자료집에 있는 이야기는 이젠 맞아들어가는게 거의 없지... 죄다 트롤의 후예들뿐...
양키들 미디어... 영화나 그런거 보면서 원작자피셜, 감독피셜 그런거 별로 너무 비중 두지 마셈. 팬덤에서 이렇다면 이런거고 저렇다면 저런거임. 감독이나 원작자는 공신력이 없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