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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저는 두부조림 입니다. 제 아버지도 두부조림 입니다
맛없다고 한 아저씨들은 쫓겨났거든
물 너무 많네. 차라리 김치 추가해서 두루치기로 바꾸는게 낫겠다.
뺏겨도 상관없을 것 같은데
밥 뺏기면 저거만 먹어야되잖아
밥그릇 뺏긴다고 김씨
아마 높은 확률로 두부랑 양념에서 물 나오는거 계산 안 하고 양념장 만들어서 조.. 아니, 끓였을거임.
조림? 조진게 아니라?
많은 아저씨들이 말하길 마누라가 만들어준 음식은 다 맛있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이렇게 적절하냐 ㅋㅋㅋ
존나 적절하넼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만능이네 시바 ㅋㅋㅋ
맛있어 뵈는데
뺏겨도 상관없을 것 같은데
Haepou
밥 뺏기면 저거만 먹어야되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생각은 어떻게 하는거냐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승 추가요
많은 아저씨들이 말하길 마누라가 만들어준 음식은 다 맛있대
파란피부 성애자
맛없다고 한 아저씨들은 쫓겨났거든
범들
.
어렸을적부터 할머니댁가면 항상 엄마랑 큰엄마가 밥해서 몰랐는데 언젠가 방학때 나랑 동생만 내려가 있었을때 아빠가 왜 엄마가 해준건 다 맛있다고 하는지 알게됐지
저는 두부조림 입니다. 제 아버지도 두부조림 입니다
세부조림은 왜없죠?
두부찌개 맛집인가
두부국 아니야?
조림이래..
님 밥그릇 하루 압수로 끝날거 이거 올려서 일주일 압수당하는거 아님?
물 너무 많네. 차라리 김치 추가해서 두루치기로 바꾸는게 낫겠다.
보드카!!!!
밥그릇 뺏긴다고 김씨
백색의번개
아마 높은 확률로 두부랑 양념에서 물 나오는거 계산 안 하고 양념장 만들어서 조.. 아니, 끓였을거임.
김치추가해서 두루치기하기전에 김치로 싸대기맞고 니가 두루치기 당할수도 있음 ㄹㅇ
레알 찌게인줄
순간 연두분불 알았네 ㅋ
이건 너무했다ㅋㅋㅋㅋ 그래도 처먹엌ㅋㅋ
스팸 조져서 먹었음
조림? 조진게 아니라?
해주는거에 감사하십시오 휴먼
두부를 식용류7 들기름3으로 후라이팬에 지져서 노릇노릇하고 단단해질때 까지 부쳐두고 양념장은 채써는거보다 다지는게 먹기에 더 좋습니다
짬 비주얼이 맞긴하네 ㅋㅋ
저건 조림이 아니지??
음.... 김치 넣고 간장 같은거 넣어서 김치 두부 볶음으로 하는게 나을거같은데;; 아니면 고기도 넣고
두부조림맛있지 저건 모루겠다
내가 논산훈련소 취사병이였는데 저 두부조림 짬밥 맞따
두부를 먼저 부쳐야 되는데 마누라가 요리를 못하네.. 제발 레시피 대로 하면안되냐고ㅋㅋㅋ
조림해야되는 두부 생각보다 기름 많이들어가고 약불로 오래 부쳐야됨 그래야 맛잇지
두부조림(X) 두부조짐(O)
두부찌게같은디...
내가보기엔 두부김치국인듯
두부를 요리하기전에 기름에 부쳐야되는과정이랑 졸여야되는 과정을 생략하면 저렇게됨
누가봐도 짬인데
순두부찌개인줄
맛넘네...... ㅋㅋㅋㅋ
그 대전에 두부 두루치기라고 있지 않나?
두부 찌개아녀? ㅋㅋ
JuiceRed
ㅋㅋㅋ부침용 찌개용 두가진데
해줄때 먹어라
찌게 들어준것 아님?ㅋㅋㅋㅋㅋ
이 두부는 그아말로 취사장 짬밥 같아서 지금 당장 우리 집앞에 짬아저씨가 트럭 끌고 오겠다!
이 두부는 그야말로 먹고남은 군대 짬밥 같아서 지금 당장 멧돼지가 먹으러 달려 오겠다!!
난 저렇게한 두부조림도 좋아해 식당에서 종종 나옴 ㅎㅎ
어딜봐서 '조림'이지...? 두부 맑은 국?
옆에 스팸 있으면 상관없지
솔직히 맛없어보인다..
진짜 짬밥으로 나오는 두부조림인데? ㅋㅋㅋ
햄있는대 반찬투정이라니!
사진때문인가.. 고운 고춧가루 듬뿍 넣어주면 색깔 이쁠듯.
사진때문 인거 아님 요리 초보가 첨에 두부조림 하면 저렇게 됨 ㅋㅋㅋ
전혀 안 쫄았는데?ㅋㅋ
건더기가 많네
맛만 짭짤하니 맛있으면 밥에 비벼먹지
해주는게 어디야...
두부 안굽고 하면 저렇게 좀 부서지긴함. 근데 개인적으로 맛은 저게 더 좋더라
여기 댓글들 사모님께 보여주면 ...
안돼
다 같이 죽자는건가???
태우는걸 무서워한거같은데 원래 두부조림은 살짝 태우면서 조려야 맛있음, 다음에 할때는 설거지 걱정하지 말고 과감하게 조려보라 한번 말해보는것도 괜춘할듯 ㅋㅋ
옆에 스팸 구이가 있는거 보니 진수성찬이구만
저거 내가 구운거야...
앗..아아..
오 열
다른 야채는 안 넣나
망작을 망작이라 하면 굶기는 ATM기 노예 ㅠ
글쓴이는 그냥 알콩달콩 일상 적은건데 노예니 뭐니 이혼이니 뭐니 선 넘는 새1끼들 고새 기어나오는거 보이죠? 남 가족 일상이다 댓글 생각좀 하고 달자
이러시는 이유가 있을 거 아니냐며 진지하게 묻고 상담을 해 볼 필요가 있을 듯. 양념장 만들 때 고춧가루 넣으면 물기 농도도 조절되고 그런데, 고춧가루는 전혀 안 쓰신듯. 그리고 그릇에 담을 때 기분이 좀 안 좋으셨나 봄. 그냥 때려붇듯 담은 것 같음.
두부로 만든건 다좋아해서 그런가 맛있어보이는데
라고 댓글달테니까 사모님 보여주세요
지금 배고파서 그런가 맛있어보이는데
조림이냐 찌게냐 그것을 알고 싶다.
저거 빨간거 베트남 고추 같은데 맵겠다;
옆에 습햄있네. 밥 두공기 조질 수 있겠네.
여자가 집해온거 아니면 숟가락 탁 놔도 인정
두부는 맛있다. 아니면 귀여웠을테니까...
오
현역때 취사장에서 두부조림한거랑 똑같은 퀄리티(진심)
근데 진짜 트라우마 생길거같아
농담 안 하고 해군 8전단에서 먹던 짬밥이 저것보다 낫겠네..
맛이 중요하지 그냥간장물이면...좀 그렇고 새우나 멸치, msg 같은거 넣었으면 넣으면 존맛
조림의 뜻을 알 필요가 있으시다 두부 김치국인줄
두부조림이 의외로 하기 힘든 음식임 물론 대충해도 얼추 맛은 낼수있지만 식감살리고 이쁘게 색내면서 간맞춘다고 하면 어려움
? 찌개아님?
두부를 한번 구워서 하면 언부스러지고 좋은데...
ㄹㅇ 군대식인데 ㅋㅋㅋ
개인 일기장이 아니라 타인에게 보여주려고 쓴 글에 댓글 달린걸로 남의 가정사 운운 할 수도 있구나 ㄲㅋ
진짜 군대에서 보던거랑 비슷하게 생겼따 ㅋㅋ 그래도 옆에 햄있는거보니 식사는 걱정없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