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해로 인한 비극이다
자기 애를 남편의 고향 세인트 안제에서 키우고 싶다는 어머니와 아들
"쟤넨 왜 남들 안따라가냐?"
"적기가 못된짓 하러 간거 아님?"
아니나 다를까
핫하 폭탄 먹어라
는 뭐여 이게
데이지 커터임?
은 그냥 식량과 의약품 같은 보급물자.
어쨌든 임시 휴전 위반이기에
지온에게 들켜선 안되는 아무로는 안들키길 바라지만
이래서 모 저격수가 조준경 쓰면 안된다고 한거임
들-킴
핫하 주거랑
은 아무로가 좋은 사람들이니까 함 봐줌
다행히도 이번만은 비극으로 끝나지 않고
훈훈하게 마무리 된다
이 황야가 모자가 찾고있던 마을이였다는
한가지 충격적인 사실을 빼고 말이다
희망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