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유게에서 우익이라고 까이는 사람 특

[콘스탄티노스팔라이올로고스]

 "돼지에겐 나라도 법도 없어"

 (국가 채권사라는 권유듣고)

"그런건 인간끼리 많이 하슈."

 아나키스트적 삶을 찬양하는 작품의 감독

 "그애들이 바보였기에 라퓨타를 지킬 수 있었다."

 "봐라, 쓰레기같은 인간을!"

 문명의 이기와 죄없는 시민들을 자기 이익에 따라 이용하는 위정자비판 작품의 감독.

 생존과 번영을 위해 폭주하는 인간과 거기 저항하는 자연간의 서사시적 작품 감독

 전체주의와 환경파괴 비판 작품의 대표작 감독

 인간에 실망한 자연과 그 사이서 피어나는 아이들간의 사랑을 표현한 작품의 감독

"중국에게 한 전쟁을 잊어요. 만주국 건설을 잊어요. 국제연맹 탈퇴를 잊어요. 세계를 적으로 돌린 것도 잊어요. 일본은 파멸합니다. 독일도 파멸합니다." 

유게:제로센 제작자 미화다! 우익이다!

 토미노:"전쟁은 전혀 미화하지 않은 굉장한 작품이다"

유게이:암튼 우익임!

[시소는시소]

이기?

[안티 스파이럴]

바람이 분다는 무슨내용인데

[소행성3B17호]

비행기를 만들고 시퍼~~
근데 군용 비행기 제로센 만들라고?
알았어~~ 어쩔 수 없지~~~

[콘스탄티노스팔라이올로고스]

윗댓은 존나 단순화해서 말한거고...지로가 자기 비행기가 전쟁에 쓰인단걸 어쩔 수없다 미화하거나, 쌩 직접적으로 까진 않음.(우화적으론 보여줌.) 걍 밀덕 미야자키의 자전적 내용임

[¡Hola!]

누가 우익이라하는겨? 우익은 아닌데 그렇다고 생각 다 안깨인거지

[콘스탄티노스팔라이올로고스]

구유게에서 미야자키 검색하고 그말해라ㅋㅋㅋㅋ

[¡Hola!]

걍 작품 보고 평가하면 되지 뒷이야기까지 구구절절 봐야함? 바람이 분다에서 보여준 미야자키 생각은 분명 평범한 일본인같은 생각은 아니지만 한국인이 생각하기에 미묘한 작품임

[콘스탄티노스팔라이올로고스]

작품봐도 우익이라 평가되긴 뭣한데 뭔소리임ㅋㅋㅋㅋ 솔직히 구유게때 미야자키 우익판정보면 걍 제로센 제작자가 주인공이네? 실역사와 다른 각색나오네? 우익이네? 이수준이었는데ㅋㅋㅋㅋ

[¡Hola!]

뭔소리야 누가 우익이래? 근데 여전히 철저한 비판도 없이 어쩔수 없다 이런 수준으로 생각하니 평가를 부족하게 줄수밖에 없지

[콘스탄티노스팔라이올로고스]

누가 우익이래?라고 하니 구유게 미야자키 우익판정 얘기하지ㅋㅋㅋㅋㅋ 유게에서 히야오 우익물타기 하루이틀이었냐? 세탁적당히좀.

[¡Hola!]

유게가 뭔 칼라로 이어져있냐 구유게 댓작성자한테 물어보든지 왜 여기와서 따지냐 토미노가 미야자키한테 팩폭날린데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좀 해라

[콘스탄티노스팔라이올로고스]

토미노가 미야자키보고 팩폭날린건 변태성을 숨겨서지 성향 문제가 아닌데 뭔 돌아버린 소리냐? 그리고 구유게 게시판중 미야자키 검색하면 그냥 욕이 100이더만ㅋㅋㅋㅋ 칼라드립 작작해. 일부이단드립이냐?

[¡Hola!]

그니까 그걸 왜 지금유게에서 열심히 따지냐고. 그리고 토미노가 말하는 건 지 생각 제대로 표현도 안하는 놈이라고 까는거지 단순히 변태인걸 숨긴다 이수준이 아냐

[콘스탄티노스팔라이올로고스]

토미노가 미야자키를 자기 정치적 성향따라 까버린 적이 있냐? 내가 아는 토미노는 구설수가지고 동업자 비판을 돌려말하는 양반이 아닌데?

[¡Hola!]

대체 뭔 소리를 하는거지? 이게 뭔 정치적 성향 얘기였음?

[콘스탄티노스팔라이올로고스]

미야자키의 작품은 돌려까지도 않고(붉은 돼지, 라퓨타, 나우시카), 몽환적 분위기에 대중적 분위기에 주력하지 자기 메세지를 돌려말하는 양반은 아냐. 에로티시즘 탐미서 토미노가 미야자키를 두고 한 비판은 분명 옳다. 그런데 중요한게...

ㅆㅂ 니가 말한 토미노의 일침은 이 논쟁이랑 ↗도 상관없는거잖아ㅋㅋㅋㅋㅋ

[루리웹-8464008594]

무슨 일침 얘기하는거임?
혹시 자기가 로리콘이라는걸 인정해야한다는 그 얘기임?

[노아의죄수 매지컬☆유게이]

https://www.asahi.com/and_M/20191229/8595254/

토미노: 기술과 사회와의 관계, 특히 무기와 사회와의 관계를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다 기술자의 말로는 저런 결과가된다는군요.

그래서 제로센 설계자의 호 리코시 지로를 다룬 미야자키 하야오 씨의 '바람 서 않은'에는 전면적으로 찬성합니다. 그 작품은 결코 호리 코시를 미화하는 것은 아니다. 전투기에 홀려 남자의 비참을 그리고있다 생각합니다.

나도 바람이 분다는 미묘한 작품이라고 생각하는데, 토미노가 딱히 미야자키를 욕하진 않았다고 하네. 오히려 쉴드쳐줬지.

[노아의죄수 매지컬☆유게이]

바람이 분다는...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의도는 좋은데, 우리가 보기엔 전쟁의 비참함이나 호리코시의 어리석음을 표현하는 수위가 약하니까... 그저 그게 깝깝한거임. 뇌절해서 감독을 까거나 할 것은 아니지만, 척 봤을 때 '??? 뭐지' 소리는 나오지. 내가 평점을 준다면 걍 평점을 거부하고 주지 않는 선택지를 택하고 싶음. 그 영화는 전쟁이라는 복잡한 역사의 단면만을 보여주기에, 한국인에게 있어선 아직 완성되지 않은 상태니까.

[불편러]

우익유저 메모

[하즈스]

걍 팬싸움이지 ㅋㅋㅋㅋ

[바람의 소마]

우익보다는 초딩에 가깝다
하울보고 든생각임

[콘스탄티노스팔라이올로고스]

붉은 돼지는 보고 평가를 해주면 안될까

[우가차카우가차카]

순수하다는건가요?

[HIYA!]

직접보면 난징대학살 언급이나 일본군부 비판하는 내용들이 적나라하게 나와서 우익이라고 하기엔 애매하다고 생각하게됨

[엘노페이]

진짜 우익이었으면 전쟁 관련한 견해 문제로 아버지랑 의절하지도 않았을 텐데 말야.

[북로당-2661908713]

근데 변태인건 인정해야된다고함 ㅋㅋ

[뒤틀린황천의 통조림]

이 양반은 호박팬티를 좋아하는걸까
아니면 일반적인 속옷은 너무 적나라하니깐 호박팬티로 때우는걸까
내 생각엔 전자 같지만....

[루리웹-7217493993]

으으 돼지옆에 미녀땜에 수간물같잖아

[오뚜기회장]

옛날 얘기임?

최근에는 어그로가 아닌 이상 우익이라는 소리하는 건 못본 거 같은데

[오뚜기회장]

건담 얘기할 때 가끔 나오더라고

[하즈스]

뭐 안노가 미야자키, 토미노랑 지낸지 가장 오래된 사람 중 하나라 가장 잘 알고 있지 않을까 싶다

[루리웹-8271787439]

팬덤이 부족하면 우익판정이지 @만 봐도 잘만 베글로 올라오는데

[하즈스]

프리즈마 이리야 이런 것도 작가가 트위터에 대놓고 혐한 발언했는데 싹 무시 ㅋㅋㅋ 그런데 막상 옆에 페그오는 도라도라도라 한마디했다고 같은 시리즈인데 개씹우익물로 몰고가고 심하면 혐한발언 하나도 없는 원작까지도 하나로 엮어버림

[노아의죄수 매지컬☆유게이]

아사나기, 아마하라도 중증으로 욱일기 박아대는데
유게 슈퍼스타임.

[하즈스]

ㄹㅇ 프리근혜 60만원 천장 혜자~ 이 지랄 하는 거보고 기가 차더라.

[틀니분쇄기]

옛날에 까였을때 어버버거리다 처맞은게 존나 빡쳐서 지금 이러는거지

[고시 백수]

전제주의나 위정자들을 까더라도 자기가 속한 곳도 같다라고 생각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음.
내로람불이 괜히 있는 게 아닌지라

[소행성3B17호]

강철의 연금술사 작가 ㅋㅋㅋㅋㅋ

[콘스탄티노스팔라이올로고스]

댓글에 아무 상관없는거가지고 비추 10몇개가 한번에 올라오는게 정상적인거 같진 않은데요

[틀니분쇄기]

비추 처맞는게 그렇게 아니꼬움?

[황달의 핑크보호주의]

얘는 진짜 정신병이네
피해망상 무쳤땅

[황달의 핑크보호주의]

좇ㅂㅅ같은 댓글에 비추 10개가 정상이 아니면 뭐가 정상이여

[콘스탄티노스팔라이올로고스]

아니 내가 뭔 비추양산 댓글을 날렸나?

내가 쓴건 걍 무논리 댓글에 답해주고 보충설명한게 끝인데 거기 비추가 수개가 더 나오는건 뭐 이상한거 같은데

[콘스탄티노스팔라이올로고스]

대체 이 댓글이 왜 비추폭탄을 먹는지 알려줄래?

[콘스탄티노스팔라이올로고스]

이거는?

[맑스다 맑스]

님 솔직히 좀 추한거같음;;

[콘스탄티노스팔라이올로고스]

아니 걍 이상하단거지 그것갖고 내가 수사하쟀냐? 뇌절 그만좀 해;;

[루리웹-8464008594]

비추 신경쓰면 유게 못함.
같은 말이라도 글이랑 타이밍에 따라서 추천 받을 때도 있고 비추 받을 때도 있음.

[멋쟁멋쟁]

근데 새글까지파서 단톡방드립치는게 뇌절 아닌가

[콘스탄티노스팔라이올로고스]

내 글에 내가 뻘글쓰는거도 안되나? 블로그에 쓰라고? 그럼 잡담탭 없애달라해 그러면...잡담탭이 잡담쓰라고 있는거지 뭐야...

[콘스탄티노스팔라이올로고스]

? 평소에 앵간치 혐오글 욕설글 ㅈ토피아글 안쓰는 이상 비추가 저정도로 차이는거 잘 없던데. 아니 그리고 지나가는 말정도로 한거가지고 저격하고 뭐그리 얼굴 붉힌다느니 말하는건 또 뭐냐;; 길거리에 똥? 세페이지 이상 넘어간 잡담탭글 굳이 끌고 온건 걍 일부러 꺼낸거 같은데

[오렌지소다]

솔직히 님이 올려놓고 자격지심으로 불타는 것 같음

[콘스탄티노스팔라이올로고스]

난 걍 별생각없이 쓴 글인데 네페이지 이상 넘어간 잡담탭글로 저리 불타는게 좀 이해 안가는데;;

[맑스다 맑스]

[어흑 마이깟]

싸우지마 이놈들아!

[타츠마키=사이타마]

아니 근데 이 작품에 대한 제대로된 논쟁도 없이
그냥 루리웹을 까기위해서 이 작품 가져다가
ㅋㅋㅋ 거리기만 하는게 목적이 되면
그건 좀 웃긴거 같은데

난 이 작품 봤고 내 생각을 얘기하자면
우익은 절대 아니고 오히려 제국주의 일본을 까는 작품이지만
그렇다고 우리 입장에서 별 생각없이 받아드리기엔
매우 미묘한 작품이라고 생각함

이 작품의 주제는 내 생각으론 그거임
어떤 장인이 자신의 능력으로
최고의 것을 만들고자 평생을 바쳤고
그 물건이 나쁜 의도로 사용되어 비극을 맞았지만
적어도 그 장인의 최고가 되고자 평생 노력한 정열은
인정해줘야 하지 않는가...에 관한 얘기임

미야자키 집안도 군수품 회사였다고 하고
자신도 애니계에서 최고의 장인중의 하나라서
어떤 사람이 자기가 좋아하는 것에 인생을 매진하는 열정을
대단히 중요하게 생각함
근데 그게 아무리 그래도 뒤틀린 세력에 의해
안좋은 의도로 사용되면 그건 이미 가치를 잃어버리는 것인데
미야자키는 자기 인생의 미련때문에 그걸 인정을 못하는 거임

안노가 얘기했다던
좋게 보면 순수한거고 나쁘게 보면 멍청하다는게
정말로 딱 맞는 얘기임

[타츠마키=사이타마]

저 인터뷰 말고도 작품 안에서도
자기의 것이 전부 잿더미가 되는것을 보고 부질없었다고 함
내 윗 댓글 작성자 말대로 충분히 벌을 받는다고
그래도 영화 후반부 내내 미련이 징글징글하게 묻어나지
떨쳐내질 못했다고 생각함

[Rollings]

바람이 분다를 우익색채 짙다고 까기엔 껀수가 모자라고, 오히려 작품성으로 까기엔 차고 넘치지...(전 작들이랑 비교해서)
그래도 '지브리 거장이 은퇴전에 본인 썰이랑 비행기에 대한 로망을 작품을 통해 풀어놨다' 정도로 봐주면 어느정도 참작은 가능하고,
기존 지브리 작품 같은걸 기대하던 팬들이랑 한창 일본 우경화 어쩌고 하던 정세랑 맞물린 결과 양쪽에서 치인거라고 생각한다

[PD척추]

현실에서 국채사라고 하면
바로 산다. ㅋㅋㅋㅋ
어차피 거지들한테는 국채 사라고 하지도 않는다 ㅋㅋㅋㅋ

[루리웹-7217493993]

저거는 전쟁채권이지 전쟁중에 현금 갖다버리라고 하니까 애국심이 필요해서 나온상황인거고
국채는 지금도 잇어 가서 좀 사라

[노아의죄수 매지컬☆유게이]

개인은 발행시장(입찰)에 참여하거나 유통시장에서 매입하는 방법으로 국고채를 인수할 수 있습니다. 개인이 발행시장에 참여하여 국고채를 인수하기 위해서는 국고채전문딜러로 지정된 기관에서 계좌를 개설하신 후 최고낙찰금리(최저가격)로 인수할 수 있습니다. 유통시장에서 국고채를 매입하기 위해서는 거래소가 개설한 일반채권시장에서 매입하는 방법과 개별 증권사를 방문하여 당해 증권사와 협의하여 매입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보다 세부적인 내용에 대해선 국고채 투자가이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PD척추]

니보다는 많이 아는거 같다 십색기야 ㅋㅋㅋ

[엘노페이]

??

일반인은 국고채전문딜러를 통해 입찰에 참가할 수 있습니다. 일반인이 응찰신청을 하기 위해서는 입찰대행 국고채전문딜러에게 계좌를 개설하고 입찰공고일부터 입찰 전일까지 입찰대행 국고채전문딜러에게 매입희망금액을 기재한 응찰서를 제출하고 매입희망금액의 액면총액을 입찰보증금으로 납부하여야 합니다. 일반인의 응찰최저금액은 10만원이며, 10만원의 정수배로 증액하되 10억원을 넘을 수 없습니다. 일반인이 입찰에 참가한 경우 경쟁입찰 발행예정금액의 20% 범위 내에서 일반인에게 우선 배정하는데 일반인은 응찰금리를 제출할 수는 없고 경쟁입찰의 최고낙찰금리로 발행물량을 배정받습니다.

기재부 국채시장 홈페이지 정보인데 일반인도 대행으로 10억원 이내로 국고채 매입 가능하다는데 네 말이 틀린거 같은데?

[엘노페이]

https://ktb.moef.go.kr/faq.do

[노아의죄수 매지컬☆유게이]

국가에서부터 개인이 하고 싶으면 하위 금융기관에서 돈모아서 펀드라도 하라고 하는 것도 있고, 무엇보다도 당시 일본 전시 채권 액면가부터가 요즘으로 따지면 4만원이던데, 잘 알아보지도 않고 욕을 날리는 것도 좀 이상하다고 생각함. 일단 우리 입부터 깨끗하게 하고 지적합시다.

[맑스다 맑스]

ㄹㅇ ㅋㅋ

게시글 쓸때 대놓고 우익물타기 하지말라고 박혀있는데

[블루크리링]

웃긴게 일본인들은 절대 자신들이 전쟁을 일으켰다고 하지않아

전쟁이 '일어났다'고 말하지

똑같이 말하는거 보고 저 양반도 결국 태생의 한계를 못벗어나는구나 싶더라고

[임유진]

보통 동롬 황제닉쓰는 사람들은 컨셉을 고고하게 잡던데 직접 댓글 등판해서 투기장 여는건 또 첨보네

마지막까지 오스만과 분전하던 그분을 닮고 싶었던 것인가..

[멋쟁멋쟁]

팔레올로고스가 다 그렇죠 뭐

[최봉근]

대다수의 일본인보다는 왼쪽에 있는데, 한국인 보다는 오른쪽에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양쪽에서 욕을 먹을 수 밖에 없고 이런 한계점은 하야오 본인도 알거라 생각합니다

[뤼트판니스텔로이]

절대적 우익이라기보단 한국인 입장에서 상대적 우익인거지
되도않는 매도와 비난, 일반화를 지양해야 할 따름이지 뭐 아무리 좋게 봐줘도 한국인 입장에서 불편한 작품인건 맞잖아

[소케노]

개인적으로는 마지막 작품으로 생각했던 만큼 너무 많은걸 넣어서 감독 본인의 한계와 모순이 터진거라 보는 편.
결국 본인이 인지하고 있던 모순이 어중간한 결과물을 낳았고, 마지막 작품이라고 또 그걸 담느냐 작품성 하락한거 같아서 바람이 분다는 그닥 좋게는 안 봄.
차라리 의식하고 그 경계선에 함부로 다가가지 않던 이전 작품들이 낫지, 바람이 분다 단독으로는 감독의 이전 작품들 성향과는 별개로 사상적으로도 안좋게 볼 건덕지가 있던 반쪽짜리였다 봄.

[Delicious mango]

초기에는 유게에서 미야자키가 우익이라고 대차게 깠던게 맞다
저 작품을 보면 전쟁미화는 커녕 전쟁을 비판하는 메세지를 담고있고 제로센제작자가 극중에서 이걸 전투기로 쓰지않으면 더 멋지겠다고 말하는게 나옴
그리고 중요한건 토미노랑 친한만큼 이양반도 극좌성향임
다른건 몰라도 전쟁미화, 극우라는 소리를 들을만한 작품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