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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와 ㅅ발 나만 그런개 아니구나
모르는 번호 안받음 근데 안받으면 찝찝함 급한거면 받으라고 문자하겠지 뭐
이런거보면 배달앱이 혁신인 이유를 알거같음.
간단히 처리할거였음 카톡이나 문자로 했겠지
이거 나중가면 전화 하는것도 부담임. 통화 대기음 들으면서부터 상대방이 전화 받기까지의 긴장감이란 ㅎㅎ
나도 20대 때 집안 망했을 때 빚쟁이들한테 하루에 전화 수십통씩 반년에서 일년정도 걸려오니까 전화벨 노이로제가 생겼어. 20년이 지났는데도 가끔 전화벨 소리 들으면 짜증나고 그래서 내 폰은 항상 진동임.
나도 전화올때 진짜 손에 꼽는데 가끔 070 아닌 번호로 전화오면 무섭드라
업무 때문에 콜 받는 직장에있으면 샤워하면 물소리에 묻혀 벨소리 울리는거같고 샤워기 잠깐 끄고 귀기울이면 벨소리 아닌갑다 해서 샤워하고 나오면 부재중전화 5통 찍혀있고...
요즘같은 시대에 전화로 한다는건 급하다는 얘기라서
나도 첫회사 들어가고 전화받는거 너무 무서웠지. 근데 3개월 지나니 익숙해졌고 제일 무서운건 엄마나 아빠가 나 회사에서 일하는 시간에 전화하는거임. 무슨일이 생겼다는거거든....
와 ㅅ발 나만 그런개 아니구나
내가 그래서 전직장 더이상 못버티고 때려쳣는데
와~~ 전화통화 좋아하고, 문자를 답답해 하는 나는 노땅 ㅠㅠ *문자는 시간소비가 너무 많음, 30초 통화면 끝날걸 10분동안 채팅해야함, 바빠죽겠는데~, 자료전달할땐 좋은데, 채팅으로 설명할려면 미침
나만 그런지알았는데 그게 아니였네...
간단히 처리할거였음 카톡이나 문자로 했겠지
나도 전화올때 진짜 손에 꼽는데 가끔 070 아닌 번호로 전화오면 무섭드라
대부분 광고, 홍보나 피싱...
ㄹㅇ
배달 주문할 때도 괜히 말 꼬이고 그런 게 몇번 되면 전화 주문이 싫어지지
다들 같구나....
모르는 번호 안받음 근데 안받으면 찝찝함 급한거면 받으라고 문자하겠지 뭐
딱 나구나
방금 모르는 번호로 전화와서 혹사나 싶어서 받아봤더니 피싱임 ㅋㅋㅋㅋㅋㅋㅋ
나도 그럼...
이런거보면 배달앱이 혁신인 이유를 알거같음.
나이많은 사람도 저럼
친구들하고 이야기할 때는 전화가 맘 놓이는데 좀 불편한 상대한테 전화오면 받기가 싫어지지
이거 나중가면 전화 하는것도 부담임. 통화 대기음 들으면서부터 상대방이 전화 받기까지의 긴장감이란 ㅎㅎ
나도 20대 때 집안 망했을 때 빚쟁이들한테 하루에 전화 수십통씩 반년에서 일년정도 걸려오니까 전화벨 노이로제가 생겼어. 20년이 지났는데도 가끔 전화벨 소리 들으면 짜증나고 그래서 내 폰은 항상 진동임.
어지간한건 문자로 해결되니까 전화는 급하거나 중요한 일이라...
나도 군대서 전화 공포증 생김 근데 지금 와서는 광고전화는 응 떠들어봐 하고 그냥 들으면서 코 파고 있으면 그렇게 재밌는게 없더라고
요즘같은 시대에 전화로 한다는건 급하다는 얘기라서
회사 막내라서 내가 다 받는데 2년반이 넘어가도록 답변 어려운것들때문에 힘들더라 ㅋㅋ
와 다 그런거네
전화 자체가 너무 일상인 세대다 보니..
나도 공포증 있음. 그래서 바로 말해야하는거 아니면 나중에 다시 말해드릴께요, 생각좀 해볼께요 이런식으로 시간적 여유를 둠
어렸을적 전화로 게임주문하던 시절엔 전화하기전에 애행연습을 30분정도한다음에 전화걸었었는데 ㅋㅋㅋ
업무 때문에 콜 받는 직장에있으면 샤워하면 물소리에 묻혀 벨소리 울리는거같고 샤워기 잠깐 끄고 귀기울이면 벨소리 아닌갑다 해서 샤워하고 나오면 부재중전화 5통 찍혀있고...
씹공감 ㅋㅋ꼭 재차 확인한 뒤 안심하고 다른일 하고 오면 전화 찍혀있음
친구들도 연락이 많이 오긴한데 하긴 돌발적인 일들이 보통 전화로 오니깐 ㅋㅋㅋ
이 친구는 멤버나 같은 회사 친구 죽고 한 게 있어서 더 그런 듯
난 성격이 급해서 그런가 문자나 메일 보내서는 즉답받기 어려우니까 앵간하면 전화로 해결하는데;;
나도 비슷한게 있어서 입사하고 첫주는 전화 와도 어버버 하고 못받는 ㅄ이었지...
나도 첫회사 들어가고 전화받는거 너무 무서웠지. 근데 3개월 지나니 익숙해졌고 제일 무서운건 엄마나 아빠가 나 회사에서 일하는 시간에 전화하는거임. 무슨일이 생겼다는거거든....
근데 회사일 하면 다 생길껄? 회사에서 전화가 왔다 = 무슨 일이 생겼다 뿐이라서
조금 공감
공포증은 아닌데..라고 생각하는 것까지도 똑같네 꺼려지고 별로고 막상 통화 끝나면 별거아닌듯 싶다가 통화내용 복기하다보면 심장철렁하기도 함
아이돌들은 전화번호가 항상 노출되어있다고함 팬중에 통신사 근무하는사람이 없을수가 없기때문에 전화 받으면 오만가지 이상한 연놈들이 지'랄을 해대니까 모르는번호는 절대안받는다고함 가족 / 친구 / 매니저 이렇게 딱 이름뜨는번호만 받고 나머지는 그냥 컷
난 업무 전화만 무섭게 됨 바로 옆자리가 부장님이었어서...
나만 있는게 아니구만
특히 연예인들은 더 그렇지. 방송 같은 스케줄에서 말 한마디 한거를 물어뜯고 매장시키려는 불편러 천지들인 세상에서 살고 있는데.
나도 콜포비아.
무섭다기보단 귀찮고 짜증나긴 하지 하 ㅅㅂ 또 뭘 시키려고 전화까지 하냐 같은 식으로
루리웹 무공포증 게시판
나도 콜포비아
나도 모르는 전화 오면 무서워서 안 받음.
일단 070은 무조건 거른다....그리고 모르는 번호도 일단 거름
가끔 반대 경우도 있는데 그냥 메세지로 오면 감정을 읽는데 한계가 있어서 직접 목소리 듣는게 안심될 때도 있음
나돈데
샤이니 멤버들은 다른 의미로 트라우마일수도 있을 것 같음.
와 나만 그런게 아니었구나 난 친구 가족전화도 왠지 받기 꺼려짐
전화가 안오는데
전화론 항상 확답을 안줌
찾아보고 연락드릴게요 물어보고 연락드릴게요 그리고 메일로 보냄
안 받자니 중요한 전화를 놓친 것 같고, 받자니 뭔가 심각한 이야기 같은 그 기분..
???: 김대리! 그 건 어떻게 되어 가는지 거래처에 전화 한 번 해 보라고! ????: 예 과장님 방금 메일 보냈는데 문자도 보내 보겠습니다
개인폰으로는 보이스피싱이나 폰, 인터넷 바꾸라는 광고 전화 오니까 싫고 업무 일 전화로는...안그래도 긴장 많이하고 무서워하는데 잠깐 다닌 곳에서 너무 시달려서 일할 때 전화로 하는거 너무너무 극혐임..무서워
전화는 위압이란 선택지를 상대가 사용하기 좋으니까 시발
레알 전화로 오면 어지간하면 중요한 일이더라 친구들이랑은 카톡으로 하고 간단한 업무도 다 카톡이니까
군대에서 당직근무 처음 설 때 ㅅㅂ
위압 윽박지르기의 선택지를 자주 사용하는놈은 당연히 대화로 풀기 좋아하는데 그래서 긴 대화 자체가 무서워..
군대에서 통제실 근무할때 전화오면 엄청 쫄렸음. 발음도 이상하고 음질도이상한데 한번에 못알아들으면 상대가 소리지름.
그냥 내성적인 애들인거지 뭔...
나도 전화잘 못하고 그랬는데 취직하니까 전화를 막하게 됨 돈이 시키더라
어떤놈은 지가 중고나라에 글 올려놓고 전화 안받음ㅋㅋㅋ 문자는 답변 한시간 걸려서 답변해줌 하... 그렇다고 연락을 여러사람하고 한 것도 아니고 그냥 나랑만 했고 직장다니는것도 아니였음.
친구들이나 이성한테는 전화가 편함. 나는 답장 급한데 카톡 읽씹 답이 없음. 업무상으로는 전화가 편해도 최대한 이메일이나 단톡 문자로 해야함. 읽씹하면 그 사람 잘못이고. 편하다고 전화나 말로 하면 나중에 딴 소리 나옴.
첫여친이 바람펴서 싸우다가 나중에 전화 걸려오길래 새 남친이 나 니 여친이랑 있다 지금 뽀뽀하고 있다 이지랄하고 전화 공포증 생겨서 지금은 2년동안 전화 안받음 지금은 괜찮지만 전화받는 걸 좋아하진 않아
첫여친이 바람펴서 싸우다가 나중에 전화 걸려오길래 새 남친이 나 니 여친이랑 있다 지금 뽀뽀하고 있다 이지랄하고 전화 공포증 생겨서 그로부터 2년동안 전화 안받음 지금은 괜찮지만 전화받는 걸 좋아하진 않아
20대 초반까지는 전화에 크게 공포를 못느꼈는데 20대 후반부터 조금씩 느끼게되더라... 회사에서 새벽에 서버 내려갔으니 오라는 전화 아님 먼 일터져 비상이라고 일단 모두 출근하라는 전화, 문자 날아오다보니 노이로제 걸리겠더라... 한번은 전화 못받고 자다가 한참 있다 받아서 욕쳐먹고 쪼인트 까여서 그것 때문에 새벽에 깊은 잠 못자게됨.(머 밤새면서 일한적도 많아서 리듬이 깨져버림..) 지금은 회사 옮기고 한참 지났는데도 전화 울리면 무서움... 헌데 이 ㅁㅊ 회사는 별 시덥잖은걸 새벽에 카톡으로 많이 날림.. 나랑 상관 없는게 대부분이라 알림 꺼버리게되더라..
업무를 전화로 하는 걸 꺼리는 이유. 고려해야 될게 많은데 전화로 하면 적기 위해서 손이 바빠짐. 보통 전화로 오면 알았다 하고 정리해서 다시 메일로 보내는게 제일 좋음. 그렇게 몇번 하다보면 상대방도 못해도 문자로 처리함.
나이 드신 부모님 있는 집은 형제가 갑자기 전화하면 그렇게 손 떨릴수가 없음.. 무슨일이라도 났을까봐 직장을 다녀도 무역업 같은거 하는 사람 주말에 전화오면 정말 순간 공포감에 미쳐버림 이게 안부는 간단한 카톡으로 할 수 있는 시대가 오고나서 더한 것 같음 왜냐면 전화를 한다는건 웬만한 문자나 카톡으로도 할 수 없는 진중하거나 무거운 내용을 전달한다는 뜻이거든
현재 연락올리가 없는 번호가 연락오면 긴장되지... 업무시간인데 가족에게 전화오거나 퇴근후 집에있는데 친구도 아니고 회사 전화라던가....
전화기를 화話하는데 안쓰는 트렌드가 점점 굳어지는 듯
난 ㅈ소 일하다 전화공포증걸림. 매일매일 어음 독촉전화받다 노이로제걸려서.
나도...대체적으로 가족이나 친구 이외의 전화가 오면 피곤하거나 귀찮은 일일 가능성이 많으니까 전화 오면 막 아랫배가 싸함 ㅜㅜ
나도 전화 무서움...나이를 먹고 회사에서 책임지는 자리에 서다 보니까 늦게 오는 전화는 사고터져서 오는 전화일까봐 겁이 나고 (실제로도 새벽에도 전화받고 현장 쫓아나간 적이 한두번이 아니라서) 낮에도 거래처 담당자 중 이름만 봐도 한숨부터 나오는 놈들도 한둘이 아니고.... 전화가 싫어졌음
스토킹 2년반 당해서 전화노이로제 생김. 지금은 많이 나아짐.
회사다니면 치료되는 병이다.
나도 뭐 예전엔 그랬는데 군대에서 전화 하도 많이 히디보니까 낫더라
어잌후 윗댓글들 보니까 직장다니면 다시 재발하겠네
대놓고 콜센타같은데서 일하는거 아니면 군대만큼 ㅈ같은데는 없으니 안심해도 됨ㅋㅋ적어도 상대가 누군지 용건이 뭔지 대충 예상가능하니까
난 만나지 못해도 목소리로라도 연결되고 싶어서 전화를 선호 하는데. 물론 친구,가족 한정이지만. 업무전화는 나도 벨소리만 들려도 스트레스 수치 급상승 ㅋㅋ
어후..전화면 3분도 안걸릴일을 문자하고 메일하고 카톡하고...너무 싫음. 난 예전이나 지금이나 말한느게 좋더라. 사람 앞에 두고 폰만 만지는 사람들 극혐
모르는 번호면 거의 안받음 어차피 나한테 연락할만한 사람은 다 저장돼있으니 진짜 중요한 전화면 여러번 걸거나 문자 보내니까 그때 전화함 생각해보면 무슨 이벤트 당첨알림 전화같은건데 이러다가 놓친적도 있지않을까싶네
일할때도 문자나 메일이 더 나음. 처음에 윗사람 시키는대로 전화로 했다가 정작 미팅 때 딴소리하는 거 보고 기록 안 남기면 나만 피보겠구나 느꼈지;;
전화벨소리 절대로 좋아하는 곡으로 해놓으면 안됨. 싫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