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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맨 위는 감전사가 아니라 자연사 같은 기분이 든다
전기가 진짜 아차하면 사람 여럿 죽이지
발쪽이 접지가 되는대 신발이 있으니 저항이 존나 커서 불이 붙는것.
내가 존경하는 어떤 유명인도 사인이 감전사더라... 전기 너무 무서움..
한국도 노량진에서도 어떤 사람이 시멘트 화물열차로 올라가서 감전사 최근엔 중학생이 비슷한 이유로 감전사.. 제발 하지마란건 하지맙시다
실제 배 탈 때 감전된 사람 본 적 있는데. 보통 감전 당하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감전된 사람이 감전되었다는 걸 인지 못하는 경우 많음.
.
홍수 났을 때 전봇대 감전 너무 무섭다... 몸이 떨어졌어도 저대로 익사잖아
한전 고전압 관리 한ㄴ 자회사에서 매년 죽어나가요.. 제발 전선 근처는 가지마요..ㅅㅂ 그거 고치러 간다고 또 다치고 그래 개색히들아
비전도성 막대기로 쳐내거나 안전화 밑창으로 걷어차라고는 하는데 전봇대 짤처럼 되기 쉽기때문에 어줍잖게 건들다가 닿으면 같이간다...
전기가 진짜 아차하면 사람 여럿 죽이지
끔찍하네
내가 존경하는 어떤 유명인도 사인이 감전사더라... 전기 너무 무서움..
진짜 사람목숨이 벌래만도 못한것같이 없어져버리네;
맨 위는 감전사가 아니라 자연사 같은 기분이 든다
미친..몸에 연기나는거봐
끔찍하네 정말로
왜 발에 불이 붙는거야?
전기가 몸 전체를 통해서 발까지 전달됐다가 발에서 발화가 시작돼서?
단풍의카에데
그렇구먼...
들루
발쪽이 접지가 되는대 신발이 있으니 저항이 존나 커서 불이 붙는것.
저게 아마 손을 통해 몸으로 들어온 전기가 몸을 흘러 발로 빠져나가는 과정일걸. 감전사고에서 살아난 분들 중에 발가락이 상해서 절단한 사례를 본 것 같아.
감전시 전기가 신체를 타고 땅으로 흘러가는데 이게 제대로 접촉이 안되어 있다보니 엄청난 저항이 생기고 전구불들어오듯 고열로 불타는것임
전기가 통하는 곳 중 신체는 혈액때문에 불이 붙지는 않고 그냥 익어감. 근데 발~신발~땅으로 가는 와중에 있는 신발의 천이나 가죽은 말라있으니까 전기로 인한 열이 가해지면 바로 타버리는거
일반적으로 가장 절연체인 신발이 저항이 높기 때문에
내가 서로 다른 콘센트 피복 벗기고 안에 여러 종류의 선들 그냥 전열 테이프로 붙여봐서 암 저항 때문에 기본적으로 열이 나는데 그 저항의 차이가 연속적이어야함 만약 저항 그래프가 곡선이 아니면 급변해버린 저항에 맞춰 전압이나 전류가 변함 그 차이가 크면 클수록 존나큰 스파크가 튀는거임 내가 서로 다른 종류의 콘센트를 이어 붙이고 꽂았을때도 둘다 전기 전도도가 좋은 금속들로만 이루어져 있음에도 전열 태이프 정도는 순식간에 녹여버릴 정도로 스파크랑 불꽃이 튐 근데 그게 금속이 아닌 비금속과 접촉했다면 그 결과는 사람 태워죽이고도 남는거지
발가락만 이면 운이 정말 좋은거고 전에 TV나오신분 보니까 사지절단하셨던데...
삭제된 댓글입니다.
위다
최악일경우엔 손을 잘라야하지 않을까..
위다
발로 차는수밖에 없음. 현장안전교육 할때 절대 손으로 잡지 말고 발바닥으로 차버리라고 교육함.
위다
자세히 보면 차려고 시도하다가 튕겨나감
위다
차단기를 내릴게 아니면 손대면 안됨
위다
손 근육이 다 타버리면 떨어지지 않을까..
안전화처럼 개두꺼운 신발신고 진짜 드랍킥을 날리라고 들엇는데...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위다
비전도성 막대기로 쳐내거나 안전화 밑창으로 걷어차라고는 하는데 전봇대 짤처럼 되기 쉽기때문에 어줍잖게 건들다가 닿으면 같이간다...
위다
전문적인 구조인력이 때마침 골든타임에 달려오지 않는 이상 죽은다음에.....
발부터 타서 손 근육 탈 쯤이면 이미 죽었을즛
위다
고압이면 그 순간 이미 죽음 최대한 피하는게 맞아
위다
나무판자같은거있으면 그걸로 갈겨야함
위다
전기안통하는 야구 빠다나 각목으로 내리치라고 하더라 손모가지 부러지더라도 일단 살아야 하니까
전기에 감전되면 근육이 지 멋대로 힘 존나 꽉주고 놓질 못하니까 그걸 떼낼정도로 강하게 걷어차야함.
위다
팔이 부러지는 한이 있어도 강하게 쳐내야 한다던데
감차갓카차캄캇차카참자카잣갓자캇
몸으로 밀쳐내야 할 정도면 그냥 죽게 놔둬야지 괜히 들이 받았다가 사망자만 늘어날걸
위다
반드시 몸이 공중에 뜨는 드롭킥
저정도면 고무장갑껴도 소용없을것같은데... 너무 무섭다...
배철수는 천운이었네 진짜 ...
한국도 노량진에서도 어떤 사람이 시멘트 화물열차로 올라가서 감전사 최근엔 중학생이 비슷한 이유로 감전사.. 제발 하지마란건 하지맙시다
그게 아마 맨위 경우랑 비슷할건데 고압전선의 경우 잡는다기 보다 빨려 들어가서 감전된다고 했던듯?
후자는 아직 안 죽었어
실제 배 탈 때 감전된 사람 본 적 있는데. 보통 감전 당하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감전된 사람이 감전되었다는 걸 인지 못하는 경우 많음.
전투공병
본래 2인 1조로 같은 안전수칙 다 지켜가면서 해야 하는 게 맞는데. 한국 여건상 안전수칙 얘기하면 꼰대소리 들음.
두번째 감전당한 사람 때어내려고 발로 차는데 소용없는거 너무 안타깝네...
마지막 섬뜩하네
다 인도같은데 ㄷㄷ
전기쪽으로 진로마음에 두고 공부하고 있는데 이런 짤 볼때마다 섬뜩하고 불안하네요. 조심해야지
전기 말고 전자쪽은 어때? 전기가 저런 사고가 최대치라면 전자는 앗따거가 최대치래
전망이나 일자리 현황이나 전기쪽이 훨씬 좋다고 해서 어쩔 수 없는거 같네...
오잉? 전자쪽 분야도 전망좋아 제품개발하는데 많이들 필요하고 돈도 잘벌어 걍 수학이 힘들뿐이지
저게 너무 고압이면 절연체인 신발에도 전기가 통해버려서 발로 차는 것도 자칫 위험함. 잘못하면 발로 차려다가 자기도 감전됨
근데 전선을 안전하게는 못만드는거야..? 닿아도 전기안통하게????
엄청난 고압선 같은 게 아닌 이상 기본적으로는 안전하게 만들지. 그런데 관리하는 지자체 같은 데가 돈이 후달려서 관리가 엉망이 되면 안전하게 감싼 코팅이 다 벗겨지잖아.
요는 코스트지 고압선같은경우는 전기가 흐르는것만으로도 주변에 자성을 띄잖아 그런데 그걸 절연할려면 피복을 겁나 두껍게 해야하는데 그러면 전선무게가 늘어나서 전봇대를 겁나 늘려야되...
막짤같은 경우 바로 놓게되면 살수있을려나;
놓으려고 해도 감전당하는 순간 의지랑 상관없이 온몸의 근육이 안으로 수축하게 되기 때문에 안될듯. 그래서 몸을 보호할 수단이 없을때 맨손으로 감전당하는 사람을 밀칠때 손목으로 밀치라고 하더라.
위 댓글에도 있는데 근육이 수축되면서 꽉 잡아 버리는거라 자의로 못놈...
감전->마비 자체도 무슨 1초도 안걸려서 이뤄지는거 같은데
와 진짜 너무 무섭다. 전선 진짜 조심해야겠네
눈깜짝한새 바로 감전사...
전기공학과라서 학교에서 다 본거네
저런 건 대비도 안 되고 ㄹㅇ 조심하는 수밖에 없겠다
.
똑똑캐...
근데 이건 대가리 깨졌을거같은데
저대로 익어 죽을바엔 머리 깨져서 중상 입는게 더 나을테니...
전기에 구워지는 것보단 생존율이 높을테니 어쩔수 없지
냅두면 확실히 죽으니 그게낫지
홍수 났을 때 전봇대 감전 너무 무섭다... 몸이 떨어졌어도 저대로 익사잖아
자기가족만 구함 ㅠㅠ
한전 고전압 관리 한ㄴ 자회사에서 매년 죽어나가요.. 제발 전선 근처는 가지마요..ㅅㅂ 그거 고치러 간다고 또 다치고 그래 개색히들아
뭔가 안타까움 보다는 왠지모를 공포감이 먼저 드네
막짤은 한 사람만 움직였던 걸로 기억한다
저거 다른걸로 무서운게 재수가 있큰건지 없는건지 판단이 안서지만 관절쪽에서 아크터지면 관절이 터짐 보통 어깨나 무릎이 잘그러는데 그렇게 떨어져나가면 봉합도 안됌. 그부분은 고열로 인해서 익어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