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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아주 부정은 못할만한게 한달에 한 번 포반장이랑 중대장 방청소 하러 갈때마다 '이게 평소 점호 때마다 더럽다며 욕지거리 하던 사람의 방인가' 할 때 있었음.
케바케고, 내가 있던 간부 관사는 저러면 ㅈ됐음.
행정반이나 중대장실도 아니고 중대장 개인 살림방말한거? 정신나간 월권행위인데
나 지금 멸망전 인간 찾음
빼박 월권행위 맞네 상점이고 협상테이블이고 부대내에서 이루어져야지 개인 방청소에 이용한거면 병사의 사유화지 이건;
과거 전령 제도는 그런 식으로 운영되었습니다. 밥 타오고, 청소하고... 우리가 아는 그런 '전령'과는 거리가 멀었죠. 쉽게 말해 그냥 중소대장의 부관이지, 따까리 역할을 하는 게 대부분이었죠. 요즘 군대는 어떻게 변했는지 잘 모르겠는데- '전령'이 따로 없나요?
.
보통 상점 때문이고, 몇몇 사람들은 외출 이나 외박 잘렸을 때 비벼볼려고 시도.
케바케사바사 깔끔한 거 좋아하고 바지런한 애들은 깔끔한데 여자 좋아하고 술 좋아하는 애들은 더러움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하와와쨩
나 지금 멸망전 인간 찾음
못된말 하지않기
.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하와와쨩
진짜 저럼 ㄷㄷㄷ?
월-
케바케사바사 깔끔한 거 좋아하고 바지런한 애들은 깔끔한데 여자 좋아하고 술 좋아하는 애들은 더러움
가끔 지휘관 둘러보러 온다고 청소 빡시게함...
케바케고, 내가 있던 간부 관사는 저러면 ㅈ됐음.
아주 부정은 못할만한게 한달에 한 번 포반장이랑 중대장 방청소 하러 갈때마다 '이게 평소 점호 때마다 더럽다며 욕지거리 하던 사람의 방인가' 할 때 있었음.
NCR 레인저
행정반이나 중대장실도 아니고 중대장 개인 살림방말한거? 정신나간 월권행위인데
그걸 왜하게함?
눕고싶다
보통 상점 때문이고, 몇몇 사람들은 외출 이나 외박 잘렸을 때 비벼볼려고 시도.
NCR 레인저
빼박 월권행위 맞네 상점이고 협상테이블이고 부대내에서 이루어져야지 개인 방청소에 이용한거면 병사의 사유화지 이건;
눕고싶다
과거 전령 제도는 그런 식으로 운영되었습니다. 밥 타오고, 청소하고... 우리가 아는 그런 '전령'과는 거리가 멀었죠. 쉽게 말해 그냥 중소대장의 부관이지, 따까리 역할을 하는 게 대부분이었죠. 요즘 군대는 어떻게 변했는지 잘 모르겠는데- '전령'이 따로 없나요?
네, 없었던거 같아요. 짬도 안되는 중소대장들이 비서병을 따로 두기에는 대대장님 귀에 들어갔다간 바로 헌병 소환하실 것 같고.. 심부름 같은 거라면 저희 부대에선 당일 배차 들어간 운전병들이 했었습니다. PX가서 뭐 사오기 기지 지휘관실 청소 등등
전령보다 무전병들이 전령 개념이었는데 훈련때 도와주고 중대장들이 고맙다고 따로 밥사줬는데 청소를 시켰었음?? ㅁㅊ
밤 10시에 술 먹고 퇴근하면 다 저렇게 되긴 함...
부대 위병소 바로 옆에 간부 숙소가 있었어 격오지까는 아니고 깡촌 독립 중대라서 타 부대 간부들도 많았지. 역시나 더러웠지만 보는 눈이 없어서 프리했어 연대장이 시찰오기 전까지는
수도권에 가까운 이름있는 부대의 Boq vs 비교적 후방의 영내숙소
깨끗한 사람 방은 깨끗하고 더러운새끼 방은 존나 더러웠음. 케바케긴 한데 존나 극과 극임.
영외숙소여서 저런거 없었는데 맞선임 방에 가닌깐 쓰레기장에 살고 있더라
진짜 이런 곳에서 살고 싶은 생각이 드나? 싶을정도로 더럽게 사는 애들이 있어. 진짜..드러워서 토나올정도로 해놓고 사는 애들이 분명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