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남자사람
추천 175
조회 261528
날짜 2021.09.24
|
그을음
추천 59
조회 74821
날짜 2021.09.24
|
허무주의
추천 222
조회 189722
날짜 2021.09.24
|
되팔렘꼴통절단기
추천 20
조회 50838
날짜 2021.09.24
|
S.A.T.8
추천 8
조회 12850
날짜 2021.09.24
|
핵인싸
추천 920
조회 412438
날짜 2021.09.24
|
별빛 단풍잎
추천 5
조회 16642
날짜 2021.09.24
|
찐쿠아
추천 19
조회 27920
날짜 2021.09.24
|
Jade_2
추천 40
조회 179061
날짜 2021.09.24
|
닭도리탕 비싸
추천 26
조회 58424
날짜 2021.09.24
|
유우타군
추천 22
조회 62758
날짜 2021.09.24
|
가챠하느라밥이없어
추천 3
조회 5856
날짜 2021.09.24
|
니미핸드릭스
추천 28
조회 37627
날짜 2021.09.24
|
길가에e름없는꽃
추천 2
조회 8620
날짜 2021.09.24
|
루리웹-2122312666
추천 144
조회 69305
날짜 2021.09.24
|
긴박락
추천 3
조회 9034
날짜 2021.09.24
|
타카가키 카에데
추천 13
조회 17135
날짜 2021.09.24
|
꼬르륵꾸르륵
추천 3
조회 14157
날짜 2021.09.24
|
등대지기 공대생
추천 0
조회 9461
날짜 2021.09.24
|
no.777
추천 6
조회 13987
날짜 2021.09.24
|
루리웹-7309663092
추천 66
조회 60795
날짜 2021.09.24
|
이사령
추천 15
조회 19953
날짜 2021.09.24
|
달걀조아
추천 4
조회 7557
날짜 2021.09.24
|
얼
추천 3
조회 5961
날짜 2021.09.24
|
MK.II
추천 7
조회 12433
날짜 2021.09.24
|
고수달.
추천 3
조회 11974
날짜 2021.09.24
|
『EDEN』
추천 3
조회 5131
날짜 2021.09.24
|
Julia Chang
추천 74
조회 35044
날짜 2021.09.24
|
본문
BEST
그럼 가격도 줄여야지? 염병은 염병대로 돈은 돈대로 받음서 ㅋㅋㅋㅋㅋ
주방기구 사러 새벽부터 나가서 아침 거르고 점심거르고 오후 세시쯤 진짜 배고파 쓰러질거 같아서 그냥 눈에띄는 중국집 들어갔더니 점심장사 끝내고 쉬는 시간인지 다들 티비보고 있다가 내가 들어가니까 두명이 주방으로 들어가더라 자리에 앉기도 전에 볶음밥 곱배기 주세요 라고 하니까 주인아줌마가 점심이 늦으신가 보네요 라고 하길래 네 배고파 죽겠네요 라고 했더니 주방에다가 " 홀에 볶음밥 곱배기 양많이 해주셔 많이 시장하신가봐 " 라고 하고 주방에서 음식 내주는 구멍으로 나를 한번 뻔히 보더니 진짜 볶음밥을 산더미처럼 쌓아서 주더라 짬뽕 국물도 그 중국집 국그릇이 아닌 짜장면 그릇에 당면이랑 계란까지 풀어서 주고 성의를 생각해서도 남기면 안될것 같았는데 일단 너무 맛있어서 정신없이 먹었음 그리고 계산하고 나오면서 힐끗 보니 주방에서 두명이 나를 보면서 흐뭇하게 웃고 있더라 쌍따봉 해줬음
돈도 덜드렸어유 많을까봐
손님이 음식을 남기니 손님을 안 받으면 음식을 남길 일이 없지 를 실천 중이구나!
훈훈하네 ㅊㅊ
2인분을 시켰는데 양을 줄이고 돈은 돈대로 받고 ㅋㅋㅋㅋㅋㅋ
아니 남기고 안남기고는 내가 알아서 하는거지 그걸 주인장이 멋대로 판단해유?
그래놓고선 금액은 2인분 받아가는 뻔뻔함.
손님 : 장사가 잘 되시는거 같아서 밥값 반만 뻈어요~
그럼 가격도 줄여야지? 염병은 염병대로 돈은 돈대로 받음서 ㅋㅋㅋㅋㅋ
돈도 덜드렸어유 많을까봐
아니 남기고 안남기고는 내가 알아서 하는거지 그걸 주인장이 멋대로 판단해유?
그래놓고선 금액은 2인분 받아가는 뻔뻔함.
손님이 음식을 남기니 손님을 안 받으면 음식을 남길 일이 없지 를 실천 중이구나!
주방기구 사러 새벽부터 나가서 아침 거르고 점심거르고 오후 세시쯤 진짜 배고파 쓰러질거 같아서 그냥 눈에띄는 중국집 들어갔더니 점심장사 끝내고 쉬는 시간인지 다들 티비보고 있다가 내가 들어가니까 두명이 주방으로 들어가더라 자리에 앉기도 전에 볶음밥 곱배기 주세요 라고 하니까 주인아줌마가 점심이 늦으신가 보네요 라고 하길래 네 배고파 죽겠네요 라고 했더니 주방에다가 " 홀에 볶음밥 곱배기 양많이 해주셔 많이 시장하신가봐 " 라고 하고 주방에서 음식 내주는 구멍으로 나를 한번 뻔히 보더니 진짜 볶음밥을 산더미처럼 쌓아서 주더라 짬뽕 국물도 그 중국집 국그릇이 아닌 짜장면 그릇에 당면이랑 계란까지 풀어서 주고 성의를 생각해서도 남기면 안될것 같았는데 일단 너무 맛있어서 정신없이 먹었음 그리고 계산하고 나오면서 힐끗 보니 주방에서 두명이 나를 보면서 흐뭇하게 웃고 있더라 쌍따봉 해줬음
Azer.C
훈훈하네 ㅊㅊ
딱 이거네 아 나도 볶음밥 땡긴다
아, 훈훈해서 울컥하네ㅜㅜ
2인분을 시켰는데 양을 줄이고 돈은 돈대로 받고 ㅋㅋㅋㅋㅋㅋ
손님 : 장사가 잘 되시는거 같아서 밥값 반만 뻈어요~
음식 만들기 힘드시니까 만들지 않으셔도 되도록 배려해드려야할듯
방송이라고 와서 촬영 하는데도 저러는게 어이 터지더만 예전부터 저랬는데 방송 나왔다고 저따위로 장사 아아아주 잘 됐다며
보통 2인분이나 3인분이나 시키면 비슷하던데
돈도 많을까봐 덜 드려야겠네
난 저기 별로 맛도없고 불친절해서 별로던데... 칼국수가 뭐 특별한것도 모르겠고..
아 ㅋㅋ 양 덜꺼면 1인분 시키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