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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쳐가다 걸리면 조금만 땄니 시골인심 후하다더니~~ 거리는데 진짜 삽으로 대가리 찍고싶음
엄복동의 나라 자전거도 잊지말라구 ㅋㅋㅋ
그냥 서리라는 핑계로 무단으로 따는 도둑질도 많지만 요새 서리는 아예 밭을 털어가는 수준의 계획조직 범죄 수준이 많다고 하더라고
그 놈의 서리가 뭐라고 참 좋은 추억이라 미화해가면서 절도를 굳이 하는지…….
서리라고하면서 도둑질 아무렇지도 않게함
서리가 좋은 추억이 될 수 있는 이유는 어차피 한 집 건너 사람들이기 때문에 모르는 척 과일 좀 주고 피해는 따로 부모님한테 청구 할 수 있었기 때문이지 어디서 온지도 모르는 놈들이 도둑질 하는 거랑은 다른 것을
농작물은 ㄹㅇ 할매 할배도 훔쳐감 그래놓고 잡히면 버리는 건줄 알았다 ㅇㅈ ㄹ
그리고 자전거도
엄복동의 나라 자전거도 잊지말라구 ㅋㅋㅋ
근데 사실 자전거는 개인이 훔쳐가는 경우보다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라고
+자전거.. 진짜 엄복동의나라임.
훔쳐가다 걸리면 조금만 땄니 시골인심 후하다더니~~ 거리는데 진짜 삽으로 대가리 찍고싶음
CCTV 없는곳에선 잘 훔쳐감
서리라고하면서 도둑질 아무렇지도 않게함
그 놈의 서리가 뭐라고 참 좋은 추억이라 미화해가면서 절도를 굳이 하는지…….
& 자전거 (우리와는 사고 방식 자체가 다릅니다)
Sieg Choys
서리가 좋은 추억이 될 수 있는 이유는 어차피 한 집 건너 사람들이기 때문에 모르는 척 과일 좀 주고 피해는 따로 부모님한테 청구 할 수 있었기 때문이지 어디서 온지도 모르는 놈들이 도둑질 하는 거랑은 다른 것을
어차피 다 한 마을에서 친하게 지내는 집의 애들이고 서리라고 해봤자 손해라고 할 만큼 많이 처 가져가는 게 아니였으니까 이웃 간의 정으로 봐줬던 건데 대뜸 외지인이나 한 마을이여도 별로 안 친한 것들이 서리랍시고 처가져 가는 건 봐줄 수가 없지...
농작물은 ㄹㅇ 할매 할배도 훔쳐감 그래놓고 잡히면 버리는 건줄 알았다 ㅇㅈ ㄹ
그냥 서리라는 핑계로 무단으로 따는 도둑질도 많지만 요새 서리는 아예 밭을 털어가는 수준의 계획조직 범죄 수준이 많다고 하더라고
아예 트럭 몰고 돌아댕기면서 빈데 보이면 냉큼 샤샤샥 가져가고 ㅌㅌㅌ 하는거지 개장수 들도 포함
뻔히 남에건데 당연하다는 듯이 채취해감
서리라는 문화가 있었으니까 농작물 피해가 있는거 아녀 ㄹㅇ 문화의 힘이란게 대단하다 느낌 애초에가 전쟁걸고 훔쳐오는걸 자랑스럽게 여겻뎐 놈을 생각머리가 어떨지 대충 짐작이 감
밭일 하면서 쉬려고 놔둔 텐트도 훔쳐감... 젠장 ㅠㅡㅠ
저거 진짜 열받는게 잡아서 뭐라하면 동네주민끼리 겁나 인심도 없이 치사하다고 적반하장임ㅋㅋㅋㅋㅋ 가해자가 나이 많으면 바로 애미애비 타령까지 나옴ㅠㅠ
시골에 저런경우 너무많음.. 차타고 지나가는길에 그냥 따가는 사람도 있고 봄에는 나물캐러왔다가 남의 밭 작물도 캐가고 가을에는 밤 주우러 왔다가 캐가고 그냥 산에있는건 다 야생인줄 알고 캐가는 경우도 허다하고 고라니나 멧돼지보다 짜증나는 존재임
시골집들 털어서 집안에 있는 쇳덩어리 다 들고가는 놈들도 있음 ㅡㅡ 울 시골집도 털려서 농기구랑 냄비 같은 것들 수십키로 단위로 털림;
어릴때부터 동화책에서 서리하다 걸리면 잔소리좀 들은다음에 오두막에서 같이 수박까먹는 추억으로 세탁해놨으니까 범죄인줄도 모르지 ㅋㅋㅋㅋㅌ
막짤 어디지? 경치 죽이네
저거 품종개량 중인거 의도적으로 서리인 척 훔쳐가기도 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