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과 원전 재해의 교훈을 전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된
이 역사관의 정확한 명칭은 '동일본대지진・원자력재해전승관'으로,
후쿠시마 피난명령구역에서 최근 해제된 후타바쵸에 20일 개관함.
관련 자료 24만점 중 '150점'을 전시.
그보다 더 문제는, 직접 지진 경험 및 쓰나미로 인해 집을 잃고
피난생활을 했던 사고 당시 상황에 관해 이야기 해주는 직원들이 있는데(구술부-語り部)
'정부 및 도쿄전력'의 비판은 금지시키고, 작성한 원고도 수정을 가해버림.
이게 가능했던 것은 사업비 53억엔을 실질적으로 정부가 모두 부담했고,
해당 역사관 관리 법인에 정부 인사를 낙하산으로 떨궈뒀기 때문.
참고로 구술부 직원은 29명이며, 1시간 이내 강연으로 1회당 3500엔을 지급받는다고 함.
실질적인 범죄 투탑인 정부와 도쿄전력을 빼면 누굴 비판하라고 ㅋㅋ
국민과 한국입니다. 그것도 모릅니까?
국민과 한국입니다. 그것도 모릅니까?
나중가면 국민들이 전기를 과소비해서 원자로에 과부하가갔다는식으로 이야기할거같아 ㅋㅋㅋㅋㅋ
도쿄전력 빤스런하고 아무도 책임 안지려고 할때 간 나오토 이과출신 총리가 조까는 소리 하지말고 빨리 복구하라고 존나 갈궈대서 대충 수습했다고 함.
간나오토를 보호하려는게 아니라, 그 뒤에도 언더 컨트롤 같은 개소리를 해댄 아베 비판을 막는게 저 목적일거임. 원전 마피아인 아소도 그렇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