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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아니 출생 조차 소재로 써먹으시냌ㅋㅋ
막판에 또 뭔데 ㅋㅋㅋㅋㅋㅋ 공포물 마지막 떡밥이냐고ㅋㅋㅋㅋㅋㅋ
근본찾기가 이렇게 어렵습니다
행정구획이 조금씩 바껴서 그럴수도있어!
진짜 한곳에 오래 안산 사람은 유년시절 기억이 자꾸 헷갈리게 되더라 내가 여기 얼마나 있었더라 내가 이 학교에 몇학년까지 다녔더라 하면서
뭔가 찝찝하다 싶었는데ㅋㅋㅋ 마지막은 서프라이즈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는 생
뽕찌찌
삭제된 댓글입니다.
문 과
고어물을 싫어해서 어떤 공포영화보다 심장떨리는 드라마
근본찾기가 이렇게 어렵습니다
그래서 옛날사람들이 족보를 애지중지한건가. ㅋㅋㅋㅋㅋ
아니 출생 조차 소재로 써먹으시냌ㅋㅋ
행정구획이 조금씩 바껴서 그럴수도있어!
뭔가 찝찝하다 싶었는데ㅋㅋㅋ 마지막은 서프라이즈냐고
막판에 또 뭔데 ㅋㅋㅋㅋㅋㅋ 공포물 마지막 떡밥이냐고ㅋㅋㅋㅋㅋㅋ
진짜 한곳에 오래 안산 사람은 유년시절 기억이 자꾸 헷갈리게 되더라 내가 여기 얼마나 있었더라 내가 이 학교에 몇학년까지 다녔더라 하면서
개그계의 대부도 모르는건 엄마를 찾는다는걸 알 수 있다 어머니 ㅠ
대신동은 족발 골목에 냉채족발이 직이는데 ㅎㅎㅎㅎ
산부인과 ㅋㅋㅋㅋㅋㅋㅋㅋ 터졌네 ㅋㅋㅋㅋㅋ
근데 그러고 보니 나도 헷갈리는데?? 최초로 살던 곳은 부산 수영구인데 내가 수영구에서 태어났는지 다른 곳에서 태어났는지는 모르겠다??
어릴때 이사를 자주 다녀서 그런가 기억이 조각모음이 되버리더라. 친척들 모였을때 내 어린시절 이야기를 하는데 물음표만 튀어나옴.
부산이 생각보다 행정구역이 자주 바뀜 외할머니댁이 동3개 겹치는 근처 였는데 갈때 마다 주소가 달라지셨어
한국에서는 태어난거네요
어머니께서 모르시면 모를수밖에 없지 ㅋㅋ
나도 서면 산부인과에서 태어나서 연지동(기억 없음) 뭐 이래 살다가 (기억없음 이사 좀 다녔다고 하심), 엄궁+모라(여기서부터 기억남), 다대포 이렇게 옮겨 다님
81년생인 나도 집에서 할머니가 받아주셨는데 그시절 산부인과라니...우와...
70세대들 까지만 해도 저런 경우 많을걸 자가 아니고 전세 월세 살면서 옮겨다니는게 많았을 테니까 게다가 먹고살기 힘든 시절에 지금 처럼 세세한거 신경도 잘 안썼을 거고 출생신고도 편의에 따라서 (출생신고는 일정 기한 내에 안 하면 과태료 있었음) 막 아무렇게나 하는 경우도 의외로 많았음 그래서 호적 나이 보다는 실제 나이가 1~2살 많은 사람도 적잖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