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혈공조, 코드네임 "드리머"야. 지휘관의 무의미한 인생을 내가 바람직하게 고쳐줄게."
"또 만났네, 그렇게 내가 필요한 거야?"
"마침 잘 왔어, 오늘도 살육하기 좋은 날이네♪"
"히히♪ 그럼 바라는 대로."
"어떤 상대를 만날까 기대되네."
"또 내가 가장 좋아하는 살육의 시간이네."
"힘이 넘쳐나고 있어... 이 느낌, 너무 좋아."
"빨리 이 힘을 시험해 보고 싶네."
"새로운 고도에 조금 더 가까워졌네."
"히히♪ 새로운 소체의 모습 맘에 들어."
"이러면 나도 행복해지는 거지?"
"[고마워]...라고 듣고 싶은 거지?"
"내 꿈이 뭐냐고? 좋은 질문이네, 하지만 아직 안 알려줘. 언젠가 내 모든 것을 알 날이 올 테니까."
"지휘관은 항상 눈살을 찌푸리고 있네, 자신의 모습이 마음에 안 들어? 괜찮아, 내가 그 소원을 이루워줄게, 영원히 아름답고 강한 몸뚱이를 줄 수 있어..."
"지휘관, 오늘 나하고 잠깐 어울려줄래? 헤헤, 사냥하러 가는 건 아니야."
"실컷 즐기자고♪"
"벌써 쇼타임이야?"
"좀 더, 좀 더 가까이..."
"와봐, 기다리고 있으니까.."
"벌써 전멸했어? 시시하네..."
"아하하! 좋아, 그래도 너무 우쭐대지 말라고..."
"하하♪ 이건 참, 믿기지가 않네... 하하하하..."
"이건... 시작에 불과해... 진짜 재미는 지금부터야..."
"아하하하하! 무릎 꿇어!"
"아직이야! 더 해보라고!'"
"이걸로 끝이야? 아직 전혀 즐기지 못했다고!"
"그리폰의 수복 서비스는 친절하네."
"그럼 갔다올게. 힘조절할 테니까 걱정 마♪'
"이게 그리폰 인형들이 원하는 물건 1위인 서약의 증표야? 그냥 고리잖아...
에헤, 농담이야. 소중히 할 테니까 그런 속상한 표정 짓지 마.
하지만, 맹세한 이상 지키지 않으면 나 화날 거야..."
"살로메의 이야기 들어봤어? 상대를 너무 사랑해서 죽여서라도 갖고 싶은 마음... 나도 그 마음이 갈수록 이해가 돼."
"왜 자꾸 다른 인형 숙소에 가는 거야? 내가 있으면서 부족한 거야?"
"함부로 약속을 하지 마, 배신당했을 때의 분노는 엄청나니까."
평소보다 더 하드하게 말하는 사오같아
얀데레가 되버렸네.....
사오랑 같은 동형기, 사오랑 같은 동생인형, 사오랑 같은 얀데레, 언니가 동생 구하려고 총맞음 이로써 표출되는 결과는 단 하나 디스로리도 끝이 안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