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 있고 문제의 근거로 활용할 소스들, 지문이 있는데 왜 답이 없어.
지문에서 주어진 정보를 통해서 논리적인 사고를 행하면 정답이 나올 수 밖에 없게 만드는게 논술 문젠데.
물론 토씨 하나까지 정답지와 일치시키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선 답이 없지만
정해진 내용은 정해진 위치에 정해진 논리적 관계를 가지고 들어갈 수 밖에 없게 만드는게 논술임.
쉽게 생각하면 1+2=3는 누가 봐도 같은 거랑 같음.
문제 있고 문제의 근거로 활용할 소스들, 지문이 있는데 왜 답이 없어.
지문에서 주어진 정보를 통해서 논리적인 사고를 행하면 정답이 나올 수 밖에 없게 만드는게 논술 문젠데.
물론 토씨 하나까지 정답지와 일치시키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선 답이 없지만
정해진 내용은 정해진 위치에 정해진 논리적 관계를 가지고 들어갈 수 밖에 없게 만드는게 논술임.
쉽게 생각하면 1+2=3는 누가 봐도 같은 거랑 같음.
정답 안 정해져 있으면 채점의 객관성을 어떻게 확보해.
정답이 정해져있는 문제를 논술로 낸다는것부터 잘못된거란 이야기 아닐까
정답 안 정해져 있으면 채점의 객관성을 어떻게 확보해.
그러니까 붕신같은거겠지 어쩔수없지만
수능문제 정답이 1번 3번 복수정답이 나오면 욕하면서 왜 논술은 정답이 정해져있으면 안 된다고 생각함?
사상이 옳고 그른걸 보자는게 아니라 지문 해석하고 형식에 맞게 답할수있느냐를 보자는 거니까 답이있죠
ㅇㅇ 논리적으로 서술할 수 있는 능력 + 독해능력을 보는게 논술이지 창의성은 덤이라서.
논술 : 논리적으로 이치에 맞게 서술하는 것. 괴변은 받지 않는게 당연. 논술의 정답은 정해져 있지만 과정의 서술.
온갖 개소리가 다 정답이 될 수 있게 문제를 냈다면 그건 문제를 잘못 낸거.
ㄹㅇ
네 평가하고자 하는 소양이 있으니까요
애초에 사람을 걸러내는 시험에서 객관성, 분별력을 확보하는 건 당연한 건데 수능 국어에서 화자의 의도를 파악하는 문제나 논술 시험을 비판하는 게 이상함 웬만해서 수능 국어 문제들은 퀄리티 어마어마하던데
수능 국어 문제들은 질 좋음. 교육청은 개판이고 평가원이 실험적으로 내서 그렇지. 화자 의도 파악도 솔직히 말해서 글 안에서 근거 캐치하고 그 근거들로 논리적 판단 내릴 수 있냐 그거 묻는거 뿐인데 너무 이상하게 이해함.
네 그래서 그런문제들에는 보기를 하나 더 준다던가해서 해석의 다양성을 제한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