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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메주나 옹기에 담은 된장 고추장은 옛날부터 그렇게 먹었으니까..
그러면 과일 같은데 곰팡이 핀거 그냥 그 부분 제거하고 먹었는데 안되는거였나...?
이미 포자는 다 퍼졌지
무슨 말임 없이 산 사람들 맞다
거기 곰팡이는 먹어도 되는 곰팡이라..
제과/제빵 필기에도 생물/위생 관련 이론 배울때도 나오는 거네요. 곰팡이는 이미 음식물 자체에 이미 세균이 퍼졌다는거라고요.
얘는 곰팡이고 뭐고 다 쳐먹어야되는 상황이고
지금도 의외로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 꽤 많다
나도 그런줄 알았는데...
발암물질 오지게 많다고 하니 안 먹는게 좋음
이미 포자는 다 퍼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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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쥬버거
나도 그런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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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쥬버거
메주나 옹기에 담은 된장 고추장은 옛날부터 그렇게 먹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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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쥬버거
무슨 말임 없이 산 사람들 맞다
쥬쥬버거
그건 그냥 무식해서 그런거 고집센사람들은 그거 다 상했다고 말해줘도 니가 뭘 알아라고 하면서 꾸역꾸역 먹고 탈남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쥬쥬버거
지금도 의외로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 꽤 많다
옴박트
거기 곰팡이는 먹어도 되는 곰팡이라..
쥬쥬버거
감자 싹만 자르면 되는줄 아는 사람도 남아있는데 뭘
쥬쥬버거
어 나도 집안에서 그렇게 교육? 받았는데....특히 유자차같은거 상온에 둬서 곰팡이 핀거 그거 괜찮다고 걷어내고 먹었음
쥬쥬버거
없이 산 사람 맞고 그부분만 잘라내고 먹어도 탈 없던 경험이 있으니까 먹는거임 나도 어릴 때 그런거 먹었는데 배탈난 적 없음 물론 지금은 굳이 모험하기 싫어서 버리지만
??? 나도 싹난부분만 자르면 되는줄 알았는데 아니었음?
녹색변색된부분도 다 파내여함
쥬쥬버거
※ 곧 식용 가능한 곰팡이도 파내거나 버리는 진귀한 풍경이 벌어질 예정입니다.
쥬쥬버거
돌아가신 우리 할머니가 그러셨는데... 근데 생각해보면 우리 할머니가 1919년생이셨는데... 태어나시고 일제 강점기 치하에.... 결혼하시고 우리 아버지형제자매 낳고 한창 자식들 뒷바라지 할때쯔음 한국전쟁이면 없이 산거 맞지 않냐???
쥬쥬버거
70년대까지도 버려진 생선알 내장 주워다가 끓여먹는 사람들 많았어. 그것도 그들에겐 귀한 단백질원이었던 건데 그게 복어인 경우가 있어서 일가족이 사망하곤 했지.
그러면 과일 같은데 곰팡이 핀거 그냥 그 부분 제거하고 먹었는데 안되는거였나...?
srandom
발암물질 오지게 많다고 하니 안 먹는게 좋음
씨벌 ㅜㅜ...
곰팡이 그거 단면도 나오는데 밖에 손톱만큼 곰팡이핀게 단면도로는 나무 뿌리가 쫘아아아아아악 퍼지듯이 곰팡이균이 안에 쫘아아아아아악 퍼져있음 상상됨?
담배보다 많겠냐
상상되네....무섭다
맛있으면 0 곰팡이~
근데 곰팡이좀 먹는다고 배탈나는건 아니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넌 천재니????
곰팡이 하나하나의 사이즈는 작으니까 표면만 어느정도 치우면 되는거 맞지 않나? 발효음식중에서도 위만 걷어내고 먹는 종류가 꽤 있는걸로 아는데
그 하나하나는 작아서 눈에 안 보일 정도의 얘들이 보일 정도로 다 퍼졌다는 뜻이니까
먹어도 되는 곰팡이가 따로있을거임 발효될때 뜨는것들이 그런거고
끼야아앙
표면에 곰팡이가 피었다고 해서 전체가 오염됐다는건 아닌것 같은디;; 논리적으로 생각했을때 100리터짜리 독에 담긴 김치랑 10리터짜리 독에 담긴 김치를 준비해 노출면적과 보관환경이 같게 설정하면 이 두 김치의 표면에서 곰팡이가 피어나는 시간은 같을 것이라고 쉽게 예측이 가능함. 그렇다면 두 표본에서 동일한 양의 곰팡이가 피어났을때 균사가 침투한 면적 역시 두 표본 모두 같겠지? 설령 10리터 김치독이 전부 오염됐다고 해도 100리터 김치독에선 10리터 + @ 만을 덜어내면 나머지는 멀쩡할 수 밖에 없음. 완벽하게 같은 환경에서 곰팡이가 침투하는 속도는 두 표본 모두에서 동일하기 때문. 즉 표면에 곰팡이가 피었다 = 음식 전체가 오염됐다는건 아니라는 것이 논리적으로 설명 가능함. 따라서 음식의 성질에 따라 얼마든지 오염된 부분만을 제거하는것도 가능하다는거지.
곰팡이만 뜯어내면 된다 = X (발효의 경우)곰팡이가 붙은 표면으로부터 5mm~10mm이상 두께의 표면을 다 잘라버리고 속만 취해 먹는다 = O (썩은 경우)냄새를 맡았을 때 역한 냄새가 나는 부위를 전부 완전히 도려내고 먹는다 = O
곰팡이마다 먹어도 되는 곰팡이가있고 [각종 발효균/ 치즈등 ] 잘못먹으면 독이 간이랑 콩팥 등 장기에 독뎀 스택 쌓이는 곰팡이들이 있어 근데 독성이 강한 곰팡이들은 육안으로 안보이게 균사가 쫘아아아악 퍼져있지
독성이 강하다는 특징은 균사가 퍼지는 속도와 관계가 없지 않나 근거 없는 개인 의견 아닌지
근거없는 개인의견은 무슨 ㅋㅋㅋ 미국정부에서 빨리죽는 10가지 방법중에 하나가 곰팡이 핀 음식 곰팡이 부분만 도려내서 나머지 먹는거라고 발표했을정도임 균사가 퍼지는게 빠른것도있고 느린것도있어 독성이 강한건 문제는 먹어도 되는 균인지 아닌지 우리가 알수가없고 먹는다고 바로 니몸이 반응하는게 아니라 그 독성이 만성으로 니 장기 특히 간이랑 콩팥에 뎀지를줘 그렇게 독뎀 쌓이다가 크리터지면 몇년뒤에 너 그냥 눕는거고 간이랑 콩팥 망가지면 인생 그냥 종치는거임 ㅇㅇ
정작 본인이 첫댓부터 예측으로 개인 의견 써놨으면서 남의 말은 근거 없다는건 뭐임..
이런사람들이 먹는거구나
본인이 독성이 강한 곰팡이 종류는 눈에 안보이게 균사가 쫙 퍼진다며. 곰팡이의 생물학적 특징에 있어서 독성과 균사가 퍼지는 속도에 상관관계가 있다고 주장한것 아님? 그건 근거 없는거 아니냐니까 왜 딴소리함?
그렇구나... 나는 여태까지 공팡이만 뜯어내고 먹었는데 수명 많이 줄었겠다.. 좋은 정보 고맙다. 어제도 바나나 무른거 그냥 먹었는데..젠장.
그건 별개야 바나나가 무르는건 자기소화효소라서...
글쿠만.. 다행이네^^
알았으니까 앞으로도 곰팡이 핀부분만 도려내고 곰팡이 균사 많이 드세요ㅋㅋ 지 몸 탈나는거 본인 자유지 뭐ㅋㅋㅋ
애휴 내가 첫댓글을 좀 제대로 안쓰긴했는데 일단 겉에 곰팡이폈으면 밑엔 무조건 균사가 쫘아아악 퍼졌다는거야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먹고살아 못믿겠으면 혼자 구글에서 한글/영어로 검색해봐
바나나는 괜찮고 앞으로라도 곰팡이 핀 물건들은 그냥 아깝더라도 버려 나중가서 간기능 신장[콩팥]기능 문제오던가 병걸리면 치료할수 있는상태라면 몰라도 치료도 안되면 끝장임
표면에 곰팡이가 피었다는게 반드시 음식 전체가 오염된 상태를 뜻하지는 않는다는게 윗 댓글에서 증명한 내용이야. 국어를 잘 모르나?
근데 그 곰팡이가 먹어도 되는건지안되는건지 모르고 보통은 표면에 곰팡이가 피면 안에까지 균사가 다 퍼져있는게 보통이라고
1. 10L만큼의 김치와 100L만큼의 김치가 있어요. 2. 둘을 주둥이 넓이가 같은 10L, 100L용량의 김치독에 각각 담고 똑같은 환경에서 보관한다면 두 김치의 표면에서 곰팡이가 피어나는 시간 역시 동일하겠죠? 3. 그렇다면 10리터짜리 김치가 100퍼센트 오염된 시점에서 100L짜리 김치를 열어본다면 10L만이 오염됐다는 사실을 관측할 수 있겠죠? 두 김치의 곰팡이들은 정확히 같은 환경에서 같은 속도로 자랐을 테니까요. 1~3번 중에서 이해 안되거나 틀린 부분이 있습니까?
저기 궁금한데 혹시 관련 전공이세요? 관련전공 아니면 뇌피셜 하지말고 구글에서 검색을 해보세요 검색만해도 팩트가 나온게 얼마나많은데 그걸 검색 안하고 혼자 뇌피셜로하고있음
그리고 균사가 퍼진건 육안으로 확인이 안된다니까 몇번을 말함 님눈 현미경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균사는 육안으로 안보인다고요 이사람아 가서 검색을 해보면 되는걸 끝까지 이러시네
육안으로 안보이는 균사를 어디까지 퍼져있는줄 알고 그걸 덜어서 먹어?
그리고 지금 국어고 논리고 말하는데 이건 과학임 과학 과학이 국어나 논리로 설명이 쉽게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논리적으로 사고실험을 해보자는 거임. 균사가 안보이는게 문제라면 형광빛으로 반짝반짝 빛나서 맨눈으로 100퍼센트 확인 가능한 곰팡이라고 가정해보면 될 일이지. 한마디로 내가 무슨 말을 하는지 국어적으로 전혀 이해를 못한다는 말이야. 상식적으로 음식의 양에 관계 없이 표면에 곰팡이가 슬었다고 100퍼센트 오염됐다는게 말이 돼? 10리터 김치에서 1의 속도로 퍼지는 곰팡이가 100리터 김치에서는 10의 속도로 퍼진다는 얘기임? 논리에 대해 반박을 해보거나, 표면에 곰팡이가 슬었을때 음식의 용량에 관계 없이 항상 100퍼센트 오염됐다는 연구 결과를 가져오던지. 내 말은 표면에 곰팡이가 슬었을때 내부는 반드시 멀쩡하다는게 아니라 경과된 시간에 따라 멀쩡한 부분이 남아있을수 있다는 거야.
와 이래서 문과랑 이과가 대화가 안된다는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팩트가 이미 과학적 연구를 통해서 나온건데 뭔 지금 논리며 국어타령을 하고있어 그래 니 말 뭔말인지 아는데 논리고 국어고 떠나서 지금 과학적 상식이며 지식을 무시하는 니 수준이 대단하다 넌 그냥 앞으로 그렇게 먹어
논리는 수학이고 수학은 과학의 기초야. 본인 주장은 곰팡이의 확산값이 곰팡이 자체의 생물학적 증식속도가 아닌 음식의 용량에 따라 비례해서 커지는 고정된 수학적 패턴에 따른다는 뜻임.
아니 그래서 10리터 김치에서 1의 속도로 퍼지는 곰팡이가 100리터 김치에서는 10의 속도로 퍼진다는 얘기냐고ㅋㅋ 걔속 딴소리 뭔데ㅋㅋㅋ
어 그래 넌 앞으로 많이먹어라 ㅋㅋㅋ 구글가서 곰팡이 관한거 검색이라도 해보던가
그니까 미친 실생활에서 음식에 곰팡이가 피면 그게 균사가 퍼졌는지 안퍼졌는지 언제퍼진건지 어느속도로 퍼진건지 알 도리가 없으니까 쳐먹지말라는건데 계속 딴소리하는게 너지 나냐? ㅋㅋㅋ 논리고 국어이기 전에 내가 보니까 넌 그냥 이해력이 딸리는듯 꼭 저렇게 이해력 딸리는 애들이 그거 숨기고 싶어서 온갖 유식한척 다 한다더만
그냥 넌 앞으로도 너네가족도 너 자식들도 그냥 그렇게 가르쳐 곰팡이부분만 도려내서 먹으면된다고 ㅎㅎ
그래서 니네집에 100리터김치있냐고 ㅋㅋㅋㅋㅋㅋㅋ 실생활에서 먹지말라는건데 100리터 김치가 왜나와 진짜 능지가 모자르냐 이정도면
먹을지 버릴지는 본인 판단이고 표면 곰팡이 = 전체오염이 항상 성립하지는 않는다는 얘기를 하는데 거기에 딴 소리를 들고 오니까 곰팡이 퍼지는 속도에 대한 이상한 논리를 세우잖아ㅋㅋ
그니까 쳐먹지 말라는건데 끝까지 전체오염 안됐을수도있다 이딴소릴하고있어 진짜 1무슨 균인지 어떤 독성을 가진지 우리가 알수가 없다 2무슨 속도로 확산되고 퍼져있는지 언제부터 균이 활성화가 되고 번식이 된지도 알수가 없다 [보통 대다수의 곰팡이 균이 전체에 균사가 다 퍼진뒤에야 위에 균집합 포자가 생긴다 =대다수의 확률은 곰팡이가 육안으로 보이면 즐됨] 즉 곰팡이 핀게 눈으로 보이면 걍 건강생각해서 쳐먹지마 좀 ㅋㅋㅋㅋㅋ
헐 그래서 곰팡이 핀 부분 덜어내고 먹어도 이상하게 흙 맛이 나더라
모야. 흙먹어본적 있어여..?
어릴때 흙먼지 많이 먹잖아 친구들과 뛰놀다보면 그 텁텁한 맛을 모를수가있나
엄마, 쟤 흙머거
제과/제빵 필기에도 생물/위생 관련 이론 배울때도 나오는 거네요. 곰팡이는 이미 음식물 자체에 이미 세균이 퍼졌다는거라고요.
곰팡이 들어내고 먹은적이 여러번인데도 건강했는데...어...음; 먹어도 탈없음 문제 없는거 아닐까
젊어서 그래
먹자마자 문제가 나오진않아 다만 니 간이랑 콩팥 담낭같은곳이 먼저 데미지를 받아서 건강/기능이 0.1% ~1%씩 손상된다고 보면됨 못믿으면 매일먹어봐 ㅋㅋㅋㅋㅋㅋ 건강하나
삭제된 댓글입니다.
끼야아앙
ㅇㄱㄹㅇ
🎓웃긴대학
얘는 곰팡이고 뭐고 다 쳐먹어야되는 상황이고
곰팡이만이라도 먹어야 한다.. ㅋㅋ
그리고 결국 인육까지 먹었...
누가 보면 상디가 먹은 줄 오해하겠네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 곰팡이가 안 드러난 음식 중에서도 곰팡이가 먹고 있는 음식이 있다는건가요
아 몰랐네.. 이제부턴 그냥 버려야겠다 고마워요!
빵같이 조직이 치밀하지 못한거는 그렇다쳐도 사과같이 단단한 과일도 한쪽에 곰팡이가 슬었다고 다른쪽까지 균이 침투했다는건가?
과일류는 어차피 씼으니 큰 문제없을걸 빵이나 그런건 못씼으니까
ㅇㅇ 위에 댓글에서 내가 말했는데 빵이든 야채든 고기든 과일이든 뭐든 일단 곰팡이피면 균사가 쫘아아아아악 전에 내가 본 에시사진이 사과였음 ㅋㅋㅋㅋㅋㅋ
물이라는 통로가 있는걸 우리가보기에 단단해도 작은 미생물에겐 아닐수도있음
누룩이나 메주 같은 걸 생각하면 곰팡이꽃이 골고루 펴야 최상급이라고 평가했는데...
그건 먹어도 되는거라 그런거 아닌가
먹어도 되는 곰팡이가 지금 200-300가지인가?있고 독성이 있는게 몇천가진가 있음 누룩 메주같은것도 하다가 잘못해서 다른곰팡이 피면 그냥 싹 다 버려야함
와! 버섯!
잼 같은거 위에있는 곰팡이는 물이나 이물질이 숟가락어 묻어서 생겼을 가능성이 있음 원래는 이런 고농도의 식품에 곰팡이 안생김(절대는아니지만) 잼은 걷어내고 먹어도 문제 없을듯
잼 얘기는 없나 싶어서 스크롤 내리면서 보고 있었는데 잼은 진짜 괜찮으려나?? 작년에 유리병에 담아뒀던 딸기잼에 곰팡이 폈길래 윗부분 뭉텅이로 덜어내고 그냥 먹었었는데
충분히 덜어냈다면 괜찮을 수도 있음.
잼은 침이 들어간 경우도 있어서 좀 위험함.
ㅇㄱㄹㅇ 보통 침묻은 수저로 휘젓다가 곰팡이피는거
곰팡이 핀게 눈에 보일 정도면 이미 음식 전체에 다 퍼진거지 뭘
양파도..?
곰팡이 핀데만 잘라내고 먹으면 되는데..? 요리를 안해본 사람인가.
당장 치즈만 생각해봐도 곰팡이치즈 류가 있는데 공팜이 핀분 걷어내고 먹으면 되는 부류임. 그게 전체에 퍼졌다면 버리면 버렸지 위만 걷어내고 먹을리가 없지. 저건 그냥 일반론이지 현실에 들어가면 그래도 되는거 안되는거 다양할듯. 그저 우리 눈에 보이는것보다 크게 덜어내야 하고 그게 음식의 전체일 경우도 있다. 정도로 받아들이는게 좋을듯.
아재 그렇게 살다 나중에 간이랑 콩팥 날라가 먹어도 되는 곰팡이가 있고 먹으면 ㅈ되는 곰팡이가 있어 ㅈ되는건지 먹어도 되는건지 우리가 모르는거니까 곰팡이피면 다 버려야 하는게 맞아
유제품 발효식품과 각종 장류는 먹어도 되는게 먹어도 무해한 균들을 기른거라 먹어도 되는거고 걷어내는건 식감과 미관 때문이지
계속 먹어
곰팡이치즈는 곰팡이랑 같이먹잖아 도려내고 먹는건 단단한 치즈에 곰팡이 피었을 때 잘라내고 먹으면 안전하단거임
반대로 생각해야지 치즈가 위에만 곰팡이 피지만 아래도 그 특유의향이베는걸 생각해봐 브뤼치즈 이런거
음 그말도 맞네.
겉에핀게 다가 아니다 곰팡이가 보인다는건 꽃으로 치면 꽃이피고 열매가 달린거나 차이가 없는거야 이제 번식준비끝이란소리야
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