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의 강원도: 태백산맥 어쩌구 저쩌구 여름엔 태백산맥의 기단으로 인해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엔 따뜻함
실제갔던 강원도
여름: KCTC훈련당시 폭염온도 37도 달성, 밖에 뒀던 삶은계란이 3시간만에 구더기가 피는 생명의 기적을 봄
겨울: 신교대때 10월부터 영하권에 진입하는 기적의 날씨 철원의 대자연을 맛봄 장갑 방한장비 없음 그냥 아침점호 체조 하는데 손모가지 찢어지는줄 알았음
혹한기때 강원도 산골짜기에 들어가서 영하 28도의 대자연의 깊은맛을 보면서 산에서 경계근무를 서니 수도권의 부패하고 따뜻한 공기가 그리워짐
그리고 전역한 이후로 난 산으로 간적이 한번도 없다 앞으로 자의로 갈일은 없을것임..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엔 따듯하긴 하지 4월에도 눈이 오지만
고지대라 낮에 더움. 밤에는 좀 열대야 없을확률 높음. 동해안은 해변가 다 그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