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삼년산성.
현대 기준으로도 ㅅㅂ 저게 가능한 산성인가?
싶은 변태적인 방어선을 구축. 150번 싸워 김헌창의 난 때 딱 1번 털린거 빼고는 149번 전승.
벽돌을 만들 기술이 부족해? 그럼 화강암을 벽돌 모양으로 다듬으면 되지!
미친 석재 다루는 능력
이제 겨우 어느 정도 이해가 되는 석굴암.
현대 기술로도 재현이 안되는 누금 기술.
실제로 역사스페셜 팀이 현대 장인+기계를 동원해서 다 해봤지만 실패.
썩어넘쳐나는 귀금속.
신라는 4세기까지 황금이 왜 보석인지 몰랐음.
금이요? 뒷산 가면 굴러다니는 누런 짱돌? 그거?
이런 반응. 전세계에 현재 금관이 13개 있는데 그 중 9개가 한국 출토. 그 중 6개가 신라의 것.
최근에 또 금동관이 발견되서 시간이 지나면 신라금관은 무조건 더 늘어남.
그리고
이에 큰 도끼를 잡고 군문에 섰는데, 그의 성난 머리털이 곧추 서고 허리에 찬 보검이 저절로 칼집에서 뛰어나왔다
ㅡ 삼국사기 무열왕 본기.
소정방을 협박할 때 굳이 큰 도끼 들고 온 김유신의 무기 픽.
드워프 맞음.
우리나라에 대리석이 많았다면 뭐가 나왔을지 상상도 안가는 동네
전세계에서 금이 흔했던 나라 자체가 극히 드물었으니 금과 보석이 대량 소모되는 금관은 적을 수 밖에
드워픜ㅋㅋㅋㅋㅋㅋ 글고보니 실제 당시 삼년산성은 저 성벽위에 성랑이 지어져 있었을텐데 포스 대단했겠군.
왕관을 금으로 만들기는 하겠지 보석도 잔뜩 넣고 근데 서양은 그거 하나 만들고 왕 죽으면 같이 묻는게 아니라 대대로 물려쓰다가 레볼루쑝 당하면 어딘가로 사라지는거지
아니 전세계에
누메노르! 석공술은 극동에서 이어간다!
금관이 13개 밖에 없어? 영화보면 왕들 수 만큼 있는 줄 알았는데
누금기술(누금기법):금을 얇은 실 모양으로 뽑은다음 불에 녹이면서 금으로 물방울 모양을 만들어 장식하는기술 숙련된 장인의 감각과 일정하게 유지되는 화력이 필요하다 라는데 이걸 식물성 기름이랑 숯으로 6천개를 만들어 붙인다고? 미친거아니냐
빌드업 미쳤네
김무력 : 아냐 내가 김해사람이고 내 아들이랑 손자는 경주에서 나고 자랐엉
우리나라에 대리석이 많았다면 뭐가 나왔을지 상상도 안가는 동네
네크로노미콘속독대회
누메노르! 석공술은 극동에서 이어간다!
근데 대리석은 현재 티벳 근방에 있던 나라가 미친듯이 대리석 뽑아냈던 나라가 있어서리... 그나라 이름따서 대리석임 신라가 대리석 미친듯이 뽑아냈으면 신라석이었을걸?
김유신은 김해 사람인데!
김무력 : 아냐 내가 김해사람이고 내 아들이랑 손자는 경주에서 나고 자랐엉
모계쪽이 신라 귀족
금관이 13개 밖에 없어? 영화보면 왕들 수 만큼 있는 줄 알았는데
고구려. 백제는 금관이 없음
묵경
아니 전세계에
전세계에서 금이 흔했던 나라 자체가 극히 드물었으니 금과 보석이 대량 소모되는 금관은 적을 수 밖에
싹 금으로 만든 관을 말하는거아닐까. 그럼 강도 자체는 연약할테고 남기가 힘들었을수도있고.
묵경
왕관을 금으로 만들기는 하겠지 보석도 잔뜩 넣고 근데 서양은 그거 하나 만들고 왕 죽으면 같이 묻는게 아니라 대대로 물려쓰다가 레볼루쑝 당하면 어딘가로 사라지는거지
루리웹-0633985726
ㅇㅇ 그래서 다른 나라에선 그냥 왕조 넘어가다가 어디 전화에 휘말려서 용광로-금괴행 아니었을까 싶었음. 신라처럼 조용히 왕릉에 묻을만한 평화로운 나라도 없었을것같아서.
빌드업 미쳤네
드워픜ㅋㅋㅋㅋㅋㅋ 글고보니 실제 당시 삼년산성은 저 성벽위에 성랑이 지어져 있었을텐데 포스 대단했겠군.
박근혜-700602
그당시 인구 백만이상이던 몇안되는 도시중하나였음 당시에 인구 백만이상인 도시가 서라벌, 경주, 장안인가 낙양(중국도시 하나), 로마 정도 였다고 하니까 인구수로만 기술력을 볼수는 없지만 인구가 높으면 기술이좋아질수밖에 없긴함 인프라 때문에
인구 백만은 이상한 루머지 당시 경주에 100만이 산다는 건 불가능
고려후기, 조선가면 화약 사용하니까 이거 맞다
근데 그게 왜 귀금속인줄 몰랐으면 왕관으로 만들이유가 없지 않음?
삐까뻔쩍하고 이쁘니까 높으신 분들 장식품으로는 썼는데 그 외의 가치는 없었다는거 아닐까.
신라 입장에서는 예쁜 조약돌 느낌이였겠지
4세기 이후부터는 고구려 영향으로 이게 귀금속이라고? ㅅ발 세상이 이상한건가 우리가 잘못된건가 이런 분위기였거든.
사금을 채취해서 만들었다는게 더 놀랍지....
누금기술(누금기법):금을 얇은 실 모양으로 뽑은다음 불에 녹이면서 금으로 물방울 모양을 만들어 장식하는기술 숙련된 장인의 감각과 일정하게 유지되는 화력이 필요하다 라는데 이걸 식물성 기름이랑 숯으로 6천개를 만들어 붙인다고? 미친거아니냐
산사람이 쓰는 금관이 아니라 죽은사람 장식품이라는 걸 유게에서 본 것 같은데 가짜뉴스였나??
저런 나라가 가야 먹고 화랑도 중점 찍어서 인력 늘렸으니 삼국을 통일하고 당나라 원정군도 조진거죠.
의외로 잘모르는 신라 주력사업 양모 그당시 양모가 존나 나와서 골품제 따라서 입을수있는 양모옷에 제한을 둘정도로 많이썼음
와